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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프로레슬링 입문가이드 - (1) 프로레슬링 용어사전 (ㄷㅇㅌ)

이 게시판 관리자는 전설적인 프로레슬링 레잘알이지만 그가 너무나도 바쁜 관계로 레알못 시니컬이 씁니다

 

1탄은 용어사전, 2탄은 제일 큰 메이저단체인 WWE에 대한 간략한 소개글입니다

 

우선 용어사전은 다음의 순서를 따르겠습니다

 

1. 프로레슬링의 간략한 개요

2. 프로레슬링의 일반적인 규칙

3. 프로레슬러의 경기 스타일에 따른 분류

4. 프로레슬러의 단체 내 위상에 따른 분류

5. 프로레슬링 경기를 볼 떄 자주 나오는 용어들

6. 경기 평점?

7. 프로레슬링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사이트들

 

1. 프로레슬링이란?

 

 

따라해서는 안 되는 것

 

일반적으로 우리가 아는 아마추어 레슬링과는 다르게 보다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가 강한 스포츠. 우리나라는 워낙 리얼리티 성애자들이 많아서 옛날 옛적 '프로레슬링은 쇼다' 사건도 그렇고, 리얼 버라이어티를 표방했던 패밀리가 떴다 대본 유출로 그 인기좋던 프로그램이 순식간에 몰락하는 등 리얼함에 굉장히 집착하는 경향이 있어서 무시당하는 경향이 많지만, 종합격투기와 달리 그 '짜고 치는' 요소들로만 인해 가능한 기술과 엔터테인먼트적인 스토리가 있기 때문에 MMA와 다른 매력이 있는 종목이라고 볼 수 있다. 

 

즉 일반적인 스포츠가 '승패'의 결과를 실력 평가의 요소로서 중시한다면 프로레슬링은 경기 자체의 승패 결과는 실력의 평가 요소라기보다는 그 전후 각본의 맥락과 그 결말을 나타내는 데 쓰이며, 선수의 실력은 경기를 풀어나가는 과정과 그 경기를 전후한 스토리를 소화하는 능력을 통해 평가받게 되는 경향이 있다. 이를 평가한게 소위 말하는 '경기의 평점' 이며, 이는 좀 뒤에 다시 설명해보자

 

 

 

참고로 에이브러햄 링컨 전 대통령도 프로레슬링 경력이 있다고 한다.

 

현재 세계에서 제법 이름난 단체들을 간략히 살펴보면

북미와 세계를 통틀어 제일 큰 단체가

WWE이다.

그리고 그 외 임팩트 레슬링(구  TNA), ROH(Ring of Honor) 외 수많은 인디단체들이 존재하며, 일본에도 전일본 프로레슬링, 신일본 프로레슬링, 프로레슬링 NOAH 등 많은 단체들이 있다. 한국은 뭐 예전에는 제법 있던 단체들이 거의 다 망했다고 봐야해서 굳이 적지 않겠다.

 

2. 프로레슬링의 일반적인 규칙

 

짜고치건 어쨌건 기본적인 규칙이 있어야 그거에 맞춰서 각본을 짜고 선수들이 기술과 합을 맞추기 마련이다.

 

일반적으로 프로레슬링의 승리를 가르는 방식은 2가지인데, 핀폴과 서브미션이다.

핀폴은 보통 링 바닥에 다운된 선수의 양 어깨를 바닥에 닿게 한 후 쓰리 카운트를 따 내는 방식이다

 

 

요렇게

 

서브미션은 뭐 MMA와 마찬가지로 암바나 이런 기술을 통해서 상대의 탭아웃을 받아내는 것이다. 

 

 

레슬매니아 30 메인이벤트에서 드랙스를 예스락으로 탭아웃시키며 대관식을 성공리에 마친 대니얼 브라이언의 모습이다.

