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수능 중요하긴 한데

일단 이 글은 수능으로 인서울권 혹은 경기권 혹은 그에 준하는 수준의 대학을 갈 수 있는 친구들에게는 해당없음 

일단 지잡대라고 불리는 곳 3학년까지 다니면서

수능에 너무 인생까지 걸 필요는 없는거 같다

믈론 좋은 대학 가면 좋지 

하이클래스의 사람들과 같이 어울리먼서 대학생활도 즐기고...

솔직히 지잡대 왔을때 탈출각만 쟀다

근데 성적도 2등 1등 하고 여러 공모전에서 수상도 하니깐

탈출하고 싶은 맘이 사라지더라

그리고 나에게 기회같은게 많이 주어지더라

해외 프로그램 같은 거 와가지고 뽑혀서 해외감

그리고 논문도 써서 학회지에 게재까지 해봄

내가 말하고 싶은건 수능 조져도 일단 대학은 가서 공부를 해봐라

성적이 잘나온다? 그러면 그 분야가 본인 적성에 맞는거임 

아니다 싶음 탈출각 재거나 전과하거나

뭐 지잡대여서 학구열이 다들 안좋다 그러는데

사실이긴 한데 분위기 휘둘려서 자신도 안할거면 기회를 잡을 가치도 없는 거지 기화 줘봤자 날릴새끼니깐 뭘 해도 안되지

지잡대에서도 하는 사람들은 있다 다만 소수일뿐

결론은 지잡대에서도 잘하면 기회는 주어진다.

본인 실력으로 수능으로 인설 못간다고 판단되면 반드시 수능으로 인서울 갈 필요는 없음

다만 지잡에서 만큼은 열심히 해라

참고로 본인은 전날 공부해서 4.4후반대에서 4.5 유지중

상은 교내 교외 합쳐서 6개

해외 프로그램 참가

프로젝트 2회 

논문 게재 1회

이정도임

지잡대여도 할 수 있으니깐 수능에 너무 목숨걸지 마라 인서울 못가는 친구들아

걍 여행가는 버스에 심심해서 몇 글자 끄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