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광연 로스터

"신광연을 아십니까?"신광연은 여타 다른 학생과 같이 평범한 학교생활을 하고있었던 소년인데 그의 인생을 송두리쨰 바꿀만한 사건이 일어났는데 그건 바로 그가 축구부 연습경기를 볼려고 기다리던날 축구부에 일원이 부족해서 그가 땜빵으로 뛰게되었다.경기가 시작된 후 그는 급하게 땜빵온 선수라고는 믿기지않게 나쁘지않게 뛰었는데 후반전에는 결승골까지 넣게되었다.경기가 끝난 후 선수들과 감독에게 잘해줬다고 칭찬을 듣고 집으로 가려는데 한 남자가 기다리고 있었다.그는 바로 축구명문학교인 현대고의 스카우트였다.원래는 축구부 선수를 스카우트할려고 왔는데 그를 스카우트 했다.놀라 어저쩡했던 그에게 축구 할 생각이 없느냐고 물어봤는데 그는 아직도 너무 놀라 생각해보고 말씀드린다며 명함을 받고 집으로 돌아왔다.부모님께 말씀드리자 역시나 부모님도 놀라시고 안믿기신다는 눈치를 보이시고 혹시 사기는 아니냐고 말씀하셨지만 명함을 보여드리자 사기에 관해서는 일단락 되었다.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그도 부모님도 축구에서의 재능은 몰랐던터라 말이 없었지만 부모님이 그에게 할거냐고 물으시고 그는 잠깐 고민하더니 하겠다고 결심했다.이유를 말하라고 하셨는데 그는 현대고 스카우트가 나의 재능을 인정했고 기왕이면 재능을 꽃피우는게 좋지않냐고 말했지만 사실은 공부머리가 전혀 없어서 도저히 공부쪽으로는 못 나갈 것 같아 하겠다고 한것이였다.여튼 축구쪽으로 가는게 결정되어 스카우트분에게 연락을 드리고 나는 현대고 진학이 확정되었다.현대고에 진학하였지만 남들보다 축구를 늦게 시작했기에 다른선수들보다 기본기가 현저히 떨어졌고 그는 1년간 경기에는 나가지 못하고 기본기에만 매진했다.1년간 기본기만 연습했기에 다른 선수들 과의 격차는 어느 정도 줄어들었고 2학년때부터는 감독님께서 내가 뛸 수 있다고 판단하셨는지 엔트리에도 들어갔지만 다른 선수들보다 실력이 부족한건 여전했기 떄문에 벤치에만 있었다.이번에도 벤치에 있던 중 주전공격수가 부상은 당해 85분 드디어 내가 교체출전으로 그라운드를 누비게되었다.그는 고등학교부터 축구를 시작해 인지도가 없었기에 관중은 교체들어오는 신광연이 누구냐면서 의문을 표했지만 이는 곳 환호로 바뀌었다.왜냐하면 추가시간이 2분남은 상태에서 마지막찬스라고 볼수있는 코너킥 상황에 헤딩으로 2년전 그날처럼 결승골을 넣었다.결과는 우리의 1대0승리 그는 신광연은 모르지만 교체로 들어가 결승골을 넣은 선수는 아는 나름 인지도를 쌓았다.나는 그 이후에도 좋은 활약을 계속 이어나갔고 주전공격수가 돌아왔지만 내가 주전이 되어있었다.2학년때 기록은 17경기 7골 3학년때도 좋은 활약을 이어가면서 대학을 갈까말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프로제의가 들어왔다.팀은 바로 잉글랜드 3부리그의 옥스포드 유나이티드였다.3부리그 였지만 주전을 보장해주었고 나쁘지않은 조건이었기 때문에 승낙했지만 현대고는 주전을 잃는거였기에 망설였지만 대승적차원으로 나는 2017년 6월 24일 졸업을 반년정도 남겨둔채 잉글랜드로 떠났다.현대고에서의 총성적은 41경기26골이었다.그렇게 영국으로 날아간 그는 1년여간 32경기 19골을 기록하였지만 이와 별개로 팀의성적은 안좋고 동료선수들의 알게모를 텃세와 동양인의 대한 편견등으로 그는 재계약을 하지않고 축구에 회의감을 느껴 선수를 그만둔다.아는형의 집에서 숙식을 하고 일을 도와준지 벌써 약 1년째 되는날 어떤 남자가 찾아왔다.그 남자는 자기를 감독이라고 하더니 대뜸 한국에서의 활약과 영국에서의 활약도 보았는데 자기가 팀을 맡았는데 내밑에서 새로운 도전과 역사를 쓰지않겠냐고 말하였는데 그는 선수를 그만두었기에 거절한다고 말했지만 감독은 굴하지않소 제발 1시즌만이라도 나와 역사를 써보자는등의 설득을 계속해 결국은 그는 그 설득의 넘어가고 말았다.그렇게 그는 복귀했는데 아무리 전에 좋은활약을 펼쳤다고 해도 약1년정도 쉬었기 때문에 경기감각이 무너져있었고 경기감각을 서서히 끌어올린고 적응을 끝마친 후 선수를 그만둔것을 못 느낄정도로 부활 아니 더 발전하였고 자신을 설득하기위한 궤변인줄만 알았던 역사를 써보자는 말도 실제로 일어내 역사를 써내려갔다.그는 훗날 감독이 자신을 설득하였을때를 떠올리며 그때의 선택을 조금도 후회하지 않는다며 이 일을 회상했다.선수를 은퇴한 선수와 그 선수를 붙잡고싶은 감독의 다시쓰는 이야기 여러분은 이선수의 감독이 되어주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