 

그 외 규칙에 관한 기본 용어를 알아보자면

 

DQ(Disqualification) -> 반칙을 말한다. 반칙에 해당하는 행위를 주심이 5카운트를 셀 동안 멈추지 않거나, 기타 심판의 재량에 따라 정도가 심한 반칙을 범할 경우(경기 참여 선수 중 한 명이 심판을 공격한 직후 그 심판이 쓰러지지 않을 경우, 허용되지 않은 무기 사용 포함) 실격패(반칙패)가 주어질 수 있다.

 

이런거를 경기 중에 해서 심판한테 걸리면 된다

 

카운트아웃은 링 밖에서 카운트를 세는데 10카운트 이내로 들어오지 않을 경우 발생한다. 

 

보통 챔피언 벨트가 걸린 경기에서는 DQ나 카운트아웃으로 챔피언이 패배할 경우 챔피언 타이틀 이동이 없으며, 악역 챔피언들이 종종 타이틀을 지키기 위해 사용하기도 한다. 그리고 이런 걸 통해 방어하다보면 꼭 단장이나 회장이 나와서 반칙패 조항이 없는 경기를 만들거나 반칙패 할 경우 타이틀을 이동시킨다는 조항을 넣는 경기를 만든다.

 

경기 방식은 MMA보다 워낙 다양한 오만가지 경기가 있기 때문에 꺼라위키 문서로 대체하도록 한다.

 

https://namu.wiki/w/%ED%94%84%EB%A1%9C%EB%A0%88%EC%8A%AC%EB%A7%81/%EA%B2%BD%EA%B8%B0%EB%B0%A9%EC%8B%9D

 

3. 프로레슬러의 경기 방식에 따른 분류

 

이런 프로레슬러들은 말하자면 걸어다니는 캐릭터라고 보면 된다. 이들의 유형은 여러가지 방식으로 분류될 수 있는데 이 중에서 우선 경기 스타일에 따른 분류를 먼저 해 보도록 한다.

 

1. 브롤러 (막싸움꾼)

말그대로 약간 동네 패싸움 이런데서 볼법한 막싸움 스타일을 추구하는 프로레슬러들이다.

 

브롤러 올타임 넘버원 스톤콜드 스티브 오스틴

 

제 2의 오스틴을 기대했으나 경기력에서는 너무 아쉬운 딘 앰브로스

 

현란한 테크닉보다는 상남자스럽고 제일 리얼한 막싸움 스타일이라 이거에 맞는 소위 Badass 캐릭터와 함께 나온다면 더할나위없는 히트상품이 될 수 있는 스타일. 하드코어한 스타일의 레슬러들이 많이 포진되어있다.

 

2. 하이 플라이어

 

이제는 덥덥이를 떠나버린 NXT 최고의 하이플라이어 네빌의 레드 애로우

 

로프 위에 올라가서 화려한 공중기를 선보이는 유형을 말한다. 멋있는 기술들이 워낙 많지만 그만큼 부상 당하기도 쉽다

 

3. 루차 리브레 - 루차도르

루차 리브레는 화려하고 민첩한 멕시코식 프로레슬링을 일컫는다. 그리고 이런 멕시코식 레슬링을 하는 레슬러를 루차도르/루차도라 라고 부른다.

 

 

루챠도르 올타임 넘버원에 들어가도 부족함이 없을 남자, 북미에서 가장 성공한 루챠도르 레이 미스테리오

 

제 2의 레이미스테리오를 꿈꿨으나 하위호환이 되버린 칼리스토

 

4. 테크니션

탄탄한 기본기를 토대로 올라운더를 소화할 수 있는 유형의 선수들. 하지만 선수에 따라 지루할 수는 있다.

 

파일드라이버를 맞고 목이 부러진 적이 있던 오스틴이 '브렛의 파일드라이버는 맞아줄 수 있다'고 할 정도로 안전한 기술수행능력을 자랑했던 'Excellence of Execution'(기술 시전의 달인) 브렛 '더 히트맨' 하트

 

아마추어 레슬링 올림픽 금메달->프로레슬링 10 Time 월드챔피언으로 양쪽 분야 모두 정상에 오른 커트 앵글

 

HEart Break Kid, Mr. WRestlemania 숀 마이클스

 

테크니션의 하위항목으로는 유러피언식 레슬링(주로 상대를 그라운드에 묶어놓고 서브미션 등을 통해 제압하는 스타일), 올드스쿨(기본기 위주로 경기를 풀어나가며 기술의 화려함보다는 경기 내용의 서사에 집중하는 스타일) 등이 있다.

