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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SSG 랜더스의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맞아 알아보는 스포츠 각 종목의 역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사례[발롱도르~]

사례를 알아보기 전에 먼저

 

와이어 투 와이어의 정의

 

시즌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1위 자리 에서 단 한 번도 내려오지 않으며 우승하는 것을 뜻한다

 

 

유래

 

1700년대 영국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경마 경기에서 우승자를 판별하기 위해 출발선과 결승선에 철사를 설치했다고 한다. 1등으로 달린 말이 가장 먼저 이 철사를 끊게 되기 때문에 출발선의 철사에서부터 결승선의 철사까지(Wire To Wire) 1등을 지켰다는 의미라고 할 수 있다 .


경마에서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2021년 1월, 한국마사회 소속 경주마인 닉스고가 미국 페가수스 월드컵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하기도 했다.

골프에서는 예외적으로 도중에 공동 선두를 허용하더라도 경기 내내 2위로 떨어지지 않으면 이 기록을 인정해주고 있다. 다만 이러한 경우 일각에서는 공동 선두를 허용한 선수를 진정한 와이어 투 와이어로 인정해주지 않는 분위기가 조성되기도 하지만 공식적으로는 와이어 투 와이어로 인정된다.

한국에서는 굉장히 생소했던 용어지만 2022년
SSG 랜더스가 첫 경기부터 1위를 놓치지 않고 정규리그 우승에 성공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각 종목의 사례들

 

 

 

 

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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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7년 뉴욕 양키스

정규리그 110승 44패 승률 .714를 기록하며 찬란했던 루스와 게릭의 시대 중에서도 최고점이었다.

월드시리즈에서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를 상대로 4-0으로 우승

 

*MLB 최초의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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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년 브루클린 다저스(현 LA 다저스)

 

월드시리즈에서 조니 포드리스의 3차전 2실점 완투승 , 7차전 완봉승에 힘입어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7차전까지 가는 혈전 끝 4-3으로 월드시리즈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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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맞상대는 1969년 창단 이후 줄곧 중하위권을 전전하다가 이 해에 반전을 일으킨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결과는 4-1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막을 내렸지만

막상 한 경기 한 경기 내에선 5차전을 제외하면 3점차 이내로 팽팽했던 시리즈 양상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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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신시내티 레즈

 

호세 리호. 잭 암스트롱이 이끄는 탄탄한 마운드와 내스티 보이즈로 불렸던 막강한 불펜은 내셔널 리그를 평정하고 있었으며

 

 배리 라킨. 폴 오닐을 위시로 한 타선은 상대팀에게 공포의 대상이었다. 결국 91승 71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를 차지한다.

 

맞상대는 명장 토니 라 루사 감독이 이끌던 전년도 월드시리즈 우승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시리즈는 4-0으로 신시내티의 싹슬이 스윕승

 

이 우승으로 신시내티는 1972년 월드시리즈 오클랜드에게 우승을 내줘야 했던 것의 복수를 성공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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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시카고 화이트삭스

 

당시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개막부터 162번째 경기까지 정규시즌 단 하루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으며 아메리칸리그 최고의 성적으로 시즌을 마감했는데

 

그 원동력에는 마크 벌리. 호세 콘트레라스. 존 갈랜드를 필두로 한 선발진과 바비 젱크스가 버티고 있는 불펜 그리고 A.J 피어진스키. 폴 코너코. 프랭크 토머스

로 이루어진 라인업은 가히 아메리칸 리그 최강이라 불릴만 했다

 

결국 이들의 활약을 앞세워 화이트삭스는 1959년 이후 46년만에 월드시리즈 진출을 달성하게 된다

 

맞상대팀은 주력선발의 부상과 베그웰의 노쇠화로 시즌 초반 삐걱대다가 로저 클레멘스 로이 오스왈트등의 선발진과 전년도 대비 좋아진 불펜으로 세인트루이스에 11경기 뒤진 89승 73패로 지구 2위를 기록한 휴스턴 애스트로스

 

 

결과는 4-0으로 싱겁게 시카고의 우승으로 끝이 났지만, 각 경기는 불과 1~2점 내로 승패가 갈라지는 치열한 양상의 반복이었다.

 

 

 

 

 

 

NPB

 

 

 

 

1938년 오사카 타이거즈(현 한신 타이거즈)

 

*NPB 최초이자 전신인 일본직업야구연맹 시절에 기록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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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마이니치 오리온즈(현 치바 롯데 마린즈)

 

 

맞 상대팀은 센트럴리그 우승팀인 쇼치쿠 로빈스였으며

 

결과는 4-2로 마이니치 오리온즈가 우승을 거머쥐게 된다.

