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호삼 아이쉬는 서울과 계약을 맺었지만 깨질수도 있다[발롱도르~]

호삼 아이쉬는 FC서울과 계약했지만 선수의 말에 따르면 최악의 경우 이적이 실패할수도 있다고 함

"스웨덴에서 계약서에 사인했지만 시리아 여권이 나오길 기다리고 있다. 그런데 계속 나오지 않고 있고 그 때문에 구단에서 공식 발표가 뜨지 않고 있다. 여권이 발급되지 않으면 아시아 쿼터로 등록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적이 어려워진다."

"긴장되지는 않는데 상대 구단측에 내가 약속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못 받고 있다. 원래 오늘 받기로 되어 있었는데 받지 못해 상황이 좋지 않다. 하지만 서울측에서 어떻게든 문제를 해결하려 하기 때문에 시리아 여권이 없어도 괜찮을 수도 있다. 그래도 내가 아시아 여권을 소유하는게 그들에게 훨씬 낫다."

"며칠 더 기다려야 하고 어쩌면 계약을 해지해야 할 수도 있지만 난 한국으로 가고 싶다. 금전적인 면과 리그 수준이 좋기 때문이다"

https://www.fotbollskanalen.se/allsvenskan/aiesh-har-skrivit-pa-for-ny-klubb-men-flytten-kan-spricka-det-ar-fifty-fifty/

Aiesh har skrivit på för ny klubb - men flytten kan spricka: "Det är fifty-fifty" Hosam Aiesh har skrivit på för FC Seoul.Samtidigt finns ett problem som kan sätta stopp för flytten.- Just nu ser det rätt mörkt ut, säger han till Fotbollskanalen.  from FOTBOLLSKANAL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