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역사 삼국지 연의 피해인물 part1

주연(182 ~ 249)

촉을 좋아하는 나관중에 찍혀서 이릉전투에서 유비 뒤치기 하려다가 조운에게 죽게되는게 연의에서 전부

정사에서의 주연의 행적을 살펴보면

주치의 양자로, 어릴 적에 손권과 같이 공부를 하였고

형주의 요충지인 강릉을 장합 서황 하후상 조진이 이끄는 위나라 대군 상대로 6개월을 버틴 인물

후에는 좌대사마, 우군사 겸임하면서 오나라 권력을 잡게되고 육손이 죽자 5대 도독이 된다.(아들 주적도 아버지 주연을 이어 오나라 대도독이 된다.)

형주 정벌에서는 반장과 함께 관우를 사로잡았으며 여몽이 죽기전에 후임으로 주연을 추천하였다(육손이 되었지만)

주연은 대담함과 지조에 있어서 남음이 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그를 임용할 만합니다. 여몽이 남긴 말

4차 합비 공방전에서의 위진이 남긴 주연 평

주연은 오나라의 용맹한 장수이므로 반드시 손권을 따라 싸울 것입니다. 세력을 보여 정남장군을 공격하는 것 뿐입니다.

2차 조중정벌에서 주연이 군대를 이끌고 승리하고 나서

연회에서 손권의 평

이 사람이 이전에 일찍이 표를 올렸었는데, 나는 그의 말대로 실현시키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했소. 오늘 과연 그의 말과 같이 되었으니, 그는 일을 관찰하는 데 밝다고 할 수 있소.

결론은 나관중 개객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