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은푸르구나 옛날에 어떤 놈한테 스트레스 어케 푸냐고 물었는데

인생에 적당한 스트레스는 있어야 삶의 원동력이 된다고 함 예를 들어 주방장은 하루종일 시간, 업장 관리, 직원 관리 등의 스트레스를 받는데 이걸 즐겨야 살아남는대

여기 사람들은 스트레스 풀려고 축구보는데 더 스트레스 받는게 함정ㅋㅋㅋ

스트레스를 받는 원인을 분석하고 이겨내던 제거를 하던 해야하는데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방법들은 순간적인 망각, 회피에 지나지 않음
스트레스를 진정으로 해소하고 싶으면 원인을 찾아서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행위가 필요함.
문제도출 -> 원인분석 -> 해결방안 모색 -> 실행 -> 결과에 대한 피드백 개념으로 말이지

위에 적당한 스트레스가 있어야 한다는건 그걸 그냥 가지고 산다는 의미가 아님
적절할 (삶이 피폐해 지지 않을, 멘탈이 손상가지 않을) 스트레스를 가지고 이겨내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성장할 수 있기 때문에
그게 삶의 원동력이 된다는 뜻으로 생각하는게 적절하다고 생각함

그래서 스트레스는 이겨내는 것이 아니라 즐기는 거라고 말하기도 하더라고

욕구가 있으면 그 충족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것이 스트레스아니겠음?
스트레스 없이 살려면 안드로이드거나 좀비여야 할 듯

삶의 원동력과 스트레스는 동전의 양면같은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