 

5. 파워하우스

 

어마어마한 힘을 토대로 경기를 풀어나가는 스타일을 말한다.

 

당시 180kg 정도 나갔던 빅쇼를 번쩍 들어 잭해머를 시전하는 골드버그

 

마찬가지로 빅쇼에게 F-5를 시전하는 브록레스너

 

마찬가지로 빅쇼에게 AA를 시전하는 존 시나

 

빅 쇼 형님만 계속 얻어맞는것 같지만 넘어가자

 

 

역대 최고의 파워하우스 로만 레인즈

 

참고로 여자 파워하우스도 있다.

 

산티노 마렐라를 들러메치는 베스 피닉스

 

6. 빅맨

 

말그대로 큰 덩치를 가진 선수들이며, WWE의 회장 빈스맥맨의 사랑을 듬뿍 받을 수 있다(....)

 

2미터 넘는 거구로 수어사이드 다이브를 날리는 언더테이커

 

2미터도 훌쩍넘고 180kg도 훌쩍넘는 거구로 미사일 드롭킥을 시전하는 빅 쇼

 

마찬가지로 208cm의 거구에 엔즈이그리를 작렬해버리는 케인

 

현역 빅맨의 미래 브라운 스트로우먼

 

4. 단체 내 위상에 따른 프로레슬러 분류

 

1). 자버 - 잡(Job)이라는 용어는 져주는 것을 말한다. 고의패배는 아니고 지는 역할을 맡는 것을 말하는데, 이 잡만 주구장창 해주는 역할이 자버이다. 

(브록 레스너와 페이스 투 페이스를 해도 꿇리지 않는 전설의 자버 히스 슬레이터)

 

 

이젠 몇연패를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는 팩트맨 커트 호킨스

 

이런 자버들은 상대방의 기술을 잘 받아내는 접수 능력이 매우 필요하다. 즉 띄워주려는 상대의 강력함을 어필하는 게 중요함.

 

보통 메인급 선수들 중 잡질하기 싫어하는 선수들이 꼭 있는데 이런 선수들 떄문에 유망주들이 짓밟히거나 스토리가 꼬이는 등 많은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지만, 이런 선수들이 한 번씩 잡질해주면 상대 선수의 위상은 엄청나게 올라가게 된다.

 

 

2)미드카더

 

단체의 중간급 위치를 차지하는 선수들로, 보통 WWE 기준으로 미들급 챔피언십 라인인 US 챔피언이나 인터컨티넨탈 챔피언 자리를 놓고 격돌하며, 종종 메인급 땜빵을 메꾸거나 메인급으로 올라가는걸 간보게 하려고 메인 챔피언인 유니버설 챔피언이나 WWE 챔피언십 경기에 투입되기도 한다.

 

3)메인 이벤터

 

메인 이벤트는 보통 쇼의 맨 마지막 경기를 일컫는다. 즉 쇼의 맨 마지막을 책임지는 사람. 단체의 간판스타라고 할 수 있다.

 

4)아이콘

 

WWE의 4대 아이콘

좌 헐크호건(골드 제너레이션)-스톤콜드 스티브 오스틴&더 락(애티튜드 에라)-존 시나(PG~리얼리티 에라)

 

메인이벤터를 넘어 한 시대의 한 단체를 풍미하고 대표하는 선수들. 야구로 치자면 1선발을 넘어 '에이스'의 칭호를 받는 선수들이라고 할 수 있겠다.

