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기타스포츠 야구 개축갤에서 관람 문화 관련해서 글 쓰고 나니 개축갤에 야구 꼰지른 기분이라

뒤에서 까지 말고 앞에서 말하자고 생각하(지만 실천을 잘 못하)는 사람이라 끌고 옴

저 시절 거친 아저씨들(최소 30대 후반, 엘롯기 공동 암흑기 보신 형들)중에 크보가 자생적인 관람문화 정화 운동을 펼쳤고, 이로 인해 라이트 팬들 유입에 성공했다고 보는 분들 더러 계심.

근데 저 때 엄마가 보낸 영어학원 째고 사직 놀러 댕기던 제 입장에서는 저게 아니 거든요.

뉴비 관중이 왕창 몰아치면서 기존에 있던 거친 관람 문화가 씻겨나간 거라고 나는 봄. 물 100리터 5번 나눠서 부어도 안 씻겨나가던 오물에 물 1000리터를 한 방에 부으니 정리된 느낌.

나는 그래서 지금 시점이 개축에 중요할 거라고 봄.

뭐 착하게 야구 보던 누나들도 손아섭 병살 보고 바로 시발새끼야 박긴 하더이다

https://www.flayus.com/117248169

지금은 2008~2010 야구처럼 관중 문화 바꿀 때인데 저 시절 거친 아저씨들(최소 30대 후반, 엘롯기 공동 암흑히 보신 형들)중에 크보가 자생적인 관람문화 정화 운동을 펼쳤고, 이로 인해 라이트 팬들 유입에 성공했다고 보는 분들 더러 계심. 근데 저 때 엄마가 보낸 ... by 선형대수학 from 플레이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