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정발후 한시간 시즌 돌려본 후기(엔진 테스트)[발롱도르~]

일단 크래쉬 덤프 이슈는 한번도 없었음...(한글화 패치가 원인인지 잘 모르겠는데 필자는 안했음. 스킨도 순정으로 쓰는중)

베타에 비해 달라진거(뇌피셜일수도 있으나 같은전술로 같은팀으로 돌렸기때문에 기록이 심하게 차이나는거 위주로 설명)

1. 기대득점은 더 올랐으나 전체득점이 떨어짐

2. 중앙미들의 킬패스 빈도가 줄어듬. 공격수 쪽으로 킬패스 주는횟수가 줄어든 대신 그만큼 반대쪽 윙백으로 벌려주는 빈도가 늘어난듯함.

3. 윙백의 컷백 시도 횟수가 베타에 비해 거의 두배가량 어마어마하게 늘었으나 수비수에 막히는 실패확률이 늘었음.

(기대득점이 올랐으나 전체득점이 내려간 원인으로 보임)

4. 인포공의 컷백시도 횟수 역시 늘었음.

필자의 전술이 4-2-3-1 공미있는 전술로 돌렸는데, 인포공이 컷백을 내줄때는 원톱자리가 아닌 침투하는 공미쪽으로 계속 주는거 같음.

5. 공미의 킬패스 빈도가 늘었음. 중앙미들이 킬패스 횟수가 줄어든 대신 공미의 킬패스 횟수를 늘린거 같은데, 공미 살리기 위함인듯.

6. 베타때 3:0, 4:0 밥먹듯이 한것과 달리 3:0이 잘 안나옴. 2:0만 되면 상대팀 키퍼가 귀신같이 야신모드 발동함.

(현실성을 위해 일부로 이랬나 싶은데, 걍 맘 편하게 2:0이면 공격적인 전술 유지하는거보다 약간 수비적으로 점유율 올리는 식으로 잠그는게 더 좋을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