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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평화롭네 오늘도

 

지난 주말엔 처가집에서 오셔서 애들하고 놀고 가셨는데,

 

어제 오늘은 부산 할머니, 삼촌이 놀아주고 있다.

 

평소에 부모들이 무심코 지나치는 말 한마디, 손짓 하나에도 좋아해주는 사람들에 둘러싸여

 

아이들은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고 존중받는다.

 

그리고 잠시나마 부모는 온전히 뒷전으로 밀려나온다.

 

그래서 찾아온 나의 시간.

 

평화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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