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괴담/공포 가장 큰 복수 (단편소설)

가장 큰 복수


나는 오늘 내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한테 복수 할것이다. 나는 걔가 너무 싫다. 뭐하나 잘하는거 없으면서 계속 아는척하고 말거는거보면 아주 그냥 죽여버리고싶은 정도이다. 심지어 얼굴도 크고 못생겼고 뚱뚱하며 할 줄 아는거라곤 맨날 집에 틀여박혀 이상한거나 쓰고 앉아있다. 특히 옆에 있으면 냄세가 가관인데 이건 설명을 못하겠다. 공부도 완전 못하는데 누가 걔를 좋아하겠냐? 그래서 나는 걔한테 큰 복수를 할거다. 여친을 뺏는거 손톱을 밑부터 파는거 입에다 기름을 넣고 불 붙이는거 눈에다가 이쑤시개로 쑤시는거 다 생각해봤다. 근데 그냥 죽이는게 가장 큰 복수인거 같다. 죽음보다 더 큰 고통은 없으니깐. 그리고 죽일 방법을 생각봤지. 칼로 찌르기 높은곳에서 떨어지기 목매달기 총쏘기 손목 긋기 등등... 음.... 생각해봤는데 높은곳에서 떨어지는게 가장 낫다고 본다. 걔는 고소공포증이 있거든ㅋㅋㅋㅋㅋ 그래 이제그럼 계획을 실행해볼까?

다음 소식입니다. 20xx년 x월 x 일 서울 성북동에서 최 모씨가 아파트 옥상에서 떨어져 자살하였습니다. 그는.다중인격장애를 가지고 있었으며 자신의 삶을 비관하여 자살하였습니다. 다음소식입니다----------

죄송합니다. 소설쓰는거 너무 어렵네요.

팁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