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우왁굳) 제3세력에 대해서[발롱도르~]

본 방송은 내수 방송입니다. 트위치에서도 그렇지만 저는 하던대로 방송을 하는 거구요.

 

뭐, 이렇게 하겠습니다. 그런 건 아니구요. 직원 회의 같은 겁니다.

 

제3세력 요거 같은 경우에 저도 아직 정리가 100퍼센트 완벽히 되진 않았어요.

 

이거를.. 어, 한 80퍼센트 정도는 정리가 됐습니다.

 

그러면 이거를 왜 정리가 다 안됐는데 얘기를 하냐. 이거 같은 경우엔 여러분도 제 방송 컨텐츠에 대해 아시겠지만

 

일단 일을 벌려놓고 그러고 다듬으면서 만들어나가는 형태기 때문에

 

그리고 이거는 빨리 얘기할수록 제3세력이 되려는 사람들이 준비할 시간이 많아지니까. 말씀 드리구요.

 

일단은 제3세력 같은 경우멘 크게 뭐 엄청 어그로 끌어서 할 내용은 아닌데 아무래도

 

이세계아이돌, 고정멤버, 아카데미의 연속된 흥행으로 여러분이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주제 같다.

 

그리고 아프리카성 어그로 방제까지 겹치면서 어그로가 끌릴 수 있긴 한데, 그래도 그런 느낌이다.

 

제 방송을 자주 보는 분들만 이해할 수 있는 주제다. 뭐야? 그거였어? 라고 끝날 수 있다.

 

시작은 다 미미하니까요.

 

그래서 제3세력 같은 경우엔 말씀드렸지만은 이제 고정멤버와 비슷한 거지만 고정멤버라고 하기엔 애매하지만

 

아카데미도 처음에 그러지 않았냐 라고 말씀드렸었죠. 아카데미도 처음엔 고멤이 아니었지만 지금은 고멤 반열에서 활동하고 있죠.

 

아카데미는 부르기 편하게 교멤이라 부르고 있는 거구요.

 

스토리를 말씀드리자면 고정멤버가 있는데, 고정멤버 카테고리 안에 고정멤버가 있고, 아카데미가 있는 겁니다.

 

아카데미는 처음엔 고멤에 없었고, 바깥 분류였는데 고멤 안으로 들어오게 된 겁니다.

 

지금 시작하는 거는 어떻게 보면 아카데미 초기 버전과 비슷한 모델이 될 것이다. 그러니까 고멤이 아니다.

 

언젠가 고멤에 합류할 수 있냐? 이건 지금 얘기할 건 아니고, 나중가서 봐야 할 문제고, 망할 수도 있는 거고.

 

아카데미는 원래 고멤으로 갈 목적이었지만 따로 분류가 된 거구요. 제3세력은 아직 목적성은 없습니다.

 

제3세력 같은 경우엔 망할 수도 있어요. 제가 헀던 컨텐츠 중에 망한 것도 많으니까요. 잘된 것도 있지만, 망한 것도 많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이 많이 추측해주셨어요. 맞추는 사람이 있나 한번 볼까요.

 

버튜버 세력일 것이다? 탈락계일 것이다? 중간계일 것이다? 음.. 산하일 것이다? 작업계일 것이다? ㅋㅋ

 

그리고 이제.. 상컨계일 것이다? 아, 그렇군요.. 성불계? 성불계는 탈락계고, 겜스터는 너무 갔다.

 

동물계일 것이다? 그런데 이거가 근데, 이미 다 이름이 있는데 굳이 제3세력으로 이름을 바꿀 필요가 있을까요?

 

그래서 어쨌든 많이 예측을 해주셨는데 여러분이 예측하신 건 제가 많이 봤는데

 

이미 있는 거를 잘 포장을 하겠다란 예측이더라고요. 여러분들의 예측이 약간.

 

여러분들의 예측의 결 자체가 있는 거 자체를 포장해서 쓰겠다란 거에요. 예측은 많이 나왔는데.

 

사실은 제3세력 같은 경우엔 이런 경우가 아니고, 이미 있는 분들은 상관없고.

 

새로운 인재를 제3세력으로 선발하는 겁니다.

