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야매칼럼) 완투의 실종, 선발투수의 미래는? 외전[발롱도르~]

2010년대 완투율

00년대 완투율, 독보적인 수치의 로이 할러데이가 눈에 띈다.

매덕스 게임이라는 용어를 만들어낸 그렉 매덕스가 90년대 완투 1위이다. 다만 완투율은 커트 실링의 승리

80년대 최고의 투수로 불리는 잭 모리스가 완투횟수, 완투율 모두 1위를 기록한다.

게이로드 페리가 50프로를 넘는 완투율을 보여준다 이 목록에서 유명한 사람은 너클볼 그자체 필 니크로와 놀란 라이언일것이다.

(너클볼은 어깨힘을 상대적으로 덜 사용하는 구종이라 완투에 매우 유리하다.)

후안 마리샬은 60프로가까이 되는 완투율을 보여준다.... 지금으로써는 상상도 못할 수준

역대 최고의 투수중 한명으로 뽑히는 밥 깁슨도 눈에 띈다

이번 칼럼은 이것으로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