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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연재/번역 슈퍼로봇대전J 3화(여자주인공) - 그의 이름은 에이지

시나리오 차트

 

현재까지 내 잘못된 번역을 교정해준 사람

1. 티X1 - https://flayus.com

2. 동X생2(슈퍼로봇대전 월드 네이버카페)

 

잘못된 점 있으면 댓글로 지적 부탁한다.

의역에 직역 막 들어가서 보기 껄끄러울수도 있다는 점을 미리 말할게

그러한 점도 지적 부탁할게

 

틈틈이 하는거라 다소 느릴수도 있다는 점은 양해해줬으면 좋겠어

불만사항이나 개선사항도 있으면 적어줘

 

3화부터는 대사가 약간 다른 거 빼면 거의 그대로라고 보면 될 거 같다.

아닐수도 있지만 지금까지 번역해본바로는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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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3話

彼の名はエイジ

 

제3화

그의 이름은 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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ナデシコ/ブリッジ

나데시코/함교

 

甲児「あれ、

なんでブリッジに人がいないんだ?」

코우지「어라?

왜 함교에 사람이 별로 없는 거지?」

 

ルリ「ナデシコのオペレーションシステムは

高度に自動化されてますから。

緊急時以外は人要りません。

今はオペレーターの私と

通信士のメグミさんだけです」

루리「나데시코의 오퍼레이션 시스템이

고도로 자동화되었기 때문이죠.

비상시 이외에는 사람이 필요 없습니다.

지금은 오퍼레이터인 저랑

통신담당인 메구미씨 뿐입니다.」

 

メグミ「ホント、ヒマなんですよね。

それで、2人ともどうしたの?」

메구미「진짜 여유롭다니까요.

그래서 두 분은 무슨 일로?」

 

さやか「プラントと連合が

開戦したっている情報が入ってから、

もう何日もたつでしょう。

その後どうなったのか、

何かわかっていることがあるかなと思ったの」

사야카「플랜트랑 연합이

전면전에 들어섰다는 정보가 나온 후

지금은 며칠 지났잖아.

그 후에 어떻게 됐는지 아는 게

있지 않을까 해서 와봤어」

 

ルリ「通信途絶中。

通信お中継基地だった

ネルガルの月施設が、

ザフト軍あるいは木星トカゲの攻撃で

破壊されている可能性が高いです」

루리「통신이 두절된 상태입니다.

통신기지국인

네르갈의 달 시설이

자프트군 혹은 목성 도마뱀의 공격으로

파괴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甲児「地球のことは帰るまで

何もわからないってわけか」

코우지「지구의 상황은 돌아갈 때까지는

알 수 없다는 거로군」

 

さやか「そう・・・。

お父さまたち大丈夫かしら」

사야카「그러네...

아버지랑 다른 사람들은 괜찮을까?」

 

ルリ「敵攻撃」

루리「적, 공격해옵니다.」

 

さやか「え⁉」

사야카「어!?」

 

ルリ「ディストーションフィールド

順調に作動中。

この程度の攻撃なら、

応戦の必要もありません。

火星につくまで、たぶんこんな感じです」

루리「디스토션 필드, 순조롭게 작동 중.

이 정도 공격이면 대응할 필요도 없네요.

아마 화성에 도착할 때까지는 이럴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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ナデシコ/格納庫

나데시코/격납고

 

カルヴィナ「・・・やはり動かないか」

칼비나「...역시 움직이지 않는 건가」

 

フェステニア「クーランジュなにやってんの?

また訓練?」

페스테니아「크란쥬 뭐 해?

또 훈련하는거야?」

 

カティア「一人で乗っても

だめだって言ったのに」

카티아「혼자 타봐야

소용없다고 말했잖아...」

 

カルヴィナ「まったくね。

コン・バトラーのように脳波でも

検知しているってわけ?」

칼비나「진짜 안 움직이네

콤바트라처럼 뇌파라도

감지하는 게 있는건가?」

 

カティア「・・・彼は

サイトロン・コントロールと呼んでいたわ。

それを介して私たちは

このベルゼルートとリンクする。

できるのは私たちだけ。

私たちと、あの人たち・・・」

카티아「...그 사람은 그걸

사이트론 컨트롤이라고 했어

그걸 매개로 해서 우린

이 벨제루트와 링크하는거지.

그게 가능한 건 우리뿐이야.

우리랑 그 사람들...」

 

カルヴィナ「・・・何年もどこかの施設に

閉じ込められていたっていったわね」

칼비나「...몇 년동안 어딘가에 있는 시설에

갇혀있었다고 했었지」

 

カティア「ええ・・・たぶんその結果。

私たちにもよくわからないけど、

いろいろされたもの。

でも、ようやく自由になれた。

ベルゼルートはその代償ね」

카티아「응...아마 그 결과일거야.

우리도 자세히는 모르지만

그들은 우리에게 여러가지를 실험했어.

그렇지만 겨우 자유롭게 되었지.

벨제루트는 그 대가라고 생각해」

 

フェステニア「だけどロボットを

動かすなんて、あの人に

連れ出されてからが初めてだったんだよ。

それまでは、そんなことちっとも・・・」

페스테니아「하지만 로봇을 직접

조종해본 건 그 사람이

우릴 데리고 도망쳤을 때가 처음이었어.

그 이전까지는 조종같은건 한 번도 해본 적이...」

 

メルア「はい。

聞いたこともなかったです」

멜루아「맞아요.

들어본 적도 없었죠.」

 

カルヴィナ「・・・まあいいわ。

あんたたちと一緒なら

これで戦えるのは確かだしね。

それだけわかっていれば後はいい。

だけどあんたたちの話じゃ、

これを守らなきゃいけないんでしょ。

あたしと戦闘に出れば、

破壊される可能性だってあるんだけど?」

칼비나「...뭐 됐어.

너희랑 같이 있으면

앞으로도 싸울 수 있는건 확실하니까.

그 사실만 알면 나머지는 됐어.

하지만 너희들 말대로라면

이걸 지켜야만 하는 거 아냐?

나랑 이걸 타고 전투하게 되면

파괴될 가능성도 있을텐데?」

 

カティア「でも、必要なこと。

いつかあなたがベルゼルートで

戦うことの意味がわかる時が来る。

そんな気がする。

ベルゼルートはあなたに

もう一度戦う力を与えてくれる。

かわりにあなたはベルゼルートと

私たちを守る」

카티아「하지만 싸우는 건 필수불가결한 일이야.

언젠가는 당신이 벨제루트에 탑승해서 싸우는게

어떤 의미인지 깨닫는 날이 올 거라고 생각해

벨제루트는 당신에게 한 번 더

싸울 수 있는 힘을 준 거야.

그 대신에 당신은 벨제루트와 우리를 지켜야하지」

 

カルヴィナ「保証はしかねるわ。

あいにくとあまり生きているってことに

興味なくてね」

칼비나「그건 장담 못 하겠네.

유감이지만 난 딱히 산다는 것에

그다지 흥미가 없어서 말이야」

 

ガイ「なんでなんだよ」

가이「어째서 그러는 거지?」

 

カルヴィナ「ヤマ・・・ガイだったわね。

あんたには関係ないことよ」

칼비나「야마...가이라고 했나?

너랑은 상관 없는 일이야」

 

ガイ「地球圏を出る前のあの戦い、

他の奴の目はごまかせても

このガイ様の目はごまかせないぜ。

もと連合軍のエースだがなんだか

知らないが、今のあんたには

戦う人間に必要な気迫がない。

そう、熱く燃える戦士の魂がな!」

가이「지구권을 나오기전 치뤘던 그 싸움을 보고 느낀게 하나 있다.

전 연합군의 에이스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지금 너에게는 싸우는 사람에게 필요한 기백이란게 없어!

그래! 뜨겁게 불타오르는 전사의 혼이 말이야!

다른 사람의 눈을 속여도 이 가이님의 눈은 못 속인다고!」

 

カルヴィナ「・・・だから?」

칼비나「...그래서 뭐?」

 

ガイ「い、いやだから、

火星であんたも俺たちと一緒に

戦うなら、熱血という奴をだな・・・」

가이「아, 아니 그러니까...

당신도 화성에서 우리랑 같이 싸울거면

열혈이라는 것을 말이야...」

 

カルヴィナ「自分の生死に無関心でも、

周りの誰かの生き死にまで

無関心なわけじゃない。

ご心配なく。

最低限の仕事はこなすわ」

칼비나「나 자신의 생사에는 무관심해도

주변에 있는 사람들의 생사까지

무관심한 건 아니니까 걱정마라

나에게 주어진 최소한의 임무는 할테니까」

 

ガイ「ちがぁぁう! そうじゃねぇだろう!

もっとこう、

守るべきもののために! とか、

やってやるぜ! とか、

緑の地球は渡せるもんか奴らの手には!

とかそういうのが・・・」

가이「아니이이이! 그게 아니지이!!

지켜야 할 무언가를 위해서! 라던가!

해치워주겠어! 라던가!

녀석들의 손에 푸른 지구를 넘겨줄거 같으냐!

이런 걸 좀 보여줘야지...」

 

カルヴィナ「もうなくしたわ。

そんなもの」

칼비나「그런 마음은 더 이상

나에게 존재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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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ェステニア「クーランジュ、

さっきのってもしかして月の・・・」

페스테니아「크란쥬,

아까 그 말은 설마 달에서의 그...」

 

カルヴィナ「あんた、

あたしの後遺症のことも知ってたわね。

それもサイトロンってやつの効果なわけ」

칼비나「너 말이야.