 

그러면 이제 여러분들이 의문이 나올 거에요. 고멤도 몇백명 넘게 신청했는데, 인재 안 나오는데 누굴 또 어떻게 뽑을거냐?

 

이런 의문이 자연스럽게 따라올 수 밖에 없겠죠. 그래서 이제 제가 생각을 해봤는데.

 

제3세력에 대한 결론을 말씀드리기 전에 고멤 시스템에 대해서. 고멤 오디션의 큰 단점이 있어요.

 

현재 있는 고멤 오디션의 시스템에 대해서는 현재 불만을 얘기할 수 없을 정도로 단순해요.

 

여기서 뽑힌 고멤 분들이 증명해냈기 때문에 큰 불만은 없었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컨텐츠였고.

 

그런데 현재 이런 고멤 오디션 시스템이, 이제는 한계에 다다른 느낌이 있습니다.

 

첫번째 고멤에서 한계에 다다랐다가, 아카데미로 전환해서 새롭게 갔는데, 또 한번 새롭게 가기엔 무리가 있어요.

 

이미 이 시스템 안에서 갖고 있는 인재들은 다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시스템 안에서 나올 인재는 다 나왔습니다만, 다른 시스템으로 바꾼다면?

 

더 많은 인재를 뽑을 수 있지 않을까.

 

현재 고멤 오디션의 큰 단점이 무엇인 거 같습니까? 뭘 컨셉이 단점이야. 컨셉이 우리의 최고 재미인데.

 

자, 그래서 고멤 오디션.. 가장 큰 단점이 있죠. 아무도 이 단점에 대해서 고민하신 분이 없군요.

 

단점이 뭐냐? 방금 제가 얘기한 것과 일맥상통한데, 인재를.. 고멤 오디션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1초만에 탈락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리고 3초만에 탈락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리고 10초만에 탈락하는 사람이 있고.

 

그래서 이게 정말로 재미있는 사람들만 지원했을 땐 겉에서 보이는 이미지가 고멤 오디션이 정말 재밌구나.

 

그럼 내가 합격하든, 실패하든 오디션에 나가서 즐겨야겠구나 하는 느낌으로 나오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질텐데.

 

어쩔 수 없이 모든 사람들이, 서류 면접이 없는 상태다 보니까. 모든 사람들이 모두 노출된다는 거에요.

 

그런 점에서 모든 사람들이 노출되는 데에서 광탈러들이 생기는 문제가 생깁니다.

 

광탈러들이 생기면서 생기는 문제점이 고멤 오디션 전체에 기운을 앗아가요. 떨어트려요.

 

그래서, 어떤 생각이 들게 하느냐? 어차피 저기 나가봤자 내가 엄청 준비해서 나가봤자 1초만에 컷될 수 있는데..

 

내가 어떻게 준비해? 이런 고정관념들이 쌓이기 시작합니다.

 

실제로 이런 사람들이 준비해서 나오면 제가 알 수 있는 자신이 있거든요? 그런데 그 만큼 준비해오는 사람이 없어요.

 

이건 그래서, 인재가 부족한 게 아니다. 인재가 될 수 있는 씨앗들이.. 너무 준비해서 올 수 있는 진입장벽이 낮은데,

 

낮기 때문에 오히려 좀.. 뭐라 그래야 될까요. 어쨌든 그래서 이런 단점이 있습니다.

 

오디션적으론 그런 게 있고, 그 다음에 두번째는.. 두번째를 얘기하기 전에 제3세력이 뭐냐? 그래서.

 

결론을 얘기하고 주절주절 해볼게요.

 

제3세력이란! 고놀을 메인으로 하는 고멤입니다.

 

고놀 전용 멤버. 이게 무슨 말이냐? 이거는 제가 설명을 드려야 돼요. 고놀을 전용으로 하는 멤버다.

 

현재.. 이세돌도 시작할 때 걍 고멤 아님? 한 반년을 이랬어요. 이 지랄을 반년을 했어요. 걍 ㅇㅇ 아님? 이 탬플릿 좀 벗어납시다.

 

이 새끼들 설명할 때마다 ㅇㅇ아님? 이 지랄 하고 있어.

 

어쨌든 그래서 이세돌 같은 경우에 스트리머, 버튜버. 버튜버 모집이었죠?

