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역사 후방,스압) 옷의 역사 3탄 드레스[발롱도르~]

안녕하세요^^

이번편은 드레스 편 입니다.

드레스의 정의

드레스(dress)란? 여성용 의복으로, 속옷과 외투를 제외한 여성용 겉옷을 가리킵니다. 기본형은 길과 스커트가 하나로 연결된 원피스로, 가슴선이 두드러지고 허리가 잘록하게 들어가는 것을 말합니다.

바로 예시 보시죠

이런걸 드레스 라고 부릅니다

2)드레스의 역사

역사를 보여주는 그시대를 대표하는 드레스는 의류학이나 디자인에서도 아주 중요한 자료 역할을 합니다. 드레스의 유행을 보면 그시대가 어디쯤인지도 짐작 할수있습니다. 

2-1)중세시대

종교적 압박이 엄청심했던 중세시대, 고딕 예술의 영향과 신체를 노출시키는것을 극도로 금했던 시대 입니다. 전체적으로 흐르는듯한 치마의 형태와 긴 소매자락 고깔같은 머리의 보닛이 특징 입니다. 부의 정도에 따라 소맷단은 더욱 길어져 편의상 커텐 묶듯이 매듭을 지었습니다. 

2-2)르네상스 이후의 시기

14c에 극동에서 전해져온 벨벳이 르네상스 전후에 대유행 했습니다. 재단과 봉제의 개발이 덜된 시기라 매듭과 직선적인 실루엣형태를 보입니다. 그리고 동방에서 전해져온 여러 보석류들과 세공기술로 악세서리가 함께 발달합니다. 

바로크시대로 넘어가는 후기 르네상스 시대에는 요란했던 메디치 칼라가 조금은 사라지고 코르셋의 모양과 목선의형태는 극도로 낮거나, 반대로 극도로 높아지는 형태를 보이기도 합니다.

로코코시대는 레이스와 코사쥬, 과장된 가발 등이 유행 했습니다. 하지만 프랑스 혁명과 나폴레옹의 유럽정복 이후 로코코 양식의 드레스는 퇴보하고 검소하고 장식이 절제된 엠파이어 드레스 형식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가슴선이 극도로 높아지고 그리스시대의 드레스를 모티브로 하여 흘러내리는 듯한 스타일의 숄을 두르거나 겨울에는 높아진 가슴선을 따라 짧게 재단된 자켓 볼레로를 덧 입기도 했습니다.

3)드레스의 종류

1.시스루드레스

2.뷔스티에 드레스

뷔스티에 드레스란?

뷔스티에(끈이 없는 브래지어)와 스커트를 조합한 드레스 입니다. 위의 사진은 롱뷔스티에 드레스 라 부릅니다.

3.이브닝 드레스

이브닝 드레스란? 혹은 파티 드레스 라고도 불립니다.

정식 야회복으로 파티나 연극을 관람할때 주로 입는 옷입니다. 어깨 가슴 등을 주로 노출하는것이 특징인 드레스 입니다

4.웨딩 드레스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