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도서/음악 잡담 후쿠시마 오염수 브리핑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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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 일일 브리핑, 주 1회 발표로 변경…11개월 만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이 주 2회 대면·주 3회 서면으로 진행되던 것에서 주 1회 서면 브리핑으로 변경된다.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은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 by 뉴스1 from 뉴스1

박 차장은 "국민과 언론이 관심을 가진 결과, 지난 4차례 방류를 거치면서 오염수 이슈에 대한 이해도가 작년 여름에 비해 전반적으로 높아진 것으로 판단된다"며 "최근 사실관계에 오류가 있는 보도가 거의 없었고, 현황을 설명하는 보도 또한 사실관계를 자세하고 정확히 묘사하고 있는 것이 그 방증이라고 생각된다"고 밝혔다.

해석 : 이제 개돼지들이 찡찡거리는 게 잦아들었으니 적당히 편하게 하겠다.

놀랍게도 저 브리핑이 오염수 방류에 대한 '대책'이었으니까.

일본 정부가 라인을 강탈하든 과거사나 독도로 도발하든 한국 반도체 산업을 위협하든 그저 빨아주기 바쁜....

받는 게 하나도 없고 엿만 먹으면서도 이게 외교라고 꿋꿋하게 주인님께 충성을 다하는 걸 보면 대단한 걸 받아먹었거나 대단한 약점을 잡힌 게 맞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