 

그 다음에 고멤은 시청자 모집이었습니다. 그 다음에 이세돌은 방송이 당연히 메인이고, 고멤은 아닙니다.

 

이세돌은 시참이 메인이 아니에요. 고멤은 시참이 메인입니다. 그러면 제3세력. 앞으로 있을 제3세력은.

 

사실 시청자 모집과는 다를 수 있어요. 그래서, 유튜브 메인이에요. 그리고 방송은 당연히 메인이 아닙니다.

 

방송하시는 분들 뽑지 않습니다. 그리고 시참 금지입니다. 그래서 제3세력은 시참을 할 수 없습니다.

 

유튜브도 이세돌은 유튜브도 메인이죠. 그리고 고멤은 유튜브는 사실상 메인이 아니고, 고놀이 뭐냐?

 

고놀 같은 경우엔 고정멤버 분들이 편하게 에고를 발산하시라고 만들어놓은 게시판이에요.

 

그래서 고정멤버 분들에 있어서 영상 제작이란 일종의 취미. 그리고 이제 그냥 에고 배설. 아니면 그런 게 좀 업그레이드 됐죠.

 

그래서 고정멤버, 고놀이 이제 고정멤버 분들에게는 이런 원래 이제 에고를 발산하고, 여기서 즐기면서

 

재밌게 즐기면서 영상도 만들면서 노시라고 처음에 시작됐던 건데, 고멤 분들은 사실은 시참에 대해서는 최고로 재밌어요.

 

시참에 대해서는 프로들이고, 시참을 할 땐 최고로 재밌습니다. 하지만 유튜브. 

 

고멤 분들 유튜브 많이 만들고 재밌지만 메인은 아니에요. 어디까지나 서브에요.

 

여기서 우리가 생각해봅시다. 만약에, 우리가 이제 그게 있어요. 고멤 오디션을 볼 때 단점.

 

가볍게 준비해오는 사람들이 많아요. 뽑히면 업그레이드 해와야지. 가볍게 찍먹해보고, 어차피 내가 고멤 될 거 같진 않고 어.

 

이런 단점이 있고, 그런 단점이 있죠. 생방에서 실시간으로 저랑 소통을 하는 거잖아요.

 

떨려 그래서. 기회는 한번 밖에 없어. 그게 막 3초야. 길어야 10초고. 자기가 준비해온 거 하나도 못 보여준단 말이야.

 

내가 고멤이 되면 이런 거 하고 싶고, 저런 거 하고 싶고. 다 보여줄 수 없단 말이야. 이렇다 보니 오히려 찍먹하러 오는거야.

 

이러니까 우리가 원하는 찰진 멤버들을 구하기 쉽지 않아요. 10초만에 모든걸 보여줘야 하다 보니까. 초보들이 어떻게 다 보여줘.

 

그래서 제3세력의 오디션은 생방으로 하지 않습니다. 영상으로 합니다.

 

영상에선 본인이 계속 수정해서 본인이 완벽하게 준비해서 멘트 칠 거 다 치고, 작업물로 해서 백번 스무번 녹음해서 깔끔하게 만들고. 이렇게 제3세력 같은 경우엔 리얼타임으로 등장하는 일이 없을 거에요. 무조건 영상매체로 등장한다.

 

물론 먼 미래엔 어떻게 될지 몰라요.

 

그런데 이 영상 오디션을 일단.. 여기에 본인의 아바타랑 모든 컨셉이 준비되어 있어야겠죠.

 

그래가지고 이제 제3세력 제가 준비해놓은 게, 제3세력은 고놀 전문 고멤인데 커버곡 금지에요. 노래 금지에요.

 

이걸 노래로 가면 안돼요. 똥 전문이에요. 그래서 노래 금지입니다. 제3세력은 노래 금지.

 

물론 영원히 금지일지, 망할지 해봐야 알겠지만. 전문 똥싸개라 보시면 돼요.

 

그래가지고 일단은 배설계 ㅋㅋ 그래서 제3세력 같은 경우엔 오디션을 영상으로 본다.

