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 길고양이 중성화사업 개정한다는데 좀 이상하다

https://m.notepet.co.kr/news/article/article_view/?idx=23187&groupCode=AB120AD120

2kg 미만 개체 수의사 판단 하에 수술 가능

(판단 기준은 명시하지 않았으니 체구가 작거나 새끼여도...)

임신, 수유묘도 수의사 판단 하에 수술 가능, 24시간 후 방사

(사람 살도 24시간엔 안 붙는데 새끼들이 젖 먹겠다고 뜯어대면 봉합한 데가 버틸까?)

혹한기, 혹서기에도 수술 진행

(폭염경보 한파경보 나면 수술 안 받은 사람도 집밖에선 못산다)

난 이게 중성화사업인지 살처분사업인지 장애묘 만들기 사업인지 잘 모르겠네;; 의견도 오늘까지만 받는다 그러고 어떻게 하려는 건지 모르겠다. 우리가 신이 아닌 다음에야 이미 밖에서 살고 있는 놈들은 살게는 만들어줘야 하는 게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