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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골로 갔대 로스터[발롱도르~]

  • 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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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이런 그에게는 동생이 있는데 바로 

"응골로 갔대" 한때 최고의 선수가 될거라는 기대를 받는 

어린 유망주였다.기대에 보답하듯 2008년 캉테보다 먼저

프랑스 2부리그 "불로뉴"라는 클럽에 들어가 유소년으로 활약한다.

08/09시즌 5경기 1골 09/10시즌 8경기 3골로 활약한다.

그러던중 드디어 주전으로 도약하여 10/11시즌 34경기 9골로 

더할나위 없이 훌룡한 활약을 펼쳤고 이는 1부리그 로리앙이라는 클럽에

35억이라는 거금을 구단에 안겨주고 떠났다.

이때 그의 나이는 17세였다.

많은 사람들의 기대와 약간의 우려속의 시작된 1부에서의 첫시즌 약간의 우려조차 비웃는듯 그는 33경기 11골 이라는 훌룡한 성적으로 마쳤다.

누구도 의심하지 않았던 두번째시즌 이번에도 그는 36경기 15골 이라는 성적으로 세번째 시즌은 어떤 활약을 펼칠까 기대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찾아온 3번째 시즌 그에게 기다린건 찬란한 성공이 아니라...

암이였다...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지병때문에 1시즌을 통째로

날려버린다.1년간의 휴식과 치료로 기적적으로 암에서 벗어났지만

더이상 예전의 몸과 마음이 아니었다.훌룡한 활약으로 모두를 기대하게 만들었던 유망주는 더이상 없었고 그저 지병과 싸우다 기적적으로 

일어난 소년이 있었을 뿐이다.하지만 그래도 축구를 포기할수없는

그였기에 훌룡한 유망주가 아닌 한명의 선수로서 스위스 챌린지 리그로 떠난다.하지만 2부에도 불구하고 14경기 3골이라는 다소 아쉬운 성적으로 마쳤다.재계약은 없었고 그는 스페인 2부리그 마요르카로 건너가

9경기 2골 포르투갈 2부리그 비즐라로가 16경기 5골 

잉글랜드 4부리그 크루로 건너가 35경기 14골이라는 4부리그지만 

훌룡한 활약을 펼첬고 이는 고향 프랑스 2부리그 소쇼로 가는 

발판을 마련해주었다.그리고 27경기 11골이라는 성적으로 

그는 재도약의 성공했다.한때 17살이라는 나이의 기대를 갖게 만들었던 유망주는 어느새 25살의 저니맨이 되었고 이제 그는 한 감독을 만나 

길었던 여정을 마무리 하려한다.

한때 최고의 선수가 될거라는 소리를 들었던 유망주,사람들이 외면했던 아니 외면하려했던 25살 저니맨이 그리는 유쾌한 반란기 

여러분은 이선수의 감독이 되어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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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골로 갔대 로스터.f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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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차붐감독 2021.01.17. 01:04
? 약간 외국 배우분 닮았는데 누구였는지 기억이안나네요 ㅎㅎ
백반 작성자 2021.01.17. 08:49
 차붐감독
사무엘 리로이 잭슨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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