 

준비해가지고 하는데, 중요한 건 고멤은 결국 그거잖아요. 고멤은 내가, 왁굳형하고 놀고 싶어서

 

같이 시참하고, 즐기고, 놀고 이런 목적으로 온 사람들인데. 제가 여러가지 혜택 드리고 함께 하고 있는건데.

 

제3세력 같은 경우엔 그런 게 안돼. 시참이 아예 금지기 떄문에. 이래서 왁굳형하고 놀고 싶어서 온다는 게 말이 안돼.

 

제3세력은 그래서 뭐냐? 에고 발산 + 취미생활 + 약간의 수입. 그리고 + 우왁굳의 지원.

 

우왁굳의 지원 같은 경우엔 그 사람이 재밌고, 능력이 된다면 그 사람이 작업이 잘될 수 있게 제가 도와드릴 수 있겠죠.

 

능력 없으면 당연히 제3세력 하현, 망령으로 살아가시면 돼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그런 느낌이고.

 

그래서 이제 그.. 요런 느낌이다. 그래서 어떻게 할거냐?

 

제3세력 같은 경우는 준비시간을 좀 드릴 겁니다. 본인의 캐릭터를 준비하고, 컨텐츠를 준비하고 이런 준비시간을 좀 드리고.

 

그러고 이제 메일로 신청을 받을 거고요. 이제 첫번째 신청 같은 경우엔 본인 어필을 영상으로 만드는 게 미션이 될 거에요.

 

여기서 만약에 뭔가 굉장히 좋은 사람들이 많이 나와. 이런 경우는. 시청자 분들께 리스트를 공개하고, 2차 미션 드릴 거고요.

 

만일 그렇지 않고, 다른 식으로 간다 그랬을 경우엔 뒤에서 제3세력을 모아서, 제3세력 같은 경우는 한번에 공개됩니다.

 

유튜브 오디션 통해가지고 막 우리가 순차적으로 컨텐츠를 통해서 서서히 오픈되는 게 아니고, 그냥 이제

 

제3세력이 아카츠키 마냥 갑자기 등장하는 거에요. 제3세력은 그래서 최대한 미스테리하게 갈거고.

 

최대한 능력 있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 고놀 위주의 그런 느낌으로 갈거고.

 

제3세력은 저희 고교멤 분들은 신청 금지입니다. 고교멤 분들은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신청하시면 안돼요.

 

안되고, 이게 재밌고, 같이 하면서 여러가지 공지 같은 경우에 조만간은 아니고 어느 정도 기간이 지나고 쓸건데.

 

이거를 좀 미리 말해놔야 준비할 사람들이 준비해놓을 거 아냐. 그쵸?

 

그래서 그렇게 할거고, 1번 미션은 본인 어필이 될거고, 2번 미션은 고놀 제작이 될 거에요.

 

일단 캐릭터만 괜찮으면 기획자는 따로 붙으면 되는 거니까 어쨌든 그렇게 할거고.

 

뭐, 고놀이 대단한 건 아니잖아요. 가볍게 접근하면 가볍게 볼 수 있는 거잖아.

 

뭐 능력있고, 재밌는 사람들이라면 VR챗만으로도 괜찮을 고놀 만들 수 있다 봅니다.

 

중간계, 작업계 물론 지원 금지입니다. 그래서 제3세력은 그렇게 기획하고 있습니다.

 

찡찡대는 사람들은 어차피 지원도 안할 거면서 찡찡대지 마세요. 뒤에서 쭝얼쭝얼대 자꾸. 거슬리게.

 

신청하실 분들만 신청하시면 된다. 

 

팀으로 참가, 불가능하진 않은데.. 뭐 거기서 한명만 뽑힐 수 있는거고.

 

애초에 팀 미션이 있을 거에요. 처음부터 팀으로 만들어 와봤자 제가 해체시킬 거에요. 개인으로 가고.

 

팀으로 가능해요? 라는데, 사실은. 개인의 능력을 먼저 보고 팀으로의 능력을 봐야 하는데. 팀으로 만들어와도.

 

잘 만들어와도 내가 고민될 거 같아. 이걸 뽑아야 하나? 누가 묻어가고, 누가 잘했고 그런걸 모르니까.

 

그냥 다 떨어질 수도 있어요. 모르니까.