 

5. 프로레슬링 경기를 볼 때 쓰이는 용어들

 

1. 기믹

캐릭터를 일컫는다. 즉 프로레슬러들이 나와서 '연기'를 할 때 가이드라인이 되는 캐릭터를 일컫는다. 예전에는 좀 만화적인 캐릭터들이 많았는데 (아메리칸 슈퍼히어로 느낌의 헐크 호건이나 얼티밋 워리어 등), 시대가 변하면서 기믹들도 좀 더 현실적인 기믹으로 변해가고 있다. 

 

최근 만화적인 기믹은 뭐 WWE에서는 거의 얘네가 유일하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좆같은 분열각본 없이 오래오래 가자

아 새니티가 있구나

여기서 나오는 단어가 케이페이브로, 기믹을 경기장 밖 일상생활에서도 유지하는 것이다. 멕시칸 복면 루차도르들이 대외 행사에서도 복면을 쓰고 참석하는 것 같은거다.

+로 언더테이커는 데드맨 캐릭터의 케이페이브를 25년 이상 해왔었다. 

 

2. 페이스(선역)

기믹의 성향이 선한 쪽으로 가면 페이스라고 한다. 뭐 또 베이비페이스가 있고 무적선역이 있고 언더독이 있고 그런데 일단 기본방향이 선한 쪽이다.

어떻게 보면 개성없이 노잼이 되거나 코믹캐릭터로 위상이 박살날 수 있지만 잘 소화해낸다면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 수 있다.

단체의 쇼를 이끄는 최고의 선역은 탑 페이스라고 하며, 악역이 선역으로 캐릭터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턴 페이스라고 한다.

 

\

WWE의 현 문제는 시청등급이 절대 아니고 오직 각본뿐이라는걸 보여주는 NXT의 전형적 선역 레슬러 자니 가르가노

 

3. 힐(악역)

반대로 캐릭터의 성향이 악한 쪽으로 깔려 있는 경우이다. 마찬가지로 세부적으로 따지고 들면 졸부도 있고, 찌질이도 있고, 진짜 사악한 놈도 있고 막 그런데 그건 보다보면 안다. 단체를 이끄는 메인이벤터급 악역은 탑힐이라고 하며, 선역이 악역으로 캐릭터 전환이 일어나는 경우를 턴 힐이라고 한다.

 

프로레슬링 역사상 가장 충격적이었던 존 시나의 턴힐

 

 

WWE의 문제는 시청등급이 아니라 오직 각본이라는 걸 보여주는 악역 토마소 치암파

 

3. 트위너

선악의 구분이 모호하며 자기 눈 앞에 있는 맘에 안드는건 다 때려잡는 스타일

 

회장이건, 선역이건, 리포터건, 악역이건 내 앞의 모든건 다 후드려패는 트위너 그 자체 스톤콜드 스티브 오스틴

 

4. 접수

기술을 받아주는 걸 말한다. 무도 레슬링특집을 보면 알겠지만 접수를 잘못하면 본인의 부상이 제일 큰 문제고 기술에 따라 시전자도 큰 부상을 입을 수 있다.

역대 최악의 접수로 손꼽히는 '점프, 호건!'. 일명 30cm 쵸크슬램

 

5. 셀링

기술을 맞고 아파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상대방의 기술을 강력하게 보이게 해주는 효과가 있으나, 너무 과하거나 하면 오히려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다

브록 레스너의 역대급 쵸크슬램 셀링

헐크 호건을 제대로 엿멕여버린  숀 마이클스의 고의적 오버셀링

 

 

6. 모멘텀

선수의 위상, 기세를 일컫는 것. 어떤 선수가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과 경기력을 바탕으로 팬들의 지지를 한몸에 받으면 모멘텀이 최고조에 다다랐다고 이르며, 이럴 때 이상한 경기 부킹이나 이런걸로 기세가 꺾이면 모멘텀이 깎인다고 한다.