내가 겪고 있는 후유증에 대해서도 아는 것 같은데

그것도 사이트론이란 물건의 효과인가?」

 

フェステニア「たぶん・・・

よくわからないけど。

ベルゼルートに乗ってると、

なんとなくそうじゃないかなって、

わかるんだ」

페스테니아「아마도 그럴거야...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벨제루트에 타면

웬지 모르게 그렇지 않을까 하면서

알게 되더라고」

 

カルヴィナ「言っておくわ。

人には思い出したくないこともある。

あんたたちが何を感じようと

構わないけど、無暗にそれを口にするなら、

あたしは許さない。

よく覚えておきなさい」

칼비나「한 마디 해두지.

사람에겐 누구나 기억하고 싶지 않은 거란게 있어.

너희가 뭘 느끼건 상관 안 하겠지만

함부로 그 이야기를 하는 그 순간

난 너희를 용서치 않을거다.

명심해둬」

 

フェステニア「うん・・・ごめん。

もういわないから怒らないで。

お願い」

페스테니아「응...미안해.

더 이상 그거에 대해선 말 하지 않을테니까 화내지마

제발...」

 

メルア「やめて! そんないい方しないで!」

멜루아「그만해! 그런 식으로 말하지마!」

 

カルヴィナ「大人しいかと思ったら、

いきなり、なに。

・・・フェステニアも様子が変ね。

何なの?」

칼비나「지금까진 얌전하다고 생각했더니만

갑자기 뭐야?

...페스테니아도 상태가 좀 이상한 거 같고

뭐지?」

 

カティア「ごめんなさい。

あなたの言ってること、

正しいし私たちも気をつけます。

でも、私たちにもそういうの、あるのよ。

メルアとテニアは、それを思い出したの。

あなたが悪いわけじゃない。

でも・・・」

카티아「미안해

당신이 틀린 말 한 것도 아니고

우리도 충분히 주의하고 있어

하지만 우리에게도 괴로운 기억이란 게 있어.

멜루아와 테니아는 그걸 떠올린거지.

당신이 나쁜건 아니야.

하지만...」

 

カルヴィナ「いい方がまずかったってことね。

悪かったわ。

・・・お互い、つらいわね」

칼비나「내 말투가 좋지 않았다 이거군.

미안하게 됐다.

...우리 각자 괴로운 기억을 가지고 있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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ナデシコ/居住区

나데시코/거주구역

 

ユリカ「あーきーとぉ。

そろそろ火星につくから一緒にブリッジに

・・・なにやってるの?

アキト、入るよ〜」

유리카「아-키-토오!

좀 있으면 화성에 도착하니까 같이 함교로

...뭐 해?

아키토 들어갈게~」

 

ユリカ「うえっ⁉

男同士で抱き合って

なにやってるの⁉」

유리카「에엑!?

남자끼리 껴안고

대체 뭐하는거야!?」

 

アキト「ジョーが、

俺のゲキ・ガンガーが

死んじまったんだぁっ」

아키토「죠가...

나의 게키 강가가...

죽어버렸어어!!」

 

ユリカ「はあ?」

유리카「하아?」

 

ガイ「男の死にざまはああだよなぁ。

戦いの中、仲間をかばって・・・。

くぅ、何度見ても泣けるぜ!」

가이「사나이의 죽음이란 저런거지!

전투 중에 동료를 감싸고...

크으! 볼 때마다 눈물이 난다!」

 

ユリカ「はあ」

유리카「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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ナデシコ/ブリッジ

나데시코/함교

 

ルリ「まもなく火星上空に到達」

루리「곧 화성 상공에 도착합니다.」

 

プロスペクター「地球圏を出てから

2週間あまり。

いよいよ来ましたな」

프로스펙터「지구권에서 출발한지

2주 남짓 지나서

드디어 도착했군요.」

 

アキト(戻ってきたんだ。

火星に。

みんな、待っててくれ・・・)

아키토(화성으로 돌아왔어.

다들 좀만 기다려...)

 

ノアル「問題は敵さんが

どう出るかってことだな」

노알「문제는 적들이

어떻게 나오느냐겠지」

 

メグミ「なにあれ。

なにか火星の回りでキラキラと・・・」

메구미「저게 뭐지?

뭔가가 화성 주위에서 반짝거리는데...」

 

甲児「さっそく来やがったか⁉」

코우지「벌써 적들이 온 건가!?」

 

カルヴィナ「あれはナノマシンの集合体よ。

久しぶりだわ。

あれを見るのも」

칼비나「저건 나노머신의 집합체다.

저걸 보는것도 오랜만이군」

 

フェステニア「なの・・・なんだって?」

페스테니아「나노...뭐라고?」

 

ルリ「ナノマシン。

小さな自己増殖機械。

火星の大気組成を

地球に近づけるために、

ナノマシンを使ったのね」

루리「나노머신

작은 자가증식기계입니다

화성의 대기 성분을

지구에 가깝게 하기 위해서

나노머신을 사용하는 거군요.」

 

小介「大気の状態を一定に保ち、

それと同時に有害な宇宙線を

防いでいるんですね」

코스케「대기의 상태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그와 동시에 유해한 우주 방사선을

막고 있네요.」

 

プロスペクター「土壌の改良もです。

その恩恵を受ける者は

いなくなっても働き続けている。

実は私もネルガル火星支部の

副支配人として

赴任していたことがありましてね」

프로스펙터「토양 개량도 겸하고 있습니다.

나노머신의 효과를 보는 사람들이

없어도 그들은 계속 작동하고 있네요.

사실은 저도 네르갈 화성지부의

부지배인으로 부임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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リョーコ「うわっ、敵か⁉」

료코「우왓!? 적인가!?」

 

ユリカ「ルリちゃん、フィールドは」

유리카「루리쨩, 필드는?」

 

ルリ「作動中。

被害ありません。

でもこの攻撃、今までと違う。

敵艦なおも増大中。

機動兵器の離艦確認。

迎撃が必要」

루리「작동중.

피해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번 공격은 지금까지와는 다릅니다.

적 함선은 더더욱 증가 중

적 함선에서 기동병기 출격 확인

요격이 필요합니다.」

 

ユリカ「みなさん

戦闘配置についてください。

ルリちゃん、

グラビティブラスト、スタンバイ!

バンバン撃っちゃって!

パイロットのみなさんは

用意出来次第発進してください!」

유리카「여러분

전투준비태세에 돌입해주세요!

루리쨩, 그래비티 블래스터 준비!

마구 쏴버려!

파일럿 여러분들은

준비되는대로 발진해주세요!」

 

カルヴィナ「目標は敵戦艦。

隊を2手に分ける。

リョーコ、エステバリス隊はまかせるわ。

残りはあたしが。

敵の数が多い。

散開しすぎないよう注意して」

칼비나「목표는 적 전함.

부대를 둘로 나눈다.

료코, 에스테바리스 부대 지휘는 너한테 맡긴다.

나머지 지휘는 내가 맡는다.

적의 수가 많다.

너무 흩어지지 않도록 주의해라!」

 

リョーコ「あいよ!

へへっ、さすがだな。

どうでもいいとかいいながら、

戦闘になるとちゃんとしてやがら。

いくぜお前ら、

フォーメーションはミズアオイ!」

료코「알았어!

헤헷, 과연 대단하네

말로는 어떻게 되어도 상관없다면서

전투에 임하면 제대로 해주잖아!

어이 너희들! 가자!

포메이션은 물옥잠이다!」

 

ガイ「ゆめがっあすをよんで〜いる〜っ!

このガイ様が火星を取り戻す!

いくぜっ、

ガァァァイッ!

スーパァァァナッパァァァァァーッ‼」

가이「꿈이 나를 부르은다아앗!

이 가이님이 화성을 되찾겠어!

간다! 가이이이이!

슈퍼어어!! 어퍼어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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甲児「うわっ、なんだ⁉」

코우지「우왓!? 뭐야!?」

 

リョーコ「だぁーっ、

このゲキガンバカ! てめぇ、

いきなりなにしやがんだ‼」

료코「으아아!!

이 게키강 바보자식! 너 인마!

갑자기 무슨 짓을 하는거야!!」

 

イズミ「ここは火星圏、

冷たい真空の地獄。

心持たぬ機械の虫どもを屠るとき

我が胸は興奮で満たされる。

なぜ・・・。

さぁ見せてちょうだい。

あなたたちの散り逝く様を」

이즈미「이 곳은 화성

차가운 진공의 지옥.

감정없는 기계벌레들을 없앨때마다

나의 가슴은 흥분으로 가득찬다.

어째서일까...

자 너희들이 흩날리는 모습을 보여주렴!」

 

十三「誰や、

変なことつぶやいとんのは」

쥬죠「방금 이상한 소리 지껄인 건 누구야?」

 

ヒカル「もう、イズミちゃんいきなり

ハードボイルドなんだから」

히카루「아이 참, 이즈미쨩 갑자기

하드보일드하잖아」

 

リョーコ「あ〜変な奴ら変な奴ら!

もういっちまうぞ!」

료코「아아! 다 이상한 놈들 뿐이야!

신경쓰기도 싫으니 그냥 간다!」

 

アキト「なんだよ、こんな状況なのに

みんな楽しそうじゃねぇかよ」

아키토「뭐야, 이런 상황인데도

다들 즐거워보이잖아」

 

ミナト「緊張感のカケラもないわねぇ」

미나토「긴장감이 1도 안 느껴지네」

 

ルリ「バカばっか」

루리「바보들 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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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クベ「艦長、彼らを回収したまえ。

このままでは敵艦の・・・」

후쿠베「함장, 그들을 회수하게

이대로는 적 함선의...」

 

ユリカ「必要ありませんわ。

アキト、ファイト!」

유리카「괜찮습니다!