 

마이니치 오리온즈는 이 우승으로 창단하자마자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게 되었으며 양대리그 체제 에서 첫 우승이라는 명예도 가져가게 된다.

 

 

 

 

1953년 요미우리 자이언츠

 

시즌 개막 5연승 이후 시즌 내내 1위를 달렸고 결국 125경기에서 87승 1무 37패 승률 .702로 센트럴리그 1위를 차지하며 일본시리즈에 진출한다.

 

 

맞상대팀은 71승 1무 48패 승률 .597로 퍼시픽리그를 1위로 마쳤던 난카이 호크스(현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결과는 4승 1무 2패로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난카이 호크스를 꺾고 일본시리즈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1962년 도에이 플라이어즈(현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133경기에서 78승 3무 52패 승률 .600으로 퍼시픽리그 1위를 차지하며 일본시리즈에 진출한다.

 

맞상대팀은 역시나 75승 3무 55패 승률 .577로 센트럴리그 1위를 거머쥐었던 한신 타이거즈

 

 

결과는 그 당시 리그 정상급 수위타자였던 장훈의 활약에 힘입어 난적이라 불리던 한신 타이거즈를 4승 1무 2패로 제압하고 정상에 오른다.

 

 

 

 

 

 

1997년 야쿠르트 스왈로즈(현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137경기에서 83승 2무 42패 승률 .615의 기록으로 센트럴리그 1위를 차지하며 일본시리즈에 진출하게 된다.

 

 

맞상대는 135경기에서 76승 3무 56패를 기록하며 마찬가지로 퍼시픽리그 1위를 차지한 세이부 라이온즈(현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결과는 4-1 일방적인 흐름으로 결국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우승, 이로써 야쿠르트 스왈로즈는 구단 통산 4번째 우승이자 90년대에만 3번째 우승을 기록하게 된다.

 

 

 

 

K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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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SSG 랜더스

 

 

개막월인 4월부터 개막 10연승을 시작으로 19승 1무 5패로 1위를 달리며 압도적으로 치고나가기 시작했다.

 

 

<개막 10연승 영상>

 

 

 

그러나 5월에는 4월의 기세가 무색하게 흔들리기 시작했지만 잠실 두산전을 기점으로 까먹은 승수를 복구하고 반등에 성공하며 무난하게 1위 자리를 유지했고 

6월에도 세차례의 3연승 포함 13승 1무 10패로 무난한 한 달을 보냈다.

하지만 그러는 사이 키움에게 1.5경기까지 추격을 당하며 선두 수성 싸움이 시작되게 되었다.

 

7월에는 16승 3패 승률 .842를 기록했고 특히 2위 키움. 3위 LG를 만나 모두 위닝 시리즈를 거두며 선두싸움에서 두 팀을 압도했고 한국시리즈 직행에도 점차 가까워지는 듯 했다.

 

그러나 8월 타선의 부진으로 다시금 키움과 LG에게 추격을 받으며 팬들 사이에선 2019년의 악몽이 다시 재현되는것이 아닌가라는 불안감과 우려가 조성되었다.

 

그렇게 이대로 1위 자리를 내주는가 싶었지만 3년전의 악몽을 잊지 않고 있었던 선수들은 위기를 가까스로 극복해냈으며 결국 10.04일 LG-KIA전에서 기아 타이거즈가 LG에게 승리를 거둠에 따라 하나 남은 매직넘버가 지워지며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KBO 최초 와이어-투-와이어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짓는다.

 

 

 

 

 

이번 SSG 랜더스의 우승은 정규시즌에서 KBO리그 최초, 나아가 아시아 프로야구 역사상 최초의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이며

100년이 넘는 MLB에서도 5차례밖에 없었을만큼 그 희소성과 난도는 엄청나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이전의 126경기, 133경기 체제가 아닌 144경기 체제에서 수립한 만큼 KBO 내에서는 꽤 의미 있는 기록이라고 볼 수 있다.

 

 

 

 

 

NBA

 

 

 

 

 

 

1982년 (81-82시즌)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시즌 초반 감독이 레이커스 역사상 최고의 감독 중 하나로 꼽힐 팻 라일리로 교체되었으며

팀은 79/80 시즌에 이어 파이널에서 또 다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만나 우승을 차지한다.

 

*NBA 역대 최초의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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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85-86시즌) 보스턴 셀틱스

 

 

케빈 맥헤일이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14경기나 결장했음에도 불구하고 팀은 67승 15패 승률 .817이라는 압도적인 정규시즌 성적을 기록하며 파이널까지 진출하게 되었다.