 

제3세력은 고놀을 메인으로 하는 고멤이다.

 

하지만 우왁굳과 시참하려고 모이는 게 아니다. 에고 발산하는 집단이다. 일종의 일꾼이에요.

 

고멤과 이세돌 사이에 있는 그런 느낌이 될 수 있다고도 봅니다.

 

이제 자세한 공지는 나중에, 자세한 거, 나중에 적을게요. 준비할 사람들은 준비를 해라.

 

자기가 고멤, 이런 캐릭터가 되고 싶어. 영상도 만들고, 컨텐츠도 만들고 싶어. 사람들한테 보여주고 싶어. 이런 사람들.

 

그리고 왁타버스도 좋아해. 당연히 안 좋아하면 신청하기 어렵겠죠. 그러고 혹시나 먼 훗날에 고멤이 되고 싶어.

 

일단은 해봐야지 나도 정할 수 있을거야. 뭐 얼마 줄건데요? 니가 내놓은 결과물을 봐야 얼마를 줄지 정할 거 아냐.

 

고멤 분들도 하나하나 그런 재밌게 즐기고, 다 하시다 보니까 베네핏도 늘어나고 점점 더 좋게 가고 있잖아.

 

적당히 눈치껏 보고 들어오는거지 첫술에 배부를라 그래. 어차피 이런 애들 제가 다 짜릅니다.

 

이런 애들 중에 붙을 애 하나도 없어. 여러분들이 걱정하실 거 없고.

 

여러분들 분위기 보니까 나쁘지 않네요. 부정적이게 보는 애들 많은 거 보니까 딱 좋아 지금.

 

실체화되지 않았을 때 그 부정적인 안개로 덮여있는 느낌. 딱 그 느낌이야.

 

어쨌든 망하면 망하는 거고. 망하면 시마이 하면 되는 거고요. 걱정은 금지고요.

 

그래서, 한번 요렇게 제3세력을 제 생각에는 날 좀 따뜻해지고, 봄바람 여름바람 불어올 때 쯤에 시작될 것 같습니다.

 

7월까진 아니고요. 날 좀 따뜻해지고 동남풍이 불어올 때 쯤. 그래서 이제 제3세력 같은 경우는.

 

정말로 알 수 있는 거는 고멤보다 고놀을 만들 수 있는 기획력과 능력이 좋아야겠죠.

 

고멤들보다 재미없는 고놀을 만들면 탈락인 거고, 잘 만들면 합격인 겁니다. 기준점이 명확해요.

 

고멤들의 고놀보다 재밌으면 합격이에요. 컷이 높아보이지만 그렇지 않아요. 고멤들도 헛스윙 많이 하거든.

 

어렵게도 보이지만 그렇게도 어렵지 않아. 저는 해볼만하다고 생각해요.

 

제3세력은 노래가 아닌 고멤들이 만든 고놀보다 더 재밌는 고놀을 만들어내는 영상으로만 활동하는 새로운 고멤 집단 이겁니다.

 

여러분들이 그래서 꼭 하나 알아줬으면 하는 거. 여러분들은 그냥 무조건 이득이에요.

 

안 좋은 거 아니에요? 이런 질문 하지 마. 시청자들의 재미만 생각하랬잖아. 쓸 데 없는 생각 말고.

 

여러분들은 무조건 이득이라니까요. 새로운 거 만들어준다는데 자꾸 과거로 퇴화하려고 그래.

 

무조건 응원해. 우왁굳이 새로운 거 한다. 그럼 무조건 응원해. 그럼 여러분들은 무조건 이득이야.

 

망해도 망하기까지의 과정들을 다 봤잖아. 그런 재미들 다 봤잖아. 그러니까 응원하라고.

 

이러면 뭐가 좋냐? 내가 생방 티키타카는 약하지만 영상에 등장했을 때 더 재밌는 영상을 만들어낼 수 있어.

 

그런 사람들이 기존 고멤 오디션에서 다 탈락했단 말이야. 그렇다고 연기자 계열 뽑는 건 아닌데. 그런 사람들도

 

새로운 기회가 내려온단 거지. 그런 사람들을 모집하는 그건 아니지만. 그래서 이게 뭔가 그런 게 있거든.