아키토, 화이팅!」

 

プロスペクター「敵はグラビティブラストを

そなえた戦艦である、

とおっしゃりたいのでしょう。

大丈夫、火星会戦の時とは

違いますぞ。

この相転移エンジンを搭載したナデシコ、

エステバリス、

マジンガーZにコン・バトラーV。

それにあのベルゼルート。

どれをとっても敵に引けはとりません」

프로스펙터「적은 그래비티 블래스터를

장비한 전함이라고 하고 싶으신 거겠죠?

괜찮습니다. 화성전쟁 때와는 양상이 다릅니다.

상전이 엔진을 탑재한 나데시코, 에스테바리스

마징가Z에 콤바트라V,

그리고 그 벨제루트라는 기체

상기한 모든 기체는 적에게 꿀리지 않는 전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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ミナト「ナノマシン層通過。

火星大気圏内に降下したわよ」

미나토「나노머신층 통과

화성의 대기권 내로 강하했어」

 

ルリ「周囲30kmに敵影なし」

루리「주위 30km에 적의 기체 발견되지 않음」

 

ユリカ「とりあえず火星につきましたけど

・・・どうしましょう」

유리카「일단 화성에 도착하긴 했는데

...이제 어떻게 하죠?」

 

ルリ「軌道上からのスキャンでは、

生き残っている植民都市は皆無。

シェルターも確認できた範囲では

みんなやられてる」

루리「궤도상에서 스캔해본 바로는

남아있는 이민도시는 전무한 상태이며

확인가능한 범위의 쉘터도 다 전멸한 상태입니다.」

 

プロスペクター「オリンポス山にある

ネルガルの研究所は、

地下深くの施設自体が

一種のシェルターです。

生存者がいるならそこが

一番可能性が・・・」

프로스펙터「올림푸스 산에 있는

네르갈 연구소의 지하 깊숙한 곳에

있는 시설 자체가 일종의 쉘터입니다.

만약 생존자가 있다면 그 쪽이

제일 가능성이...」

 

さやか「そこで何を

研究していたんですか?」

사야카「거기서 무얼

연구하고 있었던거죠?」

 

プロスペクター「行けば見れますよ。

このナデシコの始まりが。

30年ほど前になりますか、

アレが発見されたのは・・・」

프로스펙터「가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이 나데시코의 시작을 말이죠.

30년 전 정도입니다만

그게 발견된 것은...」

 

メグミ「あれ・・・? 艦長、

何か通信らしきものがはいっています。

ただ弱くてよく聞き取れません」

메구미「어라...? 함장님

뭔가 교신 비스무리한 게 수신되고 있습니다.

근데 신호가 미약하고 잘 안 들립니다.」

 

アキト「通信だって⁉

やっぱり生き残りがいるんだ!」

아키토「교신이라고!?

역시 생존자가 있는거야!」

 

ユリカ「ルリちゃん、お願い」

유리카「루리쨩 부탁할게」

 

ルリ「オモイカネ、

増幅して音声のみ抽出、

ノイズ除去して再生」

루리「오모이카네,

교신음을 증폭시키고 음성만 추출해서

노이즈 제거 후 재생」

 

オモイカネ「・・・地球軍の戦艦、

聞こえますか。

こちら外宇宙開発機構所属、

エリザベス・グレブリー。

地球軍の戦艦、応答してください」

오모이카네「...지구군 전함 들립니까?

여기는 외우주개발기구 소속

엘리자베스 크레브리

지구군 전함, 응답해주세요」

 

アキ「ドクター・エリザベス⁉」

아키「닥터 엘리자베스!?」

 

ユリカ「お仲間ですか?」

유리카「동료 분이신가요?」

 

ノアル「”コズミックカルチャー・クラブ”の

引率者の1人だ。

どうやら無事だったようだな。

やれやれ、

とりあえずこっちはひと安心だぜ」

노알「”코스믹 컬쳐 클럽”의

인솔자 중 한 명이야

아무래도 무사한 모양이야.

휴우, 일단 이 쪽은 안심이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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ノアル「生き残りはこれだけだって⁉」

노알「생존자가 이들 뿐이라고!?」

 

エリザベス「ええ。

私とこの子たちだけです。

体験教室の生徒たちも、

火星支部の職員たちも、

他はみな・・・」

엘리자베스「네.

저와 이 애들 뿐이에요.

체험교실 학생들도 그렇고

화성지부의 직원들도 그렇고

다른 사람들은 다...」

 

アキ「そんな・・・たった6人だけなんて」

아키「말도 안 돼...겨우 6명 뿐이라니」

 

アキト「植民都市の人たちは

どうなったんだ⁉」

아키토「이민도시 사람들은

어떻게 됐어!?」

 

シモーヌ「・・・みんな死んでしまったわ。

あいつらの攻撃でね」

시몬느「...그 녀석들의 공격으로

다들 죽었어」

 

アンナ「・・・・・・」

안나「......」

 

デビット「俺たちはこれから、

最後の生き残りがいるらしいシェルターに

向かうところだったんだ」

데이빗「아까 우린 마지막 생존자가

있을거라 추정되는 쉘터로

가려고 했어」

 

シモーヌ「そのとき、

この艦の降下をキャッチしたってわけ」

시몬느「바로 그 때

이 함선이 강하하는 걸 알게 된거야」

 

ロアン「ラッキーでしたね」

로안「운이 좋았네요」

 

アーサー「だけど、

これでやっと地球に帰れる!

もうこんなところにいなくっていいんだ!」

아서「그래도 이제야 겨우

지구로 돌아갈 수 있게 됐어!

더 이상 이런 데 있을 필요가 없다는거지!」

 

ロアン「うれしいのはわかりますけど、

この艦は僕らだけを助けに

来たわけじゃないんですよ。

それに軍ではなくネルガルだと

いうことですしね。

このまますぐ地球に向かう

というわけにはいかない

そうでしょう艦長さん」

로안「기뻐하는 심정은 이해합니다만

이 함선은 우리들만 구출하러 온 건 아니에요.

게다가 군이 아니라 네르갈이라고 하잖아요.

아마 이대로 당장 지구로 가지는 않겠죠.

제 말이 맞죠 함장님?」

 

ユリカ「ええ、私たちは火星の人たちを

助けに来たんです。

そのシェルターの場所を教えてください。

一緒にいきましょう」

유리카「네 맞아요. 우린 화성에 있는 사람들을

구하러 온 거에요.

그 쉘터가 있는 장소를 가르쳐주세요.

같이 가 보도록 해요.」

 

エリザベス「その前に木星トカゲに

関する重大なお話が・・・」

엘리자베스「그 전에 목성 도마뱀에 대해

중요한 이야기가...」

 

ウリバタケ「おい、

あの宇宙艇の中にあるロボットはなんだ!

ガキが一人残って、

俺たちを近づけないようにしてやがるぜ。

銃まで持ってやがる!」

우리바타케「어이! 저 우주선에 있는 로봇은 뭐야!

꼬맹이가 한 명 있는데 우리를

접근시키지 못 하게 저지하고 있어!

심지어 총까지 들고 있다고!」

 

アキ「なんですって?」

아키「뭐라고요?」

 

甲児「へぇ、

外宇宙開発機構もやるじゃないか。

いつのまにロボットなんか作ってたんだよ」

코우지「헤에, 외우주개발기구도 제법이잖아?

어느 틈에 로봇 같은걸 만든거야?」

 

ノアル「冗談じゃない。

そんなもん聞いたこともないぜ」

노알「무슨 소리야?

그런 건 금시초문이라고」

 

フクベ「ただちに保安要員を

向かわせたまえ」

후쿠베「지금 당장 보안요원을

그 쪽으로 보내도록」

 

デビット「ちょ、チョット待ってくれ!」

데이빗「자, 잠깐만 기다려봐!」

 

プロスペクター「説明してもらえますかな、

ドクター・エリザベス」

프로스펙터「닥터 엘리자베스,

어떻게 된 일인지 설명해주시죠?」

 

エリザベス「・・・私たちがこうして

いま生きていられるのは、

すべて彼とあの兵器SPTのおかげです。

彼はエイジ・アスカ。

地球とグラドスの混血児です。

彼は味方です。

私たちに危機を

知らせるために自分の星を

捨ててきた、勇気ある少年です」

엘리자베스「...저희가 지금까지

이렇게 살 수 있었던 건

모두 그와 SPT란 기동병기 덕분입니다.

그의 이름은 에이지 아스카,

지구인과 그라도스인의 혼혈입니다.

그는 아군입니다.

저희에게 위기를 알려주기 위해서

자신의 모성을 버리면서까지 여기로 온

용감한 소년입니다.」

 

ルリ「・・・グラドスって、なに」

루리「...그라도스가 뭐죠?」

 

011.png.jpg

 

アキト「じゃ敵は、

木星トカゲは人間だっていうのか⁉」

아키토「그럼 우리의 적인

목성 도마뱀의 정체는 인간이라는 거야!?」

 

豹馬「チッ、

やっぱり地球を

狙う異星人だったのかよ」

효마「칫, 역시 지구를

노리는 외계인이었던거야?」

 

ちずる「おじいちゃんがいっていたことは、

正しかったんだわ」

치즈루「할아버지가 했던 말은 사실이었네」

 

プロスペクター「亡くなられた

南原博士ですか」

프로스펙터「돌아가신 난바라 박사님

말씀하시는 건가요?」

 

ガイ「ついに来たか‼

いよいよ俺たちの前に、

悪の宇宙帝国が姿を

あらわしやがったぁっ‼

くぅ、盛り上がってきやがったぜぇっ!」

가이「마침내 등장했구만!!

