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할로윈 기념) (공포주의) 슈톡하우젠 - 소년들의 노래[발롱도르~]

독일의 음악가 "카를하인츠 슈톡하우젠"이 작곡한 전자 음악으로, 1956년에 작곡되었다.

슈톡하우젠의 음악중 가장 인지도가 높은 음악이기도 하다.

초기 전자음악의 가장 대표적인 음악으로, 프랑스에서 시작된 녹음된 소리를 가공해서 연주하는 구체 음악과 

순수한 전자음을 활용하는 전자음악을 최초로 합친 곡이라는 점에서 전자 음악에 발달에 엄청난 기여를 한, 중요성이 생각보다 무척 큰 음악이다.

과장해서 이 음악이 없었더라면 현대의 클래식, 심지어 대중음악에서 전자음을 다채롭게 사용할 수 없었을지도 모른다

그 유명한 비틀즈의 일곱번째 앨범 "리볼버"에서 마지막 곡인 "Tomorrow Never Knows"는 이 곡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음악은 다양한 전자 음향에 대한 탐구와 인간의 음성과 전자음과의 합성등 다채롭고 진기한 실험에 대해 다루고 있다.

다만 음악에 대해서는 무척 난해하고 섬뜩한 노래라서 음악적인 가치와 완성도와는 별개로 대중성은 그다지 갖추지 못한다.새벽에 혼자서 들어보자

소년들의 노래라는 말처럼 소년의 목소리를 다루고 있으며

이 가수 소년의 목소리는 1944년생 "Josef Protschka"라는 단 한 명의 소년의 목소리라고 한다.

즉, 이 곡은 소년들의 노래라고 하면서 정작 목소리는 단 한명의 목소리를 다루고 있다.

이 소년은 결국 성악가로 성장히 활발히 활동 하였고, 2016년에 성악계에서 은퇴하였다.

가끔 다른 소년의 목소리를 합성하거나 하지만 대부분 이 사람의 녹음된 목소리를 사용하고 있다.

가사는 구약 성경의 다니엘서의 3장의 일부분을 따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