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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소설 후지모토 타츠키)여동생의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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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백의 서사가 뛰어나다고 말이 많은데 이 단편만 봐도 그 느낌을 알수가 있다
개인적으로 체인소맨이 완결나면 청춘물을 연재하는걸 보고 싶음 체인소맨이라는 판타지에서 작가의 오마주적인 묘사가 의도를 알기 힘들어 저평가 당하고 있다고 생각함 작가 특유의 감성은 현대적이고 현실적일때 공감대가 쉽게 형성된다고 생각해서

미술관 공식홈페이지도 연령제한없이 누드화 전시하는데 설마 이게 유두노출있다고 잘리나요?

 

댓글 7

미츠미네유이카 작성자 2022.12.09. 07:24
근데 현실적일수록 논란이 있을듯 당장에 동의하지 않는 알몸을 노출했다고 이 소재도 상당히 시끄러웠다고 하는데
이런면에서 체인소맨이나 파이어펀치에서 논란이 되었던 묘사가 현대적인 배경에서 현실적인 묘사로 나왔다면 더 문제가 생기겠지 라는 생각은 드네요

작가에게 논란은 피할수없는 문제와 같다고 생각하지만 그 논란이 사회적 논의에 한 과정이라고 생각할때 저는 개인적으로 작가의 만화적 표현을 무조건 비난하기보다 사회적 논의의 과정으로 보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표현방식보단 그 의도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댓글
블루스 2022.12.09. 07:33
나중에 머장이 오시면 알아서 판단해주시겠지

근데 여기에 이렇게 긴 만화 가져와주는거 참 좋다 ㄱㅅ
댓글
미츠미네유이카 작성자 2022.12.09. 07:57
 우사다페코라
이 만화의 감성이 좋아다고 하는데 링크로 보라고하면 99% 안보거나 나중에봐서 지금당장 공감대 형성이 안되자나
댓글
Real 2022.12.09. 15:45
이미 커뮤에 널린거라 괜찮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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