악의 우주제국이 우리 앞에

그 모습을 드러냈군!

크으! 피가 끓어오른다아!」

 

リョーコ「やかましい!

話がややこしくなるから

てめぇは黙ってろ!」

료코「시끄러워!

이야기가 산으로 가니까

넌 닥쳐!」

 

カルヴィナ「あたしは火星に最初に奴らと

遭遇したうちの一人よ。

だけどそんな話は聞いたことがない。

木星トカゲの兵器はすべて

無人機のはず」

칼비나「나는 화성에서 처음으로 녀석들과

만난 사람들 중 한 명인데

그런 이야기는 들어보지도 못 했어

목성 도마뱀의 병기는 전부 무인기일텐데?」

 

エリザベス「あれは2週間ほど

前のことだったわ。

彼が私たちの前に現れたのは。

最初は、火星でもシェルターで

生き残っている人たちが

まだたくさんいた。

でも、あの時・・・」

엘리자베스「에이지가 우리 앞에

나타난 건 약 2주 전이었어

처음엔 화성에도 쉘터에 생존자들이

많이 있었지만 그 때를 기점으로...」

 

デビット「グラドス軍が現れやがった。

奴らは俺たち生き残りを

皆殺しにするために来たんだ。

スカルガンナーって奴は、

人間を探し出して殺しやがる。

俺たちもやられる所だったが、

このエイジのおかげで助かったのさ。

俺たちも最初はエイジのことを

信じなかった。

だがこいつは、

命がけて俺たちのために戦ってくれたんだ」

데이빗「그라도스 군이 나타났어.

녀석들은 우리 생존자들을

몰살시키기 위해 쳐들어왔지.

스컬 건너라는 녀석은 인간을

찾아내서 죽여댔지.

우리도 죽을 뻔했지만

그 때 에이지가 나타났고 덕분에 살았어.

처음엔 우리도 에이지를 신뢰하지 못 했어.

하지만 이 녀석은 목숨을 걸고

우리를 위해 싸워줬어」

 

シモーヌ「それからは、

ずっと逃げて逃げて逃げ続けてたわ。

必ず地球へ帰るって、

絶対エイジと一緒に地球へいくんだって、

ただそれだけを信じて」

시몬느「그 이후부터는 계속 도망치기만 했어

에이지랑 같이 반드시 지구로 돌아가겠다는 일념으로

그것만을 믿고 버텼지」

 

フクベ「君がグラドス人・・・火星を

壊滅させた我々の敵というわけかね」

후쿠베「자네가 그라도스인...화성을

궤멸시킨 우리의 적이라는 거군」

 

アキト「お前が・・・

お前たちが火星を・・・!

くそぉっ‼」

아키토「네 녀석이...

네 녀석들이 화성을...!

지엔자앙!!」

 

十三「おっと。

ここでそういう無茶はせんといてや。

豹馬、お前も押さえんかい」

쥬죠「어이쿠. 여기서 난폭한 짓은 하지 말라고

효마! 너도 와서 얘 좀 잡아」

 

アキト「くっ・・・お前たちのせいでッ!」

아키토「크윽...너희들 때문에!」

 

デビット「違う、

エイジは俺たちの仲間だ!」

데이빗「아니야!

에이지는 우리의 동료야!」

 

エイジ「ありがとうデビット

僕は確かにグラドス人です。

しかしそれと同時に、

僕の体の半分には、

あなた方とおなじ血が流れています。

僕の父は地球人です」

에이지「고마워 데이빗.

분명히 전 그라도스인입니다.

하지만 그와 더불어

제 몸 안에 흐르는 피의 반은

당신들과 똑같은 지구인의 피입니다.

저희 아버지는 지구인입니다.」

 

ノアル「フン。

それで、お仲間を裏切って

わざわざなにしにきやがったんだ。

お前さんは」

노알「흥. 그래서 넌 일부러 동료를

배신하면서까지 뭐하러 온 거야?」

 

アキ「ノアル、

彼はみんなを助けてくれたのよ」

아키「노알, 그는 다른 사람들을 구했어」

 

エイジ「・・・グラドスが地球を

狙っていることを伝えに。

彼らは自分たちの正体を隠して

無人機のみを投入し、

地球人同士の争いを起こし、

その上で疲弊した地球を

侵攻しようとしている。

一刻も早くこのことを

地球へ伝えてください。

そしてグラドス軍に対して

守りを固めてください。

地球は幼い頃から僕のあこがれ、

心の故郷だった。

時間をかけさえすれば

きっと戦争は回避できるはずです」

에이지「...그라도스가 지구를

노리고 있다는 사실을 전하러 왔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정체를 숨기고

무인기만을 투입해서

지구인끼리 분쟁을 유발시켜서

그 후 피폐해진 지구를

침공하려 하고 있습니다.

한시라도 빨리 이 사실을

지구에 전달해주세요.

그리고 그라도스 군의 침공에 대비해

방어를 견고히 해주세요.

어릴때부터 지구는 제가 동경하던

마음의 고향입니다.

시간을 들여 제가 말한대로만 한다면

분명 전쟁을 피할 수 있을 겁니다.」

 

メグミ「それって・・・」

메구미「지금 그 이야기대로라면...」

 

ルリ「もう手遅れ、後の祭りです。

そのせいかどうか知りませんが、

地球圏は戦争状態にありますから」

루리「때는 이미 늦었다는 거고 사후약방문이라는 거죠.

그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지구권은 이미 전쟁상태에 돌입했으니까요」

 

エリザベス「なんですって?

アキ、どういうことなの」

엘리자베스「뭐라고요?

아키, 대체 어떻게 된거야?」

 

アキ「私たちが地球圏を出た直後、

プラントと連合が開戦したんです」

아키「저희가 지구권을 빠져나온 직후에

플랜트와 연합이 전면전을 시작했어요.」

 

アンナ「そんな・・・

だって地球でも木星トカゲと

戦っていたんでしょう?

それなのに、どうして・・・」

안나「말도 안 돼요...

왜냐면 지구에서도 목성 도마뱀과

싸우고 있는 상황이었잖아요.

그런데 어째서...」

 

シモーヌ「・・・軍人の頭は

銃かジュラルミンで出来ているのよ」

시몬느「...군인들 머리는

총이랑 두랄루민으로 구성되어있으니까 그렇지」

 

ジュン「・・・・・・」

쥰「......」

 

ミナト「従わなければすべて敵。

コルベット准将みたいな人をみたら、

否定はできないわよねぇ」

미나토「자신의 말에 따르지 않으면

모두 적이라 하는 콜배트 준장 같은

사람이 있으니 차마 부정은 못 하겠네」

 

ちずる「私たちも攻撃されたものね・・・」

치즈루「우리도 그 사람에게 공격받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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ユートピアコロニー/地下シェルター

유토피아 콜로니/지하 쉘터

 

メグミ「ここが

アキトさんの故郷のあった

場所なんですね。

・・・艦長の家と仲良かったんですか」

메구미「여기가 아키토 씨의

고향이 있었던 장소로군요.

...함장님 가족들과는 사이가 좋았나요?」

 

アキト「向こうは軍人で

こっちは学者だったし」

아키토「그 쪽 집안은 군인이었고

우리 집안은 학자였으니까」

 

メグミ「でも子供には関係ないですよね。

あたし気になるな、

アキトさんと艦長のこと」

메구미「하지만 그건 애들끼리는 상관없는 일이잖아요.

전 아키토씨와 함장님 사이가 신경 쓰이네요.」

 

アキト「え・・・?

いや、その・・・俺とユリカは、

ただの幼なじみで・・・」

아키토「어...?

아니 그...나랑 유리카는

그냥 소꿉친구 사이고...」

 

豹馬「なにやってんだよ。

いくぜ」

효마「야 너희들 거기서 뭐해?

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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イネス「地球から来たというのは

あなたたちね。

ようこそ火星へ。

歓迎すべきか、せざるべきか。

なにはともあれ、

コーヒーくらいはごちそうしましょう」

이네스「지구에서 왔다고 하는 사람들이

당신들이구나. 화성에 잘 왔어

이걸 환영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뭐가 어떻게 됐던간에

커피 한 잔 정도는 대접해줄게」

 

甲児「これだけ・・・? ここにいるだけが、

火星の最後の生き残りだってのか⁉」

코우지「이것밖에 없어...? 화성에 있는 최후의 생존자가

여기 있는 사람들 뿐이야!?」

 

イネス「その通り。

このわずか100名あまりが、最後よ。

説明しましょう。

ここ以外のシェルターは

ネルガルの施設も含めて、

すべて2週間前から投入された

敵の新型対人兵器によって

掃討された。

彼らは私たちを1人として生かしては

おかないつもりなの」

이네스「맞아.

여기 있는 100명 남짓한 사람들이 마지막이야.

어떻게 됐는지 설명해줄게.

네르갈의 시설을 포함한 여기 이외의 쉘터는

모두 2주전에 투입된 적의 신형

대인살상병기가 소탕했지.

