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역시 농구도 여전히 감독놀음이네
- 솔배드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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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지금이야 예전에 비해 많이 업무가 세분화되었지만 농구가 축구보다 더한 감독놀음인듯
경기 수까지 압도적으로 많고 템포도 축구보다 더 빠른지라 패턴 등 세부 전술 수행능력이나 지구력 등이 축구만큼이나 좋아야한다 봤는데
감독도 어찌보면 축구보다 더 피로한 자리 아닐까 하는 생각을 계속 하게 됨.
경기 수가 더 많아서 축구의 콘뭐시기마냥 매 경기마다 똑같은 전술 복붙은 절대 불가라.
이런 점에서 히트의 1옵션은 진짜 스폴스트라가 맞는 느낌...? 감독의 권한 자체가 옛날에 비하면 종목 전체적으로 많이 줄었어도 여전히 농구도 감독놀음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