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완료] 심판의 경고를 적당히 줄여주는 로스터

적용전

적용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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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의 카드 꺼내는 횟수를 적당하게 줄여줍니다.

수치로 보다시피, 적용 전과 후 파울 부는 횟수는 줄어들지 않습니다. (반칙은 반칙으로 잘 잡아냅니다)

오히려 적용 후에 파울 수가 늘어난 것은 여러 랜덤 요소로 인해 차이가 난 것이고... 실제론 적용 전후 파울 부는 빈도는 같다고 보시면됩니다.

주목해야 할 것은 경고(옐로카드)입니다.

적용 전 47개의 옐로카드가 적용 후에는 27개로 확연히 줄었습니다.

퇴장이 하나 더 많기는 하지만 에펨 특성상 퇴장은 선수의 뻘짓으로 랜덤성이 강하므로 오차범위 이내이고 

확실히 옐로카드가 적절한 수준으로 줄어들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걸 적용한다고 해서 반칙인데 반칙 안부는 거 아니야?

카드 너무 안주는 거 아니야? 하는 걱정은 놓으셔도 됩니다. 받을 땐 받습니다.

단지... 너무 무분별한 카드남발로 한 경기 옐로카드 도배되고 

눈물을 머금으며 전술지침에 태클을 자제해라 걸 필요는 많이 사라집니다.

개인적으로 적용후가 오히려 경고 주는 것이 밸런스가 맞는다고 생각되기에....

만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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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동네에 있는 심판징계감소도 제가 만든 것입니다. 펌 아닙니다. 

이번에는 테스트까지 완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