그들은 우리를 전부 죽일 생각인거야」

 

さやか「ひどい・・・」

사야카「너무 잔인하잖아...」

 

アキト「でもよかった、

まだ生きている人がいた!

みんな、俺たちは助けに来たんだ!

みんな無事に地球へ帰れるんだ!」

아키토「그래도 아직 살아있는

사람이 있어서 다행이야!

여러분! 우린 당신들을 구하러 온거야!

다들 무사히 지구로 돌아갈수 있다고!」

 

メグミ「よかったですね、アキトさん」

메구미「다행이네요. 아키토씨」

 

豹馬「俺たちが来たからには

もう大丈夫だぜ!

安心してくれよな!」

효마「우리가 온 이상

이제 괜찮아! 안심하라구!」

 

イネス(さぁ、それはどうかしらね)

이네스(글쎄, 과연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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ナデシコ/ブリッジ

나데시코/함교

 

ユリカ「そんな、どういうことなんですか?」

유리카「그럴수가... 대체 왜 그러시는 건가요?」

 

イネス「言った通りよ。

ナデシコの基本設計をして

地球へ送ったのはこの私。

だからわかる。

確かに優秀で強力。

でもこの艦だけでは木星トカゲ

・・・さっきの話じゃ

グラドス軍だったかしらね。

とにかく彼らには勝てない。

そんな艦に乗る気にはなれないわ」

이네스「이유는 아까 말한 대로야.

나데시코의 기본설계를 하고

지구로 보낸 게 바로 나니까 알 수 있거든

이 함선은 확실히 강력하고 우수한 건 맞아

하지만 이 함선만으로는 목성 도마뱀

...아니 아까 듣기로는 그라도스 군이라고 했던가?

여튼 그들에게는 이길 수 없어.

그런 함선에는 타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아」

 

ユリカ「私たち、

ちゃーんと木星トカゲさんたちに勝って

ここまで来てるんですけど」

유리카「저희는

목성 도마뱀들을 상대로 차악실하게 승리해서

여기까지 왔단 말이에요」

 

アキト「信じてくれないのか、俺たちを」

아키토「우리가 못 미덥다는거야?」

 

イネス「何もわかっていないわね。

そっちの混血って坊やなら、

あのチューリップのことわかってるでしょう。

あのチューリップと無人兵器が、

何を意味するのか」

이네스「진짜 아무것도 모르는구나...

거기 있는 혼혈 꼬맹이라면

그 튤립에 대해서 알고 있겠지?

그 튤립이랑 무인병기가

무얼 의미하는지도 알거야」

 

エイジ「いえ・・・あれはここに来て

初めて見ました。

グラドス星では見たことがない。

レイズナーのコンピュータにも

登録されていない。

僕にもよくわからないんです」

에이지「아뇨...그건 저도 여기와서

처음 본 겁니다.

그라도스에 있을 땐 본 적 없어요.

레이즈너의 컴퓨터에도

등록되어 있지 않더군요.

그래서 저도 잘 모릅니다.」

 

イネス「おやおや。

我々の敵、グラドス人との混血と

言えど、軍人でなければ

その程度ってわけか。

ますます一緒に行く気は起きないわ」

이네스「에휴...

우리의 적인 그라도스인과의 혼혈이라고

해도 군인이 아닌 이상

아는 건 결국 그 정도라는 거네

더더욱 같이 가고 싶은 마음이 없어졌어」

 

デビッド「なんてこと言いやがる!」

데이빗「뚫린 입이라고 막 지껄이네!」

 

甲児「ちょ、ちょっとまってくれよ!」

코우지「자, 잠깐만 진정해봐!」

 

イネス「その混血坊や、私たち地球人の

ために戦艦に密航して、

新型兵器まで奪って

1人で逃げてきたそうね。

それにあなたたちは軍と別行動で、

ナデシコ1艦と強力ではあっても

わずかばかりの戦力で

火星を救いにきた。

すばらしいわ、無知ゆえの無謀さが」

이네스「저 혼혈 꼬맹이는 우리 지구인을 위해

전함에 타서 밀항한 후

신형병기까지 빼앗고 혼자서 도망쳐온 거 같고

당신들은 군 측과는 별개로 행동하고 있지.

나데시코 1척이 아무리 강하다 한들 얼마 안 되는 전력인데

그걸로 화성을 구하러 왔다는 소리를 들으니

그 무지함과 무모함에 감탄이 다 나오네」

 

ユリカ「あの、ちょっと、フレサンジュさん?」

유리카「저, 잠깐...프레상쥬씨?」

 

イネス「若いというだけでなんでもできると

思ったら、大間違いよ。

誰でも英雄になれるわけじゃない」

이네스「젊다고 모든 게 다 가능하다고

생각했다면 큰 착각이야.

영웅이란게 아무나 다 될 수 있다고 생각해?」

 

豹馬「なんだと⁉

黙って聞いてりゃ

好き放題言いやがって!

なんて言い草だ!」

효마「뭐야!?

듣자듣자하니 그냥 막 지껄이네!

아주 듣기 거슬리는 말투구만!」

 

アンナ「エイジは必死で私たちのために

戦ってくれてるのに、ひどいわ」

안나「에이지는 우릴 위해서 필사적으로

싸워주고 있는데 너무해...」

 

ガイ「ちょっとまったぁっ!

それはこの生まれついての

ヒーローたる俺様に対する

挑戦だな⁉」

가이「잠깐만!

지금 그 말은 히어로의 자질을

가지고 태어난 나에 대한

도전이라고 받아들여도 되는건가!?」

 

ヒカル「はいはい、

だからあなたはちょぉっと

黙ってましょうね〜」

히카루「늬에늬에,

그러니 당신은 조옴

다물어 주세요~」

 

ルリ「バカ」

루리「바보」

 

ノアル「残りたいってんならいいじゃないか。

後で他の生き残りにも確認して、

乗りたい奴だけ乗せて帰ればいいだろう」

노알「남고 싶다는데 소원대로 해주지 뭐

나중에 다른 생존자들에게도 물어보고

승선하고 싶은 사람만 태워서 돌아가면 되는 거 아니냐?」

 

アキ「ノアル、そういうわけには・・・」

아키「노알, 그건 좀...」

 

ルリ「敵襲。

大型戦艦5、少型戦艦30」

루리「적이 습격했습니다.

대형전함 5척, 소형전함 30척」

 

ユリカ「応戦します。

グラビティブラスト、スタンバイ」

유리카「응전합니다.

그래비티 블래스터, 준비」

 

ルリ「40キロメートル前方、

チューリップより敵続々増大」

루리「40km 전방에 있는

튤립에서 적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カルヴィナ「なんて数・・・」

칼비나「엄청난 숫자로군...」

 

豹馬「なんだよあれ!

なんであんなに入ってんだ⁉」

효마「저게 대체 어떻게 된거야?

어째서 적들이 저렇게 많이 탑재되어 있는거야!?」

 

イネス「入ってるんじゃない。

出てくるのよ。

とぎれることなく、次から次へと。

チューリップは母艦じゃない。

たぶん空間跳躍のためのゲートなの。

あのたくさんの兵器は、

どこか別の所から送り込まれてくるのよ。

いかにあなたたちが強くても、

あの数には勝てない。

敵の戦力を読んで作戦を

たてることも不可能ってこと。

これでわかったでしょう」

이네스「탑재되어 있었던게 아니고

튤립을 통해 계속해서 끊임없이 나오는거지

튤립은 모함이 아니야.

아마도 공간도약을 위한 게이트겠지.

저 많은 병기들은 어딘가 다른 곳에서

이 쪽으로 보내는거겠지

너희들이 아무리 강하다 한들

저만한 숫자를 상대로는 이길 수 없어

적의 전력을 파악하고 작전을

세우는 거 자체가 불가능하다는거지

이제 내가 왜 그런말을 했는지 알겠지?」

 

ノアル「チッ、洒落になってないぜこいつは」

노알「칫! 이건 진짜 장난 아니네!」

 

ユリカ「ルリちゃん、いますぐ

ディストーションフィールド展開」

유리카「루리쨩, 지금 바로

디스토션 필드 전개해!」

 

メグミ「まってください!

ここでフィールドを張ったら、

艦の下の地面が

潰れちゃうじゃないですか!

下にはまだ生き残りの人たちが

いるんですよ!」

메구미「잠깐만 기다려주세요!

여기서 필드를 펼치면

함선 아래의 지면이

무너져버리잖아요!

이 아래에는 아직 생존자들이

있다고요!」

 

ユリカ「じゃあただちに離陸、

後退しつつフィールド展開!」

유리카「그럼 바로 이륙한 다음

후퇴하면서 필드 전개!」

 

ミナト「ダメよ。

着陸しちゃったから、

離陸にはちょっと時間がかかるの」

미나토「그건 불가능해.

지금 착륙한 상태라서

이륙하려면 시간이 좀 걸려」

 

ユリカ「そんな・・・」

유리카「이럴수가...」

 

ルリ「敵艦上方にまわりこみつつあります。

チューリップからなおも敵増大中」

루리「적 함선들이 위쪽 방향에서 둘러싸고 있습니다.

튤립을 통해 계속해서 적이 증원되고 있습니다.」

 

イネス「フィールドを張るか、

それともこのまま敵の攻撃を

受けやられるか。

2つに1つね」

이네스「필드를 펼칠지

아니면 이대로 공격을 받다가

함선이 파괴될건지

둘 중 하나네」

 

プロスペクター「艦長、

いますぐフィールドを!」

프로스펙터「함장님!

