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트위치 여통령 포키메인, 게임 및 e스포츠 컨설팅 업체 설립

팬들로 인해 얻는 여러 수익 등이 충분하다며 팬들이 직접적으로 쏘는 도네이션 한도를 제한할 것을 밝히면서 화제가 되었던 스트리머 포키메인이 최근 게임 및 e스포츠 컨설팅 업체인 RTS를 창업에 참여했으며,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CO)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발표함.

회사 RTS는 게임 및 e스포츠의 브랜드 파트너십과 인력 관리 등에 있어 “잘못된 것을 바로잡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포키메인 역시 RTS 소속 탤런트로 다양한 활동에 나서게 될 것이라고.

포키메인은 “콘텐츠와 스트리밍을 통해 멋진 일을 선보이는 제작자들이 많지만 브랜드와 비즈니스 운영을 성장시킬 수 있는 지원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며 “우리는 RTS를 통해 크리에이터, 개발자 및 브랜드를 지원하고 작업 부하를 완화시키고자 한다. 내 목표는 수년간의 경험을 활용해 새로운 창작자들이 내가 겪었던 과정을 다시 겪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라고 전함.

RTS와 협력을 진행하는 브랜드로는 에픽게임즈와 포트나이트 월드컵, 페이스북 등이 있음.

참고로 격투 게임 대회 EVO가 소니와 RTS라는 기업이 인수했다는 뉴스가 나온적 있었는데

그 RTS가 바로 이 RTS임 ㄷㄷ 따라서 소니와 함께 공동으로 EVO를 관리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