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17/구작 자유 맨유 부임 세번째 시즌입니다. 지금 살짝 지겨워 졌는데 극복 방법 있을가요?

첫 시즌 - 프리미어 우승 / FA 우승 / 유로파 우승 / 커뮤니티 실드 우승 / 영입 아드리안 라비오 psg 20살 중미 유망주 / 방출 영 데파이 슈네이들린 펠라이니 슈바인슈타이거 

두번째 시즌 - 프리미어 우승 / 챔스 우승 / 커뮤니티 실드 우승 / 슈퍼컵 우승 / 영입 이카르디 / 방출 루니 마타 블린트

세번째 시즌 - 현재 진행중 / 영입 디발라 - 

맨유 유스 선수들 1군 올려서 키우고 있는중입니다.

약간 현실감 있게 게임 할려고 하는 편이구요. 주급 비싼 기량 하락 선수 (루니, 마타) 과감히 퍼거슨 처럼 팔았구요.

블린트 판건 실수였단 생각이 드네요 ㅠㅠ 나름 중미 풀백 센터백 유용한 자원인데 팔고나니 ..아쉽더라구요.

세번째 시즌에 살짝 경기 돌리는게 지겹더라구요. ㅠㅠ 팀이 거의 지질 않아여..ㅠㅠ 특히 스몰링 필존스 로호 베일리 다르미안 루크쇼 보스윅젝슨 발렌시아 / 수비라인들이 실점을 잘안하네요 ㅠㅠ 데헤아가 미친듯이 막아서 그런가..... 

여러분들은 팀이 강해서(?) 긴장감이 떨어질땐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다른팀 감독 아직은 맡고싶지는 않구요. 좋은 방법 있으시면 알려주시기바랍니다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