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결산 이래서 머리 검은 짐승은 거두면 안된다는거구나 (부제 :인생은 실전이다 X만아)

시즌평점 6.6 찍고 강등당한 팔레르모에서 탈출 원하던거 데려와서 주전 수비수로 애지중지 키움

 

 

겨울 이적시장 끝나기 직전에 아스날에서 170억에 협상불가로 오퍼 들어옴 (당시 몸값 160억)

 

 

마감 직전 핵심 수비수한테 고작 170억, 그거도 협상불가로 제의 온거 빡쳐서 거절 때렸더니 선수 불만

 

 

 

 

 

우리팀 들어온지 반시즌 밖에 안됬고 우리 팀 성적도 수페르 코파 우승 + 리그 우승경쟁 + 챔스 16강 진출 + 컵 4강 진출이니

 

그래도 설득하면 남아주겠지 했는데 챔스 우승급 팀으로 가고 싶다고 그럼

 

 

 

솔직히 2시즌차 아탈란타로 챔스 우승은 진짜 운빨이고 그나마 그거랑 연관된 "챔스 후반기까지 출전

 

+니가 남아주면 도전은 해볼만하다" 선택했더니 타협 안할테니 챔스 우승하던가 이적시켜달라고 양자택일 강요

 

(참고로 영입할때 5+1년 계약 맺어서 계약기간 사실상 5년 6개월 남은 상태)

 

 

 

 

빡쳐서 바로 출장 배제하고 얘 밑으로 물주전자나 나르던 서브 + 2군에서 그나마 쓸만한 애 끌어옴

 

 

전술 막 만져가면서 어떻게든 꾸역승 이어가면서 리그 우승경쟁 유지 + 챔스랑 컵에서도 좋은 성적 거둠

 

 

결국 꼬마랑 제니트까지 잡고 챔스 4강에서 불만의 원흉 아스날 만나서 처절하게 탈락함

 

 

 

 

 

 

 

반시즌 내내 불만 떠있다가 챔스는 이미 떨어지고 5월 9일되고 아스날 관심 없어지니까 잔류하게 되어 기쁘다 이 ㅈㄹ

 

 

참고로 시즌 거의 끝나서 컵 결승 포함 2경기 남은 상태

 

 

 

 

 

 

응 ㅅㅂ놈아 필요 없어~

 

 

 

 

 

러시아 감옥 갖혀있다 이적했더니 이번엔 밀라노 감옥 수감되서 계약기간 끝날때까지 고통 받다 결국 자계로 우리팀 온 팀동료 혼다라고 알지?

 

그게 니 미래야 짜샤

 

 

계약기간 저거 다 끝나면 30살쯤 될테니까 그때가서 챔스 우승할 수 있는 빅클럽 진출의 꿈을 꿔보도록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