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요즘엔 나라 진짜 망해도 그냥 그러려니하고 살거같음

애초에 한국땅에 태어나기를 원해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나한테 막 큰 기회가 있겠냐 하면 그것도 아니고

인구 감소하는 모습부터 이미 망해간다는 느낌 풀풀 나고

애초에 한국 사회도 그닥 좋아하지 않고, 한국인도 그닥 좋아하지 않음..

망하면 어딘가 섭섭하기야 하겠지만

굳이 계속 있어야해? 하는 생각은 좀 들긴 함,,

국가가 하나의 생명체라서 나라가 죽으면 국민이라는 개별 세포가 다 죽어버리는 것도 아니고

국가와 나는 어디꺼지나 별개고..

나라를 어디에 팔아먹든지 솔직히 아 그렇구나.. 망했나보네.. 내일은 국적 바뀐 기념으로 뭘 시켜먹지?

이정도 생각 외에는 딱히 안 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