지금 당장 필드를!」

 

メグミ「でもアキトさんたち

約束してきたんです!

地下の人たちに、必ず助ける、

連れて帰るって! それなのに!」

메구미「하지만 아키토씨랑 다른 분들은

지하에 있는 사람들을 반드시 구출하고

그들을 데리고 돌아가겠다고 약속했단 말이에요!

분명 그렇게 약속했는데!!」

 

ユリカ「・・・」

유리카「...」

 

アキト「・・・」

아키토「...」

 

甲児「くっそぉっ!」

코우지「지엔자앙!」

 

ルリ「敵艦に重力波反応。

グラビティブラスト来ます」

루리「적 함선에 중력파 반응 포착

적 함선, 그래비티 블래스터를 발사」

 

カルヴィナ「つらいけど・・・

迷っている余裕はない。

艦長、艦もろとも全員巻き込んで

死にたいの?」

칼비나「괴롭겠지만...

망설일 여유는 없어.

함장, 여깄는 사람들을 함선 째로 다같이

죽게 하고 싶은거야?」

 

ユリカ「・・・・・・・てください」

유리카「.......해주세요」

 

ルリ「・・・了解」

루리「...알겠습니다.」

 

ユリカ「うっ・・・」

유리카「흐윽...」

 

エリザベス「なんてこと・・・」

엘리자베스「무슨 짓을...」

 

イネス「こうなることは、

どのみち時間の問題だった。

フィールドがなくても、

あの攻撃じゃ誰も

生き残れなかったでしょう。

いずれにしても、

あなたたちは英雄にはなれなかった、

ということね」

이네스「이렇게 되는건 어차피 시간 문제였어.

필드가 없었어도 저 정도 공격이었으면

누구도 살아남지 못 했겠지

어떤 선택지를 골랐어도

너희들은 영웅이 될 수 없었다는 소리지」

 

アキト「・・・・・・」

아키토「......」

 

豹馬「くっ・・・ちきしょう・・・」

효마「큭...젠장...」

 

ちずる「豹馬・・・」

치즈루「효마...」

 

ルリ「敵の追撃ありません」

루리「추격하는 적은 없습니다.」

 

ミナト「でも通常エンジンの

ダメージがひどいわ。

どこかで修理しないと大気圏離脱も

できないかも。

どう?」

미나토「하지만 일반 엔진의 피해가 상당해

어디서 수리하지 않으면 대기권이탈은

불가능할수도 있어. 상태는 어떤지?」

 

ウリバタケ「こいつはひどい。

まぁ、なんとかするしかねぇだろうな」

우리바타케「이거 진짜 상태가 심각해.

뭐, 그래도 어떻게든 해야지」

 

ルリ「大気圏外から機動兵器降下。

データ登録なし。

これたぶん、アスカさんのと同じのです。

映像出します」

루리「대기권 밖에서 기동병기 강하.

데이터에는 없습니다.

아마 이건 아스카씨가 타고 온 거랑 같은 기종으로 보입니다.

영상 내보내겠습니다.」

 

デビッド「くそ、来やがったか。

ロアン、エイジッ!」

데이빗「젠장! 그 녀석들이 온 건가!

로안, 에이지!」

 

ロアン「ええ、やるしかありませんね」

로안「예, 싸울 수 밖에 없겠네요.」

 

さやか「・・・敵ってことね」

사야카「...적이라는 거네」

 

エイジ「グライムカイザル・・・

ゲイル先輩か。

僕たちも出ます。

応戦してください。

あれは振り切れません」

에이지「그라임카이잘...

게일 선배님인가...

저희도 나가겠습니다.

응전해주세요.

저건 뿌리칠 수 없습니다.」

 

ルリ「艦長、艦長〜。

落ち込んでるヒマないんですけど」

루리「함장님, 함장님~

풀이 죽어있을 시간 없습니다만」

 

フクベ「艦長には無理のようだ。

私が指揮をとろう」

후쿠베「지금 함장은 지휘를 할 수 없는 모양이군.

내가 대신 지휘하도록 하지」

 

ユリカ「だ、大丈夫です。

迎撃します。

発進してください」

유리카「괘, 괜찮습니다!

요격하겠습니다.

발진해주세요!」

 

カルヴィナ「グラドス軍のSPT・・・

有人機ってわけか。

いよいよご対面ね。

カティア、用意して。

出るわ」

칼비나「그라도스 군의 SPT...

유인기라는 건가...

드디어 대면하게 되는군.

카티아 준비해!

출격한다」

 

カティア「はい」

카티아「예」

 

-인터미션 끝, 맵화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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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ティア「イグニッションシークエンス開始。

オペレーションシステム起動。

オルゴン・エクストラクター稼働開始。

サイトロン活性化確認。

リンケージ率許容範囲内。

出力安定。

システムオールグリーン。

ベルゼルート起動終了。

いつでもどうぞ」

카티아「이그니션 시퀀스 개시.

오퍼레이션 시스템 기동

오르곤 익스트랙터 가동 개시

사이트론 활성화 확인.

연동율 허용범위내 확인

출력 안정

시스템 올 그린

벨제루트 기동완료.

준비됐어」

 

カルヴィナ「ベルゼルート

出るわ。

エイジ・アスカ。

あたしたちは誰もあれと

戦ったことがない。

頼むわね」

칼비나「벨제루트 출격한다.

에이지 아스카.

우리 중 그 누구도

저 녀석들이랑 싸운 적은 없다.

부탁하지」

 

エイジ「了解しました」

에이지「알겠습니다」

 

-그라함카이잘(게일), 디마쥬(카루라), 브레이버(그라도스 병사)x4

스컬건너x6(AI), 밧타x6(AI), 카톤보x2(AI) 등장

-출격화면

 

016.png.jpg

 

グラドス兵「毛の抜けたサルめ、

慌てて出てきましたね」

그라도스 병사「털 빠진 원숭이놈들이

허둥대면서 튀어나오는군요.」

 

ゲイル「停止しろ。

エイジめ、地球人を連れて逃げるだけ

ではなく、地球の戦艦と合流したか。

あれは単艦で火星まできた者たちだ。

地球人とはいえ、なめてかかるなよ」

게일「정지!

에이지 녀석, 지구인을 데리고 도망가려고만

할 줄 알았더니 지구의 전함과도 합류를 했군.

저 전함은 혼자서 이 화성까지 왔다.

지구인이라지만 우습게 보다간 큰코 다칠것이다.」

 

エイジ「ゲイル先輩・・・」

에이지「게일 선배님...」

 

ゲイル「エイジ、聞こえているか。

艦隊への密航はともかく、

SPTを強奪し反逆した罪は重い。

だが今ならまだ私がとりなしてやる。

エイジ、反逆者の義弟を持つ

兄のことを考えたことがあるのか。

今ならまだ間に合う。

投降しろ」

게일「에이지, 듣고 있나?

함선에 밀항한 건 그렇다 쳐도

SPT를 강탈 후 반역행위를 저지른 죄는 크다.

하지만 지금이라면 아직 내가 어떻게든 무마해줄 수 있다.

에이지, 반역자 동생을 둔

형의 심정이 어떤지 생각해 본 적 있나?

지금이라면 아직 늦지 않았어.

항복해라」

 

エイジ「許してくださいゲイル先輩。

僕は・・・」

에이지「게일 선배님, 용서해주세요

전...」

 

ゲイル「エイジ、私を苦しめるな。

何を血迷って地球人の味方をする。

お前をそこまで育てたのは

グラドスの大地なのだぞ」

게일「에이지, 더 이상 나를 괴롭게 하지 마라

왜 그리 미쳐서는 지구인의 편을 들어주는 것이냐

너가 지금까지 이렇게 자란 곳은

그라도스의 대지이지 않느냐」

 

エイジ「それでも、

僕の血の半分は地球人の血です!」

에이지「그래도,

제 몸에 흐르는 피의 반은 지구인의 피입니다!」

 

ゲイル「・・・やむを得ん。

ならば力ずくで捕らえるまでだ。

全機、攻撃開始だ。

地球人たちは殲滅しろ」

게일「...어쩔 수 없군.

그럼 강제로라도 포획할 수 밖에...

전원 공격개시!

지구인들은 다 섬멸시켜라!」

 

エイジ「攻撃が開始されます。

応戦してください!」

에이지「공격이 시작됐습니다.

응전해주세요!」

 

017.png.jpg

 

-승리조건 : 적의 전멸

-패배조건 : 전함의 격침

 

전체맵화면.png.jpg

 

-맵화면

 

018.png.jpg

 

-에이지 vs 카를라

 

カルラ「あの女の弟か。

中尉と違って私は容赦しない!

反逆者としていさぎよく死ぬがいい!」

카를라「그 여자의 동생인가

중위님께서는 용서한다고 하지만 난 용서 못 한다!

얌전하게 반역자로서 죽도록 해라!」

 

019.png.jpg

 

-코우지 vs 게일

 

甲児「異星人め、覚悟しやがれっ!」

코우지「외계인 녀석! 각오해라!」

 

ゲイル「頑丈そうな兵器だな。

だが急所を叩けばどうということはない」

게일「제법 튼실해보이는 병기로군.

하지만 급소에 맞으면 별 수 없을거다.」

 

020.png.jpg

 

-가이 vs 게일

 

ガイ「火星の平和は俺が

この手に取り戻す!

このガイ様がいる限り、

悪のグラドス星人に

好きにはさせんぞッ!!

