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괴담/공포 (연재)(공포,스포,혐오주의)카타르시스의 공포게임 탐방 - 포켓몬스터 로스트실버 2부[발롱도르~]

전편을 보셔야 이해가 가능하니 혹시 보시지 못한분은 밑에 보러가기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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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YES를 눌러보죠.

?! HURRY가 쓰러졌다고 나옵니다. 이녀석은 브케인이었을텐데...

이후 또 화면이 시꺼멓네요. 또 게임이 꺼진건가?

아 이전과 동일하게 메뉴창이 켜지네요.

포켓몬으로 들어가보니 이전의 HURRY는 없어지고 거기에 안농이 위치해 있습니다.

그나저나 안농의 레벨도 다르군요. 다른 녀석들인가?

위에서 부터 한놈씩 체크를 해보죠. 역시 달라졌군요. 왠 H 안농이 있네요.

다음은 E

쭈우욱 살펴보니 안농의 글자가 HEDIED로 바뀌어져 있습니다.

HEDIED... HE DIED... 그는 죽었다? 설마 HURRY가 죽었다는걸까요?

화면을 끄니 갑자기 왠 장소로 가있군요. 묘지인가요?

쭈욱 메뉴를 둘러보니 트레이너 카드에 주인공의 팔이 잘려있습니다. 세상에...

메뉴를 종료하니 갑자기 주인공이 엄청난 속도로 뺑글뺑글 돌더니 아래로 슝 내려갑니다.

참 이상한 일들이 자꾸 벌어지네요 ㄷㄷ

쿵하고 시뻘건 장소로 떨어집니다.여긴 또 어딜까요... 그리고 주인공의 모습이 흰색으로 변질 됐네요.

혹시나 또다시 무언가 바뀐게 있을지 모르니 다시 메뉴를 살펴봅시다.

 

다시 한번 포켓몬이 전체적으로 교체가 됩니다.

그나저나 마지막의 녀석이 레벨 100짜리 세레비로 바뀌었군요. 이게 대체 무슨...

이번에도 안농의 글자가 바뀌었군요. 살펴보도록 합시다.

이번에 글자는 DYING입니다. 죽어가다?

세상에... 세레비는 반이 잘려져 있습니다.

기술은 멸망의 노래 단 한개군요.

다시 트레이너 카드 쪽으로 가봅시다.

... 또 달라졌네요. 팔과 다리가 잘려있고 이번엔 피눈물이 있네요.

이 이외에는 살펴볼께 없는듯 합니다. 여기서 움직여보죠.

대충 두갈래 길인듯 합니다.

오른쪽으로 한번 가볼까요?

계에속 길이군요. 올라갑시다.

끝이 없군요 ㄷㄷ

어라?! 왠 사람이 있습니다. 여기도 색깔이 존재하지 않네요.

어떤 버튼을 눌러도 응답을 하지 않습니다.

나머지 둘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동상으로 칩시다 히히

자 다시 위로 올라갑니다. 끝이 없군요 @.@

엇? 저기에도 사람이 있군요.

뭔가 투명해 보이는군요.

위로 지나가려니 강제로 배틀이 시작됩니다. 저녀석은 레드의 모습과 무척 비슷하군요.

이름은 빈칸인것 같습니다.

상대는 피카츄를 꺼냅니다. 왠지 슬픈 표정이로군요...

 

우리는 안농이 아닌 엉뚱한 세레비를 꺼냅니다. 그리고 상대의 피카츄는 말도안돼는 레벨인 255를 가지고 있네요

(원래 포켓몬은 레벨 100이 최대입니다.)

자 선택창 없이 강제로 기술 선택으로 넘어가게됩니다. 역시 이전에 봤듯 멸망의 노래밖에 없습니다.

이제 배틀을 시작해야 하는듯 하군요.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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