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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옛날 옛날에 한 나무꾼이 살았어요[발롱도르~]

나무꾼은 나무를 캐다가 그만 연못에 쇠도끼를 빠뜨리고 말았어요.

 

상심한 나무꾼.

 

그때, 연못에서 산신령이 솟아나왔어요.

 

산신령은 말했습니다.


"왜 그렇게 상심하고 있느냐"

 

"연못에 도끼를 빠뜨리고 말았습니다."

 

그 말을 들은 산신령은 연못으로 다시 들어갔다가 나왔습니다.

 

산신령은 금도끼를 들고 물었습니다.

 

"이 금도끼가 니 도끼냐?"

 

"아닙니다."

 

산신령은 다시 한번 연못으로 들어갔다 나왔습니다.

 

산신령은 다시 물었습니다.

 

"이 은도끼가 니 도끼냐?"

 

"아닙니다."

 

산신령은 다시 연못으로 들어갔다가 나왔습니다.

 

"이 쇠도끼가 니 도끼냐?"

 

"그렇습니다!"

 

"허허허 참으로 정직한 청년이로구나. 너에게 이 금도끼와 은도끼를 모두 선물로 주마."

 

그러자 나무꾼이 말했습니다.

 

"그건 필요없습니다."

 

그러자 놀란 산신령은 물었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원하느냐?"

 

나무꾼은 답했습니다.

 

 

 

 

 

 

 

 

"정정용 감독님께 연봉 10억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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