レッツゴー、ゲキ・ガンガー!」

가이「화성의 평화는

내가 이 손으로 되찾겠다!

이 가이님이 있는 한

악의 그라도스 성인이

멋대로 하게 두지 않는다!!

렛츠 고! 게키 강가!」

 

ゲイル「地球人め。

威勢だけでこの私に勝てる

気でいるのか。

愚か者め」

게일「지구인놈!

기세만으로 나한테 이기려드는 건가?

어리석은 놈 같으니라고!」

 

021.png.jpg

 

-효마 vs 게일

 

豹馬「こいつが敵の指揮官だ。

いくぞみんな! 一気に仕留める!」

효마「이 녀석이 적 지휘관이야!

다들 가자! 한 방에 해치워버리자고!」

 

ちずる「ええ!」

치즈루「알았어!」

 

ゲイル「なるほどパワーはあるようだな。

だがそれだけで勝てると思うな、

地球人」

게일「과연 파워는 있는 모양이군.

하지만 그것만으로 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라!

지구인」

 

022.png.jpg

 

-아키토 vs 게일

 

アキト「お前たちが、お前たちが火星を!!

このおぉぉぉーっ!!」

아키토「네 놈들이! 네 놈들이 화성을!!

으아아아아앗!!」

 

ゲイル「ふん、動きが粗すぎる。

しょせんこんなものか」

게일「흥! 움직임이 너무 거칠군!

어차피 이 정도밖에 안 되는건가?」

 

023.png.jpg

 

-료코 vs 게일

 

リョーコ「この野郎!

てめぇらが木星トカゲの

正体だったなんてよ!」

료코「이 자시익!

목성 도마뱀의 정체가

네 녀석들이었다니!」

 

ゲイル「我々のことを知った者を、

生かして帰すわけにはいかん。

女といえども容赦はしない」

게일「우리의 정체를 아는 놈들은

살려보낼수 없다!

여자라고 해서 봐주지 않겠다!」

 

024.png.jpg

 

-칼비나 vs 게일

 

カルヴィナ「異星人の指揮官機・・・

性能をみせてもらう」

칼비나「외계인의 지휘관기...

성능을 보도록 하지」

 

ゲイル「地球人にしては

なかなかやるようだな。

だがっ!」

게일「지구인 치고는

제법 실력이 있는 것 같군

하지만!」

 

025.png.jpg

 

-에이지 vs 게일

 

ゲイル「エイジ、本気でお前がこの私に

勝てると思っているのか!」

게일「에이지! 진심으로 네가 날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건가?」

 

エイジ「僕は、

負けるわけにはいかないんです!」

에이지「전 질 수 없습니다!」

 

026.png.jpg

 

-에이지가 게일 설득(게일 및 그라임카이잘 획득 조건 중 하나)

 

エイジ「お願いです、やめてください!

ゲイル先輩!」

에이지「제발 부탁이에요! 멈춰주세요!

게일 선배님!」

 

ゲイル「エイジ、

投降しないのならばお前を

撃破しなければならん。

私にそんなことをさせないでくれ」

게일「에이지,

너가 항복하지 않는다면

난 널 없앨수밖에 없다.

내 손으로 널 없애는 일은 없도록 해줬으면 한다.」

 

エイジ「投降は・・・できません!」

에이지「항복은...할 수 없습니다!」

 

ゲイル「このバカものが。

ジュリアのためにも、

お前は生きて連れ帰る。

だが無傷というわけにはいくまい。

覚悟しろエイジ」

게일「이 바보같은 녀석 같으니라고!

줄리아를 위해서라도

널 생포한 후 돌아가겠다.

하지만 다치지 않게 하고서는 불가능한 일이겠군

각오해라 에이지!」

 

エイジ「ゲイル先輩!」

에이지「게일 선배님!」

 

027.png.jpg

 

-게일 격추 혹은 일정수준으로 HP를 줄였을시

 

ゲイル「どうやらここまでのようだな。

エイジ・・・

これで私とお前の行く道が決まった。

次に会ったときは容赦しない。

全機、帰投する」

게일「아무래도 여기까지인 거 같군.

에이지...

이걸로 너와 내가 갈 길은 정해졌다.

다음에 만나면 봐주지 않겠다.

전원 귀환한다!」

 

-그라임카이잘 후퇴

(디마쥬[카를라]가 맵 상에 있을시 추가되는 대사)

カルラ「ゲイル中尉! くっ・・・」
카를라「게일 중위님! 크윽...」

-디마쥬 후퇴

(이후는 대사 같음)

 

エイジ「すみません、ゲイル先輩・・・」
에이지「죄송합니다, 게일 선배님...」

ルリ「敵第2波接近中」
루리「적의 2번째 부대 접근 중」

レイ「アラームメッセージ。
レンジ1二SPT進入」
레이「알람 메시지
감지범위 1에 SPT 진입」

エイジ「なに⁉」
에이지「뭐라고!?」

 

028.png.jpg

 

-적 증원

-불 그렌(고스테로), 브레이버(그라도스 병사)x2, 스컬건너x6(AI), 밧타x6(AI), 카톤보x2(AI) 등장

 

ゴステロ「ひゃーっはっはっはっ!

ゲイルの奴め、失敗したようだな。

感謝するぜ、

おかげで最高のヒマつぶしが出来そうだ!

お前ら、サルどもの狩を始めるぞ!」

고스테로「캬하하핫!

게일 녀석! 실패한 모양이군

게일 녀석에게 감사해야겠어!

덕분에 최고의 심심풀이를 할 수 있겠어!

야 너희들! 원숭이 사냥 시작한다!」

 

エイジ「ゴステロ中尉!?」

에이지「고스테로 중위!?」

 

ゴステロ「地球人など

この宇宙に必要ない害虫だ。

まずは戦艦を沈めてから、

じわじわと生殺しにしてやる。

料理はじっくりと楽しむものだ。

ひゃーっははははっ!!

エイジ、貴様は無駄なことを

したのだと思い知るがいい!」

고스테로「이 우주에 지구인 따위는

필요없는 해충이나 다름없다!

먼저 전함을 격침시킨 후

천천히 괴롭히다 죽여주마!

요리는 천천히 해야 제맛이지!

캬하하하핫!

에이지! 네 놈이 한 짓은 쓸데없는

짓이었다는 걸 알아두는게 좋을거야!」

 

エイジ「僕は、無益な戦いを

止めようとしているだけだ!」

에이지「난 무익한 싸움을

저지하려고 했을 뿐이다!」

 

ゴステロ「演説はやめろ!

俺はゲイルと違って話し合いなどせん!

貴様もここでのたうちまわって

死んでいけっ!

クククッ、ジュリアの悲しむ顔が

目に浮かぶようだぜぇっ!」

고스테로「설교는 그만하시지!

난 게일이랑 달리 대화는 하지 않는다!

네 놈도 여기서 몸부림치다 죽어랏!

크크크큭! 줄리아가 슬퍼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구만!」

 

029.png.jpg

 

-코우지 vs 고스테로

 

ゴステロ「サルめ、じっくりと料理してやる」

고스테로「원숭이 녀석! 천천히 요리해주마!」

 

甲児「そうは問屋が下ろさねぇ!

いくぞ異星人め!」

코우지「그게 네 맘대로 될 거 같냐?

간다 외계인 자식아!」

 

030.png.jpg

 

-효마 vs 고스테로

 

ゴステロ「でかぶつめ。

八つ裂きにしてやる!!」

고스테로「거기 덩치 큰 놈!

갈갈이 찢어주마!」

 

十三「豹馬、きたでぇっ!」

쥬죠「효마! 녀석이 온다!」

 

豹馬「こんなところで

負けてたまるかっ!!」

효마「이런 데서 질 거 같아!!」

 

031.png.jpg

 

-료코 vs 고스테로

 

リョーコ「こんのぉぉぉぉーっ!!

いくぜぇっ!!」

료코「이 자시이이익!!

간다아!!」

 

ゴステロ「地球の女め。

そんなザマで俺を落とせるとでも

思っているのか。

なめるなっ!!」

고스테로「지구의 암컷년!

그런 꼬락서니로 날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냐?

얕보지 마라!」

 

032.png.jpg

 

-아키토 vs 고스테로

 

アキト「ちきしょう! ちきしょう!

ちきしょぉぉぉぉぉっ!」

아키토「씨발! 씨발!

씨이바아아아아ㅏㄹ!」

 

ゴステロ「ヒャハハハハッ!

あがけあがけ、サル共め!」

고스테로「캬하하하핫!

그렇게 계속 발버둥쳐봐라 이 원숭이놈들아!」

 

033.png.jpg

 

-칼비나 vs 고스테로

 

カルヴィナ「くっ、こいつも強い・・・」

칼비나「큭, 이 녀석도 강하군...」

 

ゴステロ「女か。

楽しませてもらおうじゃないか

ええっ!」

고스테로「여자냐?

이거 아주 재밌게 해주는구만!

아앙!?」

 

034.png.jpg

 

-에이지 vs 고스테로

 

エイジ「ゴステロ! お前は遊びで人を!」

에이지「고스테로! 넌 장난으로 사람을!」

 

ゴステロ「ハッ、裏切り者の小僧が!

たっぷりとかわいがってやるぜ!」

고스테로「흥! 배신자 애송이냐?

실컷 갖고 놀아주마!」

 

035.png.jpg

 

-고스테로 격추 시

 

ゴステロ「なんだと!? くそぅ。

サルめ、ただではおかん。

この礼は倍にして返してやるぜ!」

고스테로「뭐야!? 젠장

이 원숭이놈들! 이대로 그냥 넘어갈거 같으냐!

