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인도네시아 언론] 인도네이사 리그 한국인 역대 베스트 5

1. 유재훈 (이번에 은퇴)

이 전 페르시푸라 골키퍼는 이 리스트에 1순위로 들어와야한다. 그는 2010년에 처음 인도네시아리그로 이적한뒤 10년간 인도네시아리그에서 뛰었다. 유재훈은 최고의 한국인 선수뿐아니라 아마 인도네시아리그가 가졌던 역대 최고의 외국인 골키퍼일것이다.

유재훈은 두번의 인도네시아 슈퍼리그 우승과 한번의 인터 아일랜드 컵 우승을 경험했다. 유재훈은 2013년에는 인도네시아 슈퍼리그 최우수 골키퍼에 선정되기도했다. 페르시푸라뿐아니라 미트라 쿠카, 발리 유나이티드 그리고 바리토 푸에트라에서 뛰었다.

2.유현구 (현재 FA)

유재훈처럼 2010년에 처음 인도네시아로 온뒤 유현구는 리그 최고의 외국인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유재훈과 차이점은 유현구는 포항 스틸러스, 제주 유나이티드와같은 K리그팀들에서 뛴 경험이 있다는 것이다.

유현구는 2012년 인도네시아 프리미어리그를 우승한 카바우 시라팀의 일원이었으며 2015년엔 스리위자야, 2019년엔 칼텡 푸트라로 이적한바있다. 이후 그가 처음 인도네시아로 왔던 칼텡 푸트라로 이적했다. (기사엔 아직 여기있다고 나오지만 찾아보니 2020년 2월이후로 팀을 나옴)

3. 홍순학 (은퇴)

위의 두 선수와 다르게 홍순학은 인도네시아에서 두시즌만을 보냈다. 그러나 그의 커리어는 이 목록에있는 그 어떤 한국선수보다도 훌륭하다. 그는 한국 국가대표팀에서도 5경기를 출전하여 1골을 기록한바있다.

그는 또한 수원 블루윙즈가 2008 K리그, 2008 리그컵 그리고 2009 FA컵우승을 하는데에 중요한 역할을했다. 그는 인도네시아가 피파로부터 팬을당한 시기에 페르시자로 이적했으며 그곳에서 27경기를 뛰었다. 다음해에 그는 PS TNI에서 20경기를 뛰며 3골을 기록했다.

4, 박정환(은퇴?)

이 서울태생의 공격수는 2009년 페르시바 발릭파펜과 계약하며 인도네시아에 처음 왔다. 그는 페르시바를 2009-2010시즌 인도네시아 슈퍼리그 3위로 이끌었다. 이후 그는 6개월간의 PSM마사카르 임대생활을한뒤 스리위자야로 이적하게된다. 

그는 2010년 스리위자야가 인도네시아 커뮤니티 쉴드에서 아레마를 3-1로 꺾은 경기에도 선발로 출장하였다.

5.임준식 (은퇴)

이 수비형미드필더는 2010년 인도네시아로 이적해 2016년까지 활약했다. 그는 서로다른 두팀에서 연속으로 ISL을 우승하는 경험을했다. 11/12시즌은 스리위자야에서 그리고 그다음시즌에는 페르시푸라에서 리그를 우승하는데 성공했다. 

그는 2017년에 은퇴하였으며 그의 마지막 인도네시아팀은 바리토 푸테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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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ita Bola Terupdate, Live Score, Jadwal & Klasemen - Football5star.com - Ikhsan As-Salafus Sholih / 2020-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