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NCIS: 시드니 시즌1 후기

총 8개의 에피소드로 굉장히 짧네요.

짧은만큼 떡밥회수가 안됐구요. (사실 뿌려놓은 떡밥도 뭐 없지만요)

호주 시드니를 배경으로 하면서 초반에 호주의 문화, 자연 등을 자연스럽게 녹이는건 좋았는데, 뒤로 갈수록 그런건 없어지구요.

갠적으로 배우들 연기는 좋았지만 시나리오가 흠..

개연성이 너무 떨어지네요 ㅋㅋ

액션도 기존 NCIS처럼 뭐.. 없습니다 ㅋㅋ

기존 NCIS 팬들에겐 매력적이지 않은 스핀오프라 생각됩니다.

한국 티빙의 파라마운트플러스 채널에 나올지는 모르겠네요.

뭐 일단 시즌2가 나온다고는 하는데 크게 기대는 안되고 킬링타임용으로나 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