나중에 이 빚은 배로 갚아주겠다!」

 

036.png.jpg

 

-적 전멸 시

 

ルリ「周囲に敵残存兵器ゼロ」

루리「주위에 남아있는 적 병기 없습니다.」

 

プロスペクター「やれやれ、

どうにかこの場はしのげたようですなぁ」

프로스펙터「이런이런...

이번엔 어떻게든 버틴 거 같군요.」

 

エリザベス「ええ、でも・・・」

엘리자베스「네, 하지만...」

 

ミナト「あれがグラドス軍・・・」

미나토「저게 그라도스 군대...」

 

イネス「あんなのまで出てくるんじゃ、

ますますつらくなったわね」

이네스「저런거까지 나오면

점점 더 힘겨워지겠네」

 

フクベ「艦長」

후쿠베「함장」

 

ユリカ「・・・みなさんを回収してください。

フィールドを張りつつ、

全速でこの場を離れます」

유리카「...다들 회수해주세요.

필드를 유지한 채로

전속으로 이 곳을 벗어나겠습니다.」

 

-맵화면 끝, 인터미션 돌입

 

037.png.jpg

 

ナデシコ/格納庫

나데시코/격납고

 

ウリバタケ「おう、ご苦労さん。

そのSPTってのもなかなかすごいもんだな。

気に入ったぜ」

우리바타케「오우, 수고했어

그 SPT라는 것도 제법 굉장했어

맘에 들었다구!」

 

ノアル「しかしまさか、

お前らもあれで戦闘に出るとはな」

노알「하지만 너희도 그 기체를 타고

전투하러 나갈줄은 생각도 못 했어」

 

デビット「エイジ1人に守って

もらうばかりじゃつらかったんで、

俺たちも操縦のしかたを

教わったんですよ」

데이빗「에이지 혼자서 저희를 지키는 거 보면

보는 저희도 심적으로 힘들어서

저희도 조종하는 법을 배웠거든요.」

 

ロアン「ええ、エイジが持ってきた

SPTは3機ありましたが、

エイジが乗れるのは1機だけですしね。

少しでもエイジの手助けが

できればと思って」

로안「예. 에이지가 가져온

SPT는 3기인데 에이지는 1기밖에 못 타니

조금이라도 에이지를 도와주고 싶다는 생각에

조종법을 배웠습니다.」

 

ガイ「いいねぇ、ナイスガッツだぜ少年たち!

これぞ熱血だ!」

가이「아주 좋아! 나이스 근성이다! 소년들이여!

이것이야말로 열혈이지!」

 

フェステニア「おつかれ!

みんなすごかったよ!」

페스테니아「수고했어!

다들 굉장했어!」

 

カティア「ふう。

カルヴィナさん、どうしたんです?」

카티아「후우~

칼비나씨 왜 그러세요?」

 

カルヴィナ「ちょっとね。

エイジ・アスカ」

칼비나「그런게 좀 있어.

에이지 아스카」

 

エイジ「・・・何か」

에이지「...무슨 용무이신지?」

 

カルヴィナ「あんた、

向こうのパイロット脱出できるように

攻撃してるわね。

気持ちはわかるし、

それができる腕はすごいけど、

それじゃいずれはあんたが死ぬわよ」

칼비나「보니까 너

적의 파일럿이 탈출할 수 있게끔

공격을 하더군.

그 마음은 이해가 가고

그게 가능할 정도면 실력은 대단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렇게 봐주면서 싸우다간 언젠가는 너가 죽어」

 

エイジ「わかっています。

それでも、僕は・・・」

에이지「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전...」

 

ちずる「だけど・・・

結局火星の人たちはみんな・・・」

치즈루「하지만...

결국 화성에 있는 사람들은 전부...」

 

アキ「ええ・・・

こんなことになってしまって残念だわ。

でも今一番つらいのは、

結果を知りつつ命令を

出さなくてはならなかった

ミスマル艦長よ」

아키「그래...

이렇게 되어버린 건 참 유감이야.

하지만 지금 제일 괴로운 건

결과가 어떨지 알면서

그런 명령을 내려야 했던

미스마루 함장이지」

 

リョーコ「ああ・・・だろうな」

료코「아아...그렇겠네」

 

ノアル「・・・ブリッジ、ノアルだ。

艦長さんはいるかい」

노알「...함교 들리나. 노알이다.

함장 거기 있어?」

 

ユリカ「・・・はい。

なんですか」

유리카「...네. 무슨 일이죠?」

 

ノアル「あ〜まぁ、なんだ。

最初の頃はホントに頼りになるのか

心配だったし、

いろいろ失礼なことも言っちまったが、

あんたは立派な艦長だ。

あれはあんたのミスってわけじゃない。

あまり気を落とさないようにな」

노알「아~뭐시냐 그게 말이지..

처음엔 진짜로 못미덥고 그래서

걱정되는 마음에 여러모로 실언도 많이 하고 그랬지만

넌 훌륭한 함장이야.

그 때 그건 너의 실수라고는 할 수 없어.

그러니까 너무 풀 죽고 그러지는 말라고」

 

ユリカ「はい・・・

ご心配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유리카「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ノアル「まいったな。

ありゃちょっとまずいぜ。

おいアキト、お前ちょっと行ってこい」

노알「큰일이네...

저러면 좀 위험한데...

어이 아키토, 쟤한테 좀 가봐라」

 

アキト「な、なんで俺なんすか」

아키토「어, 어째서 저보고 가라는건데요?」

 

さやか「行ってあげて。

いま艦長を慰めてあげられるのって、

アキトさんだけだわ」

사야카「갔다와..

지금 함장님을 위로해줄 수 있는건

아키토씨 뿐이야」

 

甲児「そうだぜ。

あんな艦長見てたら

こっちもつらくなっちまう。

頼むよ」

코우지「그래 맞아.

저런 함장을 보면

우리도 힘들어진다고

부탁할게」

 

リョーコ「テンカワ、さっさと行けよ!」

료코「얼른 가라고! 텐카와!」

 

038.png.jpg

 

ナデシコ/居住区/通路

나데시코/거주구역/통로

 

アキト「あ、あのさ・・・」

아키토「저, 저기 말이야...」

 

ユリカ「アキト・・・私たち、

なんのために火星まできたの・・・。

アキト、ごめん、ごめんね。

助けられなかった、

火星の人たちは誰も・・・」

유리카「아키토...우리 말야

뭐 때문에 화성까지 온 거야...?

미안해 아키토... 미안해...

화성에 사는 사람들 그 누구도

구하지 못했어...」

 

アキト「ユリカ・・・。

それでも、俺たちはデビッドや

アンナたちを助けることができた。

イネスさんだって。

エイジとも会って敵の正体を

知ることだってできた。

まだ俺たちのやったこと全部が

無駄になったわけじゃない」

아키토「유리카...

우린 그래도 데이빗이랑

안나,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구할 수 있었어

이네스씨도 그렇고 말이야.

에이지와도 만나서 적의 정체를

알아낼 수도 있었잖아.

우리가 한 일이 아예 쓸모없는 건 아니야」

 

ユリカ「・・・ありがとう。

初めてだね。

ナデシコに乗ってから、

やさしくしてくれたの」

유리카「...고마워.

나데시코에 승선한 이후로

나한테 친절하게 대해준건

이번이 처음이네」

 

アキト「バカ、しっかりしろよ。

お前らしくじゃないか」

아키토「바보야, 정신차려.

이런건 너답지 않잖아」

 

ユリカ「アキト・・・私のこと、好きだよね」

유리카「아키토...날 좋아하는구나」

 

アキト「な、なんだよいきなり!

こんなときに何いってんだお前!」

아키토「뭐, 뭐야! 이런 상황에서 갑자기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ユリカ「頑張れって、言ってくれる?

昔みたいに、やさしい目をして、

ユリカ頑張れって。

アキトがそう言ってくれるなら、

もうちょっとだけ

頑張れる気がするから・・・」

유리카「어릴 때처럼 다정한 눈으로 날 보면서

'유리카 힘내'라고 해줄 수 있어?

아키토가 그렇게 말해준다면

조금이라도 기운이 날 거 같거든...」

 

アキト(昔みたいって・・・

そんなこと言ったことあったっけ。

またこいつ自分に都合よく

記憶変えてんだな。

まぁ・・・いいか)

아키토(어릴 때 처럼이라니...

그런 말 한 적 있었나?

또 자기 편한대로 기억을

바꿨나보네...

뭐...상관없나?)

 

アキト「ユリカ、頑張れ。

俺もできることは手伝うから。

このナデシコでみんな一緒に

地球へ帰ろう。

だから、頑張れ」

아키토「힘내 유리카.

나도 내가 할 수 있는 한 도와줄테니까.

다 같이 나데시코를 타고

지구로 돌아가야지?

그러니까 힘내.」

 

ユリカ「うん!」

유리카「응!」

 

-인터미션 끝, 3화 종료

댓글 7

삼성효 작성자 2021.04.17. 21:54
 미네랄화이바
서두에도 썼지만 여자주인공 대사부분 및 다른부분 빼면 다를게 없긴 함
댓글
미네랄화이바 2021.04.17. 21:56
 삼성효
제목도 둘 다 여자주인공인데 하나는 남자 주인공이 되어야하지 않나 싶어서요
댓글
삼성효 작성자 2021.04.17. 21:57
 미네랄화이바
아 십라.. 가서 수정하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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