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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야구부장)FA관련 오늘자 소식.TXT[발롱도르~]

1.두산

기존에 스토브리그에선 분명 서울프리미엄이 있었는데 올해는 아니다란 애기가 들림.원소속팀 프리미엄이나 어드벤티지가 덜 할수 있음.두산 핵심FA선수중 몇몇은 어차피 같은 돈이면 두산을 떠나고싶다고 한 선수애기도 들림.보통 FA면 '갑''을''병'중에서 구단이 '을'이고 선수가 '갑'인데 올해 두산은 '병'정도 된다고 보임.

현재 두산은 허경민을 1순위 오재일을 2순위로 보고있다고 함. 현재로선 이들의 몸값이 어디까지 올라갈진 예상불가하다고함. 근데 기본적으로 원소속팀에서 잡으려할수록 선수의몸값은 올라감

 

 

2.SK

최근 에이전트,구단관계자,단장님들과 아침에 통화를 돌려봤는데 야구판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선수가 최주환임. 

신임감독인 김원형감독은 내부보강 목소리를 냄. 사실 최주환은 SK구단에서도 염경엽감독시절부터 계속 유심히 지켜본 선수임.걍 올해 팀성적안나오고 오 최주환 잘하네? 데려와야지가 아니라 오랜기간 최주환의 데이터 분석으로 장/단점을 분석해왔음.

특히 수비는 아주 좋은선수는 아니지만 방망이의 장점이 정말 확실한 선수라고 생각했다고 함. 인천에선 홈런 30개가까이도 나올수있다는 분석결과도 나왔다고 함. 어느 관계자는 시즌중 최주환의 타구비거리와 지방구장의 홈런연계 가능성을 체크해보니 인천으로 갈시 홈런이 아주 급증할수 있는 선수라는 것이었다고 함.

이미 SK구단은 최주환측과 어느정도 교감을 가졌다는 소문이 들려오기 시작함.

SK는 거포내야수를 영입해서 로맥선수와 함께 번갈아 지명타자로 타선강화하는 복안도 일부 있는것으로 알고있음.

 

 

3.KT

KT는 이미 전부터 FA시장에 끼어들겠다고 함. 그런데 오늘 전화해보니...좀 시장을 관망하겠다는 입장.

눈여겨 본 선수는 이미 수도권 타구단이 찜했다는 이야기가 있고 FA시장이 생각보다 과열되서 몸값경쟁하는데 부담감이 있다는 애기를 함.

또한 일단 시장상황을 지켜보고 로하스재계약을 최우선1순위로 보고있다. 로하스는 현재 일본에서도 구체적인 제안이 들려온다고 함.

이강철감독은 구단에 적극적으로 외부FA를 원하고있지 않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함.그래서 구단도 조금 냉정하게 바라보고 오버페이는 자제하겠다는 입장.

 

 

4.KIA

KIA는 현재 말을 아끼는 상황. 코로나타격으로 상황이 여의치는 않다고 함. 팬들도 구단도 3루보강에 대해서는 생각은 하고있음. 일단 내부에서 보는 김태진선수에 대한 성장가능성에 대한 긍정-부정이 모두 존재함.

최형우와의 협상이 우선이라고 하고 또한 양현종선수의 MLB진출과 잔류에 따라 많이 바뀔거같다고 함. 그래서 KIA는 변수가 많음. 물론 구단도 팬들의 열망 잘 알고있음. 그것도 무시할수 없다고 함. 그래서 현재는 일단 말을 아끼고 있는중이라고 함. 하지만 상황만보면 녹록지는 않다고 함.

 

 

5.삼성

전부터 최소1명은 외부보강이 필요하다는 내부 방침. 하지만 일단 시장 상황을 돌아보겠다는 입장.

현장에선 외부영입 바람이 있고 프런트도 그것에 대한 의견은 일치했음. 특히 홍준학단장은 빠따보강이 시급하다고 보고 특히 구징특성상 장타력있는 선수가 필요하다고 함.최주환의 빠따는 출중하지만 여러가지 조건에 부합하는건 오재일이 아니겠느냐는 생각.내년이면 이제 만35세의 선수인데 앞으로 3년은 에이징커브없이 활약 가능하다는 내부판단.

물론 18시즌 잠실에서 27홈런때릴때보다 홈런은 다운됐지만 잠실이 아닌 라팍을 홈구장이면 애기가 다를것이란것. 대표적으로 양의지도 잠실을 벗어나 30개의 홈런을 기록함.

삼성역시 코로나로 인한 적자매우기에 급급한 상황이라고 함.

 

 

6.한화

뼈대부터 완전히 탈바꿈한다고 함. 외국인 감독 선임이 매우 유력해보이고 아마 방송 나가고 곧 감독발표 있을수도 있다고 함.

선수들도 엄청 내보내고 거의 재창단수준. 그래서 외부FA 생각 있다고 함.정민철단장은 외부FA시장에 참전하지 않는다면 21시즌 성적은 생각하지 않는다는 소리고 참전할거라고 말함.

FA시장은 계속해서 상황이 많이 바뀜 하지만 한화는 좀 애기가 다른게 육성만으론 힘들다는 판단임.

외야와 1루를 볼수있는 외국인 1명 그리고 용병을 제외하면 외야는 무한경쟁 상태. 한마디로 확실한 선수가 없는 상태. 이건 내야도 마찬가지인 상황.이미 한화는 접촉대상 선수는 리스트업한 상태

댓글 6

전사시체 2020.11.27. 10:40
김원형감독이 그 어린왕자 김원형 맞나?
댓글
전사시체 2020.11.27. 10:40
갠적인 생각인데 이번에 코로나로 인해서 fa거품좀 잡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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