 

7. 페이퍼뷰

간단하게 말하면 레슬링 용어라기보다는 방송용어로 시청회수당 돈을 지불하는 유료 컨텐츠 형식인데, 보통 월간이나 분기별로 프로레슬링 단체들이 이런 페이퍼뷰를 통해서 수익을 올린다. WWE는 매달 페이퍼뷰(PPV)가 있으며 이 중 1월의 로얄럼블, 3~4월 중 열리는 레슬매니아, 7~8월경 열리는 섬머슬램, 10~11월경 열리는 서바이버 시리즈를 소위 4대 PPV라고 칭한다. 이외에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레슬킹덤 등이 따로 있다.

일반적으로 대립이 일어났을 때 대립의 종결은 보통 PPV에서의 매치를 통해서 이뤄진다

 

8. 퓨드(feud)

대립을 일컫는 말. 

 

9. 프로모

경기 예고영상을 일컫기도 하며, 선수들이 경기 중간중간에 마이크를 잡고 링 안에 들어오거나 아니면 따로 녹화된 영상을 틀어서 스토리의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등의 역할을 한다. 선수들이 링 안에서 마이크 잡고 하는 걸 링 세그먼트라고 하기도 한다. 즉 경기만 잘하고 마이크웍이 좋지 않은 선수들 경우에는 크게 성장을 못한다.

 

WWE 역대 최고의 프로모로 손꼽히는 레슬매니아 30 대니얼 브라이언 프로모

 

10. 보챠

경기할 때 삑사리가 나는 것, 기술 시전 중 삑사리, 접수 중 삒사리, 마이크웍 중 삑사리 등등 다 포함된다. 보챠매니아라는 사이트도 있다.(레쟈로 치면 미스앤나이스, 느바로 치면 샥틴어풀 같은거 생각하면 된다)

6. 경기 평점

맨 위에서 말했듯이 프로레슬링은 경기의 승패보다는 그 경기의 구성, 경기의 과정과 질 등이 더 중요하게 평가되며, 이를 평가하는 게 평점이다.

보통 많이 인용되는 평점은 '레슬링 옵저버' 편집장 데이브 멜처가 매기는 평점과 cagematch에서 매기는 평점 등이 있다.

프갤 등지에 가면 애들이 번역해서 올린걸 다시 야갤에 퍼오고는 하니까 그걸 찾아보자

다만 주관적인 평가방식이 많기 때문에 참고 정도만 하길 바람. 특히 멜처의 경우에는 요즘 신일본에 꽂혀서 평점의 객관성이 많이 떨어짐

 

WWE에서 나온 멜처의 가장 최근 5성 경기는 저번 NXT TAKEOVER 자니 가르가노 vs 토마소 치암파 경기다 한번씩 찾아보자

7. 그 외 주요 사이트

wmaia.net ->뉴스 번역,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나 팟캐스트 번역 등이 많이 올라오며 실시간 경기 리포트도 올라옴

프로레슬링 갤러리->어그로 거르고 개념글 위주로 보면 좋은 짤이나 정보가 많음

유튜브 WWE 공식채널 ->재미난 영상 많이 올라옴, 가끔 풀경기 영상도 올라옴

http://blog.naver.com/prologue/PrologueList.nhn?blogId=sosac1 - 자막 번역자료 많이 올라옴

https://namu.wiki/w/%ED%94%84%EB%A1%9C%EB%A0%88%EC%8A%AC%EB%A7%81/%EA%B8%B0%EC%88%A0 - 프로레슬링 기술 목록

 

 

 

 

 

 

 

댓글 8

꾸레 2018.05.13. 14:10
크 역대 체고 파워하우스 뜨든
댓글
CynicalK 작성자 2018.05.13. 19:40
 Arcmoon
수정하거나 추가해야할거있나여
댓글
Arcmoon 2018.05.13. 19:49
 CynicalK
전 좋다생각해욤ㅎㅎ..
전 이정도 글을 쓸 재주가 없습니다...ㅜㅜ
댓글
CynicalK 작성자 2018.05.13. 19:51
 Arcmoon
하지만 저는 못하는 종신할 재주가 있으시죠 ㅎㅎ
댓글
CynicalK 작성자 2018.05.13. 20:21
 Arcmoon
보챠를 안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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