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글챌린지 나는 모르겠다
- Gaius
- 34
- 1
- 5
몇몇 활동가 분들을 알고 있다
노조활동 하시는 분들도 있고
그 분들이 하는건 내가 보기에 사회 갈등을 다루는 일이다
갈등은 그 자체로 스트레스를 동반하지 않나?
그 한가운데서 의견을 개진하고 대화하고 타협하는 등의
모든 일들이 필요한건 알겠지만 정신이 어떻게 버티지?
더군다나 성취보다 좌절을 더 자주 경험할텐데?
자기 자신을 지키는 일이 가능할까?
난 불가능하다
그래서 존경스럽고 안쓰럽고 그렇다
그래서인지 시민단체 운운하며 탐욕에 찌든 사람들인거 마냥 말하는 소리 들을 때면 울컥한다
'바다 깊은 곳에서 숨을 참고 전진하는 일'
너무나 와닿는 묘사이고
'나는 비애로 가는 차 그러나 나아감을 믿는 바퀴'
공감되면서도 너무 잔인한
그래 기독교에서 말하는 십자가 같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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