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설정

미스터리/괴담/공포 지옥에서의 환생 (단편소설)

  • sucki
  • 135
  • 3
  • 5


지옥에서의 환생


최은호, 그는 정말 갑부였다. 어느정도냐면 그가 단 한달만에 그 많은 돈을 쓰기는 힘들정도였다. 그는 이승을 천국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허나 그도 이제 늙어 죽을때가 되었다.
그는 마지막으로 간단한 유언을 남기고 죽었다.




"내가 죽은건가?" 하자 검은 옷을 입은 사람이
"당신은 죽었고 이제 저승으로 갑니다."
"당신은 누구요?" 최은호가 물었다.
"난 당신을 데려갈 저승사자입니다."
" 아 그런가? 내가 질문을 하나만 해도 될까?"
" 예 제가 대답할수 있으면 대답하겠습니다"
"저승에는 뭐가 있지?"
최은호가 약간 떨리는 목소리로 물었다.
"천국과 지옥이 있습니다."
"그럼 천국에 가는 사람은 어느사람이지?"
"평생을 착하게 살었거나 노력하며 산 사람입니다."
저승사자가 당연하다는듯 답변했다.
"아 그렇구만.. 자네는 내가 어디로 갈거같나?"
"예?"
"자네는 내가 지옥으로 갈거같나?"
저승사자는 대답대신
"이제 도착하였습니다. 재판 힙내십쇼"
"네 수고하십쇼"
그는 이제 혼자 남았다.
그리고 얼마나 지났을까
"내가 자네를 심판하지!"
신인지 아닌지 무엇인가가 소리쳤다.
"최은호 지옥!"
"안됩니다! 제가 얼마나 남을 도우면서 살았는데요!"
"내 한마디만 하지, 자네가 면접에서 떨어트린 사람이 어떻게 되었는지 아나?"
"그......그건..!"
"그럼 이제 가게나"
"으아아아!!!!"





"낄낄낄 새로운 놈이구만??"
"크크크크 그러게?? 이게 얼마만이야 크크크"
최은호의 눈 앞에 두명의 악마가 보였다.
그들은 생각보다 인간같이 생겼다.
괜히 악마같은 새끼라는 말이 있는지 몰랐다.
그는 정신은 깨어있었지만 말은 못하고 못 움직였다.
"그러면 늘 하던대로?"
"그래야지~"
"말을 못하게하고! 크기도 좀 줄이고! "
"여태까지의 기억도 1년간만!"
그리고 그들이 어떤 주문을 외우자 빛이 반짝였다.





그러더니 그 빛이 이제 의사로 바뀌고 의사가
외사가 외쳤다. "아주 건강한 사내아이입니다!"
그러자 최은호는 환생의 기쁨에 울었다.
"응애 응애"
'지옥에서도 환생이 가능하구나!'
그러나 제벌인 그가 천국이라고 생각한 이승이
사실은 참흑한 지옥이라는 사실을 그는 몰랐다.





보너스
악마1 과 2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깰깰 나는 저 새끼가 25살때 자살한다에 영혼 1개 건다ㅋㅋㅋㅋㅋㅋㅋ"
"나는 그러면 17살때 자살한다에 건다ㅋㅋㅋㅋㅋ"
그러자 신은 말했다.
"니들도 환생시키기전에 조용히 해라."

 

 

 

저는 소설에 재능이 없나봐요..

댓글 3

나상호 2019.04.28. 21:29
3편까지 써주시면 5천포 드립니다
댓글
sucki 작성자 2019.04.30. 20:32
 나상호
기간이 언제까지죠?

댓글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사항 오늘은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날입니다 2 조영욱갈아탐 90 4
공지사항 미역갤 '새해' 이행시 이벤트 당첨자 발표 조영욱으로갈아탐 111 8
공지사항 미스터리/역사 갤러리 통합 공지(2023.05.29) 88번이태석 1714 13
밀리터리
이미지
Sso! 13 2
기타
이미지
조자룡조영욱 229 22
사회/인간
이미지
조자룡조영욱 85 9
문명/역사
이미지
조자룡조영욱 54 6
사회/인간
이미지
조자룡조영욱 90 8
문명/역사
이미지
조자룡조영욱 57 6
문명/역사
파일
김유연 42 6
문명/역사
이미지
김유연 41 4
문명/역사
이미지
김유연 41 7
문명/역사
이미지
김유연 39 9
사회/인간
이미지
조자룡조영욱 161 14
문명/역사
이미지
조자룡조영욱 90 8
과학/우주/의학
이미지
조자룡조영욱 82 7
문명/역사
이미지
조자룡조영욱 72 4
사건/사고
이미지
조자룡조영욱 75 4
자연/생물
이미지
김유연 54 6
문명/역사
이미지
김유연 52 9
문명/역사
이미지
김유연 70 9
미스터리/괴담/공포
이미지
조자룡조영욱 79 3
사건/사고
이미지
조자룡조영욱 11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