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여왕벌 - 철벽

https://youtu.be/h7Kf1S_5--U?feature=shared

 

(원곡 ver)

 

https://youtu.be/js5Kl9FGCn8?feature=shared

 

(퍼스트 테이크 ver)

 

도쿄구울, 도로로, 체인소맨, 최애의 아이 등 여러 애니 op와 ed을 담당했던 밴드 여왕벌입니다.

원곡과 퍼스트 테이크 버전이 10년이라는 기간의 차이가 있어서 보컬인 아부짱이 노래부르는게 확실히 다르지만 이 두 곡을 번갈아가면서 듣는걸 좋아합니다...(사실 퍼테 버전을 더 좋아하긴 함)

 

가사는 번역된걸 찾기 어려워서 파파고번역과 의역이 있습니다...

 

不意に一人で孤独を感じて

문득 홀로 고독을 느끼고

 

崖の上で花束抱いて

절벽 위에서 꽃다발을 안은 채

 

爪先立ってるの

까치발로 서있어

 

落下しない術を覚えたのがやっと

떨어지지 않는 법을 겨우 배웠지만

 

容赦ない名前と足枷

가차없는 이름과 족쇄

 

ヒールで鍵穴をぶち壊す

(구두) 힐로 열쇠구멍을 때려 부쉈지

 

声を殺し泣き腫らすような

숨을 죽이고 눈이 붓도록 우는

 

出口も無く痛む毎日に

출구 없는 고통스러운 매일에

 

奪われるのには疲れたの

빼앗기는 데에는 지쳤어

 

あたしが祈ることは

내가 기도하는것은

 

これ以上

더 이상

 

あたしが愛した全てのものに

내가 사랑한 모든것에

 

どうか不幸が訪れませんように

부디 불행이 찾아오지 않기를

 

ただひたすら祈っているの

그저 오로지 기도하고 있어

 

例えばなんて言ってる間に

예를 들면 뭐라고 말하는 동안

 

現実になるような残酷な日々よ

현실이 될것같은 잔혹한 날들이여

 

目を閉じ小さく呟いてみるの

눈을 감고 작게 속삭여 보는거야

 

「何一つ臆することなどはないと」

"무엇 하나도 두려워할 필요 없다고"

 

喧騒に混じってあたしに残忍な過去が

소란속에 섞여서 나에게 잔인한 과거가

 

突然飛び込んで来たとしたら

돌연 날아들어왔다면

 

一番正しい行動はどれ?

가장 올바른 행동은 뭐야?

 

その場で膝突き泣きじゃくるあたしを認めていいの?

그곳에서 무릎 꿇고 울고있는 나를 인정해도 되는거야?

 

「何一つ臆することなどはないと」

"무엇 하나도 두려워할 필요없다고"

 

誰かの言葉覚えてるの

누군가의 말을 기억하니

 

おまじないのように小さな祈りのように

마법의 주문처럼 작은 기도처럼

 

目を逸らさずに鏡を見れば一番可愛い人が立っている

いつもそうでしょ?

눈을 피하지 않고 거울을 보면 가장 예쁜 사람이 서있어, 언제나 그렇잖아?

 

「酷い顔じゃない! あなたのせいよ!」

"무서운 얼굴이 아니잖아! 너 때문이야!"

 

ぶつける先にはあたししかいない

부딪히는 쪽은 나밖에 없어

 

血の味がする程

피맛이 날 정도로

 

喚いてみたけれど

부르짖어 보았지만

 

何一つ蘇ったりしないし

아무것도 되살아나지 않고

 

終わったり始まったりもしない

끝나지도 시작되지도 않아

 

正しさなんて今は何の役にも立たない

올바름따위 지금은 아무 쓸모도 없어

 

許したい

용서하고 싶고

 

認めたい

인정하고 싶고

 

自分を愛したいけれど

자신을 사랑하고 싶지만

 

誰もがいつか土に還るわ

누구나 언젠가 흙으로 돌아갈거야

 

生き抜いた者を讃える美しい場所だと聞くわ

살아난 자를 기리는 아름다운 곳이라고 들었어

 

生きてゆくこと 死が待つことは

살아가는 일, 죽음이 기다린다는 것은

 

何より素晴らしいこと

무엇보다도 근사한 일이야

 

誰にも奪わせないで

누구에게도 빼앗기지 말아줘

 

あたしが愛した全てのものに

내가 사랑한 모든것에

 

どうか不幸が訪れませんように

부디 불행이 찾아오지 않기를

 

ただひたすら祈っているの

그저 오로지 기도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