 

정말로 어떻게 보면 개그맨 분들도 사석에서 더 재밌는 개그맨들이 있고, 생방에서 재밌는 개그맨들이 있어.

 

알지? 그래가지고 이게 두가지 종류가 있단 말이야. 근데 영상에서 더 재미있을 수 있는 사람 있다고 봅니다.

 

기존 고멤들은 라이브 위주였어요. 이제 판을 뒤집는 겁니다. 본인이 만들어서 긴장하지 않고, 만들 수 있는 거 다 만들어서

 

미디어 매체에서 재밌을 수 있는 사람들을 뽑는 겁니다. 아예 반대로 가는 겁니다.

 

제3세력은 그렇게 감으로써 고놀의 활성화. 아카츠키처럼, 생방엔 안 나오고. 아카츠키들이 마을에서 라멘 먹는 거 봤어요?

 

멀리서 실루엣만 보이고 그런 거 있잖아. 그러면서 뭔가 고멤과 아카데미의 결합이 나올 수도 있고.

 

고멤과 아카데미 분들도 고놀을 더 재밌게 만들수도 있고. 시청자 여러분들께 생방은 고멤, 고놀은 제3세력 이렇게.

 

분야별 전문화 그런 식으로 가고 싶고. 하지만 제3세력은 노래는 금지다.

 

제3세력까지 노래로 간다 하면 너무 겹치고, 인력들도 사실 노래에 더 많이 들어가거든요.

 

겹치지 않는 느낌으로 해가지고, 정말로 재밌는.. 고멤보다만 재밌으면 돼. 고놀보다만 재밌으면 돼.

 

유튜브 막 100만 나오고 무슨 개그맨들 채널처럼 만들라는 거 아냐. 고멤 분들보다만 재밌으면 돼.

 

긁는 게 아니고, 고멤 분들은 시참이 메인이야. 우왁굳과 노는 게 메인이고, 고놀이 서브란 말이야.

 

제3세력 분들은 라이브에 나오면 고멤 분들께 개발릴 거에요. 하지만 영상 매체는 이길 수 있는 인재들이 있지 않냐 이거지.

 

영상에서만 등장하니까 한번도 실수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겠지. 영상으로만 나오니까.

 

제3세력을 운영하면서 여러가지 규정 같은 것도 만들어 가겠죠. 이래서 왁타버스계의 아카츠키로 구상하고 있다.

 

- 베네핏 관련 혐수들 매타작 -

 

무슨 말인지 알지? 신경쓰지 말고. 컨텐츠에 집중해주세요 자꾸 운영을 즈그들이 하려고 그래. 알겠죠?

 

오늘 방송은 제 방송 최소 2~년, 1년 정도는 본 사람들만 함께 할 수 있는 거니까요.

 

어쨌든 정리가 됐죠? 미스테리한 새로운 고멤 집단. 그래서 어느날, 갑자기 제3세력이 공개될 수 있구요.

 

그러려면 최소한 여름 정돈 돼야겠죠. 어느날 갑자기 한 그룹이 갑자기 공개가 될 수 있어요.

 

뭐.. 그렇다. 왈가왈부 많은 거 보니까 기획 제대로 한 거 같네요.

 

제대로 기획 안했을 땐 말이 안 나와요. 언급 자체가 그냥 안됩니다.

 

제대로 기획했을 땐 부정적인 언급이 개많이 돼요. 그렇게 봤을 때 나쁘지 않아요.

 

제3세력 결국에는 인재가 결국 필요하고, 이렇게 생각하고 있으니까 사실은.. 고멤.

 

제가 뭐 방송을 하루이틀 한 게 아니고 오늘 내가 무슨 이거를 만들어서 갑자기 뜬금없이 구인구직 하는 것도 아니고.

 

왁타버스를 보고 계셨고, 흐름을 알고 계시는 분들은 알아서 신청하시리라 생각하고 있어요.

 

- 베네핏 관련 혐수들 매타작 -

 

아시는 분들만 신청하세요. 정말 하고 싶으신 분. 도전해보실 분. 자세한 건 뽑히고 맘에 안 들면 안 하면 되잖아.