 

한편 서부 컨퍼런스에서는 하킴 올라주원이 버티는 휴스턴 로켓츠가 5년전 처럼 전력에서 한수위라 평가받던 쇼타임  로스 앤젤레스 레이커스를 꺾고 파이널에 진출하지만 , 우승 문턱에선 보스턴 셀틱스가 휴스턴 로켓츠에 4-2 승리를 거두면서 래리버드가 하킴 올라주원의 앞길을 가로막게 된다.

 

보스턴 셀틱스는 이 우승으로 구단 통산 16번째 우승을 달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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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9-20 시즌) 로스 앤젤레스 레이커스

 

 

시즌 전 소문만 무성했던 앤서니 데이비스 트레이드 영입에 성공했고 남은 자원들로도 보강을 착실해 해나가며 작년시즌과는 완전히 다른 팀을 만들었고

시즌 전 예상에도 우승권 전력이라는 평을 들으면서 팬들의 기대가 상당히 높아졌다

 

10월 시즌 시작부터 좋은 스타트를 끊었고 11월에는 14승 1패라는 엄청난 승률을 기록했으며 12월.1월.2월 그리고 3월에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한 중단 전까지

 

쭉 순항하면서 컨퍼런스 선두 자리를 유지하였다.

 

 

그리고 3월 7일 밀워키전에서 승리하면서 블랙맘바 시대 이후 첫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짓게 된다.

 

 

1번시드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플레이오프에서는 우여곡절이 좀 있었다

 

8번시드로 올라온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와의 1라운드 1차전. 오클라호마 씨티 썬더를 7차전끝에 힘겹게 누르고 2라운드에 올라온 휴스턴 로켓츠와의 2라운드 1차전을 모두 졸전패하며 실망감을 안겼지만 2차전부터는 달라진 경기력으로 내리 4판을 연속으로 잡아내며 겨우내 체면치레를 했다.

 

컨퍼런스 파이널에선 덴버 너겟츠를 만나서 4승 1패로 파이널에 진출하였다. 그리고 파이널 맞상대는 동부 컨퍼런스 5번 시드를 차지한 지미 버틀러의 마이애미 히트, 파이널 4차전까지 3-1로 리드하다 5차전 혈투 끝에 경기를 패배하며 위험할 뻔 했으나 6차전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승리를 챙기며 10년만에 파이널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레이커스에게 이번 우승이 주는 의미는 과거와는 다르게 남달랐다. 팀을 대표하는 레전드 중 하나였던 코비 브라이언트의 비행기 사고로 인한 안타까운 사망으로

모두가 슬픔에 잠겼을 때 레이커스 선수들은 코비 브라이언트가 하늘에서 기뻐할 수 있도록 올해는 꼭 우승을 선물하겠다라는 목표 아래 하나로 뭉쳐

이루어낸 우승이기 때문이다. 모두가 하나되어 레전드에게 헌정한 우승이라는 것에서 더욱 뜻깊은 우승이라고 할수 있다

 

 

또한 이번 우승으로 인해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는 NBA에서 유일하게 최초로 단일팀이 2번의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한 사례가 되었다.

 

 

 

 

 

 

Golf(골프)- Masters Tournament(마스터스 토너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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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1년- 크레이그 우드

 

*PGA 투어 마스터스 토너먼트 최초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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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아놀드 파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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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잭 니클라우스

 

-아놀드 파머와 함께 골프계의 레전드로 평가받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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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레이몬드 플로이드

 

PGA 투어 마스터스 토너먼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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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조던 스피스

 

* 세계 골프계를 이끌어 갈 차세대 황제 후보

 

2015 PGA 투어 Masters Tournament(마스터스 토너먼트) 우승

 


 

 

 

 

Football(풋볼)- Australian Football League(오스트레일리안 풋볼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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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년- 핏즈로이 풋볼 클럽(현 브리즈번 라이온즈)

 

 

* 오스트레일리안 풋볼 리그 최초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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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5년- 콜링우드 풋볼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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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1년- 에센던 풋볼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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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년- 질롱 풋볼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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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웨스트 코스트 이글스

 

시즌 전에 젊은 존 위스폴드를 주장으로 임명한다. 그리고 시즌 내에선 단 3패만 하면서 1위를 하게 된다

 

그 후 호손을 만나 먼저 1패를 떠안았지만 이후 2연승으로 결승 진출, 그리고 결승에서 호손을 다시 만났으나 3쿼터 10점차까지 뒤진 것을 8골을 내며 따라가나 했지만 그게 다였고 결국 우승에 실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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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포트 애들레이드 풋볼 클럽

 

 

 

댓글 4

애플체리드링크 2022.10.05. 23:26
SSG랑 레이커스 부분 글씨들 색깔이 잘 안 보임 수정하는게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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