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줜나 무섭네 집에서 1시간 떨어진 곳에 총기 살인사건남;;

감사합니당

저는 괜찮은데 현장 근처 회사에서 일하는 아는 동생은 실시간이라네여.. 휴가 갔다 복귀했는데 기동대랑 방탄차 깔렸다는군요..

한국만큼 치안 안전한 나라가 없긴함

치안 엄청 좋죠
밤 늦게까지 맘 편하게 돌아다닐수 있는 나라가 드문..

커뮤니티보면 한국 치안 안좋니 뭐니 그러는데 그거 보면 우물 안 개구리구나 싶은..

이미 토끼는데 정신없어서 놔뒀거나 순순히 수긍해서 화는 면한거같네여..

여긴 총기 소지 허용 국가가 아니라 총기 사고는 드묾
대신 소매치기나 살인이 많이 나는듯?
얘들이 덩치가 작아서 그런가 기본 칼 들고 다니고 그게 아니면 도구를 이용함;; ㅋㅋ

이건 현지 공안 간부가 총 가져와서 쏴 갈긴게 파장이 너무 큼

필리핀도 소매치기 강도 많음 
조폭들은 사제총기 만들어서 그걸로 사람죽임
한국인들은 돈많은사람이란 인식이 있어서 강도 잘당함

여긴 공산국가다보니 조폭들이 날뛰는건 좀 덜한듯?
물론 총기 소유한 놈들은 많이 있을건데 총기 사고는 거의 못본거같음. 베트남 국가에서 대외 이미지 관리하느라 외국인 상대로 큰 범죄는 대놓고 는 안함.
소매치기는 기본에 금품 갈취 도난 납치 의문사에 필리핀 뿐만 아니라 여기도 마찬가지로 한국인 표적임.
총기소지가 안되는거 총으로 쏴죽이는거 그거 차이지 더하면 더했지 필리핀보다 덜하진않을거. 교민 정보 톡방에 한국인 행방불명됐다고 지인 찾는 문자나 변사체 발견됐다고 톡방에 올라옴. 한국엔 몇줄만 나오더만
최근엔 한국인 밀집지역 근처에서 불탄차량안에 한국인 시신도 발견 될 정도..
베트남이랑 우리나라랑 교류가 많고 축구 덕분에 좋은 소식만 나와서 그렇지 일단 얘네들 마인드가 외국인 깔보는 마인드라 꼭 범죄가 아니더라도 등쳐먹는게 많음
두테르테처럼 조진다는 그런거도 없음 여긴.
베트남 치안 좋다는건 중심가지 다른데가 안좋아서 좋게 느껴질뿐.. 나도 밤늦게는 잘 안돌아다니고 현지인이랑 같이 다님.. 그리고 연말 연초 특히 설은 오토바이 문 깨부수고 그냥 가져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