이벤트 처음 갤러리를 만든 뒤, 노선을 변경하게 했던 성 상품화 논쟁

그래서 안타까웠던건 그 문장만으로 뚜드려 맞아서..

그때 나왔던 이야기는,
1) 성상품화
2) 아이돌 산업도 성상품화인가? ㅇㅋ
3) 성상품화 측면에선 매춘과 동일한가? ㅇㅋ

그러면 아이돌과 매춘은 무조건 적으로 나쁜 것인가? ㄴ 인데,
이 마지막 말은 못했죠. 아마 내 기억엔 했지만, 그냥 다 무시당했던 걸로 기억됨..

각각의 영역이 있고, 다른 부분들이 있는데, 여기 대해서 대화를 끌어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어요.

그리고 님이 흥미롭다고 말했지만, 저는 대학시절부터 이 주제로 토론을 여러번 해봤어요.
한번도 이런 상황을 맞은 적이 없었거든요.

------------ 여기까진 아마 그때도 말했었음----------------

그래서 그냥 말했던 건데 그런 대대적인 반응이 나올 거란 생각을 못했죠.
그 이후부턴, 좀 주제를 가리게 되었고, 토론에 좀 소극적이 되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