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둘째 만남 후기.txt (사진지움!)

얼굴공개는 안함 발바닥만 봐라 ㅋ

는 사진 지움! ㅋㅋ

조산 위기를 아슬아슬하게 지나쳐서

18시간을 굶은 끝에! 우리 둘째 드디어 만남 ㅎㅎ

기일게 적다가 이거 좌표찍혀서 개욕먹을 각이길래 그냥 다 지움

뭔가 파업 이후에 환자 케어가 더 꼼꼼해진거 같은게 보닌쟝의 착각인가 싶음 ㅋㅋ

첫째 출산때랑 같은 병원이고 같은 교수님인데

왜 3년점보다 지금이 더 케어가 좋아진거지....?

그때와 지금의 차이라고는 전공의들이 한명도 안보인다는거 뿐인데......

간호사쌤들 대체 어떤 싸움을 하고 계셨던건가요........

아무튼 둘째 잘 만났음! 히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