 

요거를 좀. 여러분들 잘 생각해보세요? 고멤 1기? 커트라인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개낮았습니다. 뭘 해도 재밌을 때지.

 

고멤 마지막? 정말 살벌했어요. 고멤 망했다 막 이러면서 막 쭝얼쭝얼 거리면서. 누구 뭐.

 

근데 그때 라인업 봐봐. 진희, 닌닌, 호드 어? 융터르, 프리터 예. 많았잖아. 버터우스 ㅋㅋ 기산이형, 미스 발렌타인 많았단 말이야.

 

그 만큼, 나중가면 힘들어요. 본인이 능력이 있어도. 아카데미? 1기 땐 여러분들이 형? 이걸 뽑아? 이랬는데.

 

내가 키워서 가는 거잖아 하면서 다 데려갔는데, 지금의 아카데미? 그렇게 못 뽑아.

 

그런데 제3세력 1기? 어떨까요? 1년 반만에 오는 지금. 저점 찬스야. 

 

막 쭝얼쭝얼 대는 애들 있으면 오히려 이득이야. 그때 치고 들어오란 말이야. 제3세력 지금 저점이야.

 

나중에 제3세력 막 최고 아님? 고멤들 어? 제3세력 되길 잘했다 이러기 시작하면 니들 못 들어와. 지금 들어와.

 

하지만 망할수도 있다는거야. 형 급해? 아니 급하진 않은데, 최소한의 어필을 하는거지.

 

저희 방송 오해하지 마세요. 평소에 더 싸워요. 아프리카 와서 처음 하는 거라 격조있게 토론하는 거에요.

 

어쨌든 특히 맨날 고멤 망하면 고멤 오디션 쟤네 왤케 못함? 내가 더 잘할 거 같은데. 했던 분들 있을거야.

 

근데 본인이 나와서? 3초컷 당하신 분들 많을거야. 이런 라이브 약하신 분들. 개쉬워보였는데 말이 안 나오고, 새하얘지고.

 

이런 분들이 하실 수 있다. 준비해서 만드는 거기 때문에 할 수 있다.

 

왁타버스가 지금 잘되고 있기 때문에 정체하면 안돼요. 계속 새로운 것들을 만들어 가면서.

 

서로서로 선순환 할 수 있는걸 만들어줘야지. 참가하는 분들도 자극받고 할 수 있게. 그렇고요.

 

제3세력이 되면 도와주시는 분들도 생길거고. 편집은 의뢰하실 수도 있는거고. 해봐야 아는 거니까.

 

만들어지고, 만드는 과정이고, 해봐야 아는 거니까. 그렇다.

 

저는 개인적으로 근데 잘 기획은 한 거 같은데, 얼마나 지원해주느냐. 인재 분들이.

 

만약에 제3세력을 했는데도 인재가 안 나오면 인재가 없는 거에요.

 

하지만 여러분들이 지금 인재가 없다고 생각하는 건 아닐 수 있다. 불판을 아직 뒤집지 않았어요.

 

불판 뒤집으면 한번 더 쓸 수 있거든? 그러니까 아직 모른다.

 

그래서 이제 제3세력은 영상으로만 나오게 되고, 그렇게 하다가 제3세력이 잘되면 새로운 재밌는 요소들이 생기겠죠.

 

그거는 지금 얘기할 수 없다고 봅니다. 그건 자기들이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먼 훗날 생각해보고.

 

그러고 어차피 사람이 많으면 또 - 고놀이랑 뭔 차이냐고 묻는 혐수 매타작 -

 

헤드락으로 품을래? 고놀이 맞아요.

 

준비를 좀 해주시고, 고멤 오디션 같은 경우는 3초만에 탈락했다면, 제3세력 같은 경우는 이메일로 자기껄 보내면 처음에.

 

제가 보고나서 이 부분을 고치면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애초에 고멤 오디션에서 보여주던 것보다

 

더 큰 것들을 보여줄 수 있는 상황인데다 고칠 수 있는 거. 고멤 오디션에선 못하거든.

 

그래서 더 될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컨셉이 풀린다던가 그런 문제가 없겠죠. 제3세력에게는.

 

제3세력은 더 완벽한 집단으로 보일 수 있어요. 아카츠키 마냥.

 

고멤 아카데미는 후배로 나온 거잖아. 이런 느낌이라면. 제3세력은 갑자기 위에서 내려오는.

 

정말로 그런 느낌으로 갑자기 집단이 등장하는 그런 느낌으로 런칭을 시키고 싶달까요.

 

그런 느낌을 생각하고 있는데, 어쨌든 그렇다. 뭐 하여튼 가봐야지. 이세돌, 고멤 아카데미 하면서도 또..

 

새로운 거 가보는거죠. 네. 느낌은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혐들갑 이런 거 나오는 거 보니까 봤을 때

최소한 유튭 컨텐츠로 한번 쓸 수 있을 거 같아.

 

많이 좀 신청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이거는. 3월에 준비하실 분들 준비하시고. 3월에 공지를 써서 4월까지 준비를 시키고.

 

4~5월에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이런 느낌으로 가면 좋을 거 같아요. 애초에 고멤이랑 좀 다르기 때문에

 

너무 늘어지면 잊혀질 거 같고, 늘어지게 할 필욘 없을 거 같습니다. 고멤 오디션이랑 다른 결이기 때문에.

 

작캠이랑 겹치는 건 문제가 되지 않아요.

 

여러분들이 많이 기대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제3세력을 좀 여러분들이 한번 애들을 속여주면 안돼?

 

개찐따 마냥 ㅇㅇ아님? 이러지 말고, 어차피 여러분들 입장에서 많은 분들이 신청해서 엎치락 뒤치락이 재밌는 거잖아.

 

망하는 거보다. 제3세력 개쩐다. 와 ㅈㄴ 재밌겠다 이러면서 들갑 좀 떨어줘. 애들 좀 속여줘 그냥 ㅋㅋ

 

뭐 발표할 때마다 부정적인 얘기하지 말고. 애들 좀 속여주면 안돼? 역시 기획은 막 우왁굳이다 이러면서.

 

들갑을 오지게 좀 떨어주세요. 그러면 한명이라도 더 신청할 거 아냐. 여기저기서 글 좀 많이 남겨주시고, 그래야 이득이라니까요?

 

그래야 별의별 사람들 다 신청해가지고 오디션 때 제3세력 갑자기 멤버 막 50명 발표합니다. 이러면서 볼 거 하나라도 늘어나잖아.

 

왜 서로 척져가지고 쓸데없는 얘기 해가지고 악순환 돌게 해. 너네랑 나랑 같은 편이라니까?

 

그러니까 그렇게 가자고. 개재밌겠다. 와, 지렸다. 쌌다 이러면서 무슨 말인지 알지?

 

좋게 좋게 좀 만들어 분위기. 이거 그거야. 좋게 좋게 만들어.

 

알겠습니다. 그럼 감사드리고요. 부탁을 좀 드리고 여러분께. 이거는 또 망하면은. 

 

여러분들이 재밌게 해주시면 망해도 재밌게 망할 거에요. 서커스 극단 터지듯이.

 

근데 막 분위기 창내가지고 사람들 신청도 안하고 그러면 갑분싸로 망하니까 손해야.

 

그럼 나도 나중에 새로운 도전 안하고 이러면서 악순환이야. 손해야.

 

신청하실 분들도 다 좋은 거니까 잘 부탁드리고요. 그래가지고 이제 그.. 한번. 아카데미는 이번 인턴 뽑으신 분들로 마무리 됐고요.

 

고멤과 아카데미. 우왁굳과 시참 고정멤버는 문이 닫혔습니다. 문이 닫혔고요.

 

이제 그 제3세력 많은 기대, 신청 부탁드리고, 제3세력에 대한 공지는 조만간에 이제, 조금.. 여유 있을 때 한번 쫙 써나가보겠습니다.

 

 

 

 

1. 제3세력은 유튜브용 재밌는 영상(왁타명 : 고놀)만 뽑는 고멤

 

2. 제3세력은 시참 등 라이브활동, 노래 금지 (미래엔 어떨지 모름)

 

3. 오디션은 3월 공지만 올릴거고, 비밀리에 치뤄지고 여름 전 발표될 예정 (지금은 준비기간)

 

출처 : https://www.fmkorea.com/6756981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