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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칼럼 [BGM] 건조폼으로 보는 클럽 레전드[29] 올랭피크 마르세유


 

 



 

866.png

 

 

Olympique de Marseille

 

리그 우승 9회 

쿠프 드 프랑스 10회 (최다)

챔피언스 리그 1회

 

 

- 전성기 -

 

[2~40년대]   1부리그, 컵대회 다수 우승

[70년대]     1부리그, 컵대회 다수 우승

[8~90년대] 최전성기 리그연패, 챔스우승, 준우승 (승부조작, 약물복용)

 

 

 

 

MANAGER  감독

 

 

 

Raymond Goethals.png

 

레이몬트 후탈스

 

"La Science"  과학자

 

마르세유 역대 최고의 전성기를 이끈 감독.

 

자국 대표팀과 벨기에 리그, 보르도 등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마친 뒤

1990년부터 마르세유를 이끌고 리그 2연패와 프랑스 유일의 빅이어를 들어올렸다..

그러나 징계로 강등당하자 팀을 떠났으며 승부조작, 약물관련 혐의 때문에

조사를 받느라 감독생활을 이어나가지 못했고, 최고의 순간에 은퇴수순을 맞는다.

훗날 이러한 범죄들에 전혀 가담한 사실이 없다고 밝혀져 명예를 찾을 수 있었다.

 

 

 

GK  골키퍼

 

 

Jean-Paul Escale.png

 

장 폴 에스칼

 

"6~70년대의 주전 수문장"

 

11년 동안 몸담으며 332경기가 넘게 출장했는데 이는 후배 만단다가 깨기 전 키퍼 최다출장. 

성실한 몸관리로 30대 후반까지 기량을 유지했으며 48세까지 아마추어 선수로 뛰었다.

 

리그 1회

쿠프 1회

 

 

 

 

Fabien Barthez 92.png

 

파비앙 바르테즈

 

"검은 문어"

 

프랑스 역대 최고의 키퍼.

 

93년 챔피언스 리그 우승팀의 주전 GK.

툴루즈의 전도유망한 키퍼로 한창 몸집을 불리던 마르세유에 합류해 챔스 우승 멤버가 되었다. 

강등될 때 대부분의 스타들은 팀을 떠났으나 바르테즈는 2부리그 우승을 견인해 팬들에겐 고마운 존재.

이후 AS 모나코와 프랑스 국가대표로 전성기를 누린다. 이때는 풍성풍성풍성

 

챔스 1회

96 유로 4강

98 월드컵 우승, 야신상, 베스트팀

00 유로 우승, 베스트팀

00 IFFHS 베스트 키퍼

02, 06 월드컵 대표

2010 마르세유 팬 선정 110주년 드림팀

 

 

 

 

Steve Mandanda.png

 

스티브 망당다

 

"마르세유 성벽"

 

2000년대 후반 마르세유의 수호신.

 

2007년 임대 후 자리를 잡아 약 10년여 동안 골문을 지켰고 주장을 역임했다.

콩고 출신이며 동물적인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훌륭한 선방을 보였는데, 

라이벌 요리스에게 밀린 감이 있으나 2000년대 리그앙 최고의 키퍼 중 한명.

 

08, 11, 15, 16 리그앙 올해의 키퍼

08, 11, 15, 16 UNFP 올해의 팀

08, 12, 16 유로 대표

10 월드컵 대표

 

 

 

 

CB  센터백

 

 

 

Jules Zvunka.png

 

줄 즈분카

 

"Capitaine Courage"

 

6~70년대 팀의 캡틴.

 

헝가리-루마니아 이민자 출신 백정의 아들.

FC 메스에서 성장한 뒤 66년부터 마르세유의 핵심이 되었으며

주장으로 몇차례의 리그와 쿠프 타이틀을 들어올렸다.

강인한 정신력과 리더쉽으로 선수들을 잘 독려했다고 한다.

은퇴 후에는 감독이 되어 팀을 이끌기도 하였다.

 

리그 2회

쿠프 2회

 

 

 

 

Marius Trésor.png

 

마리우스 트레소르

 

"The bear faced mule"

 

프랑스 역대 최고의 수비수 중 한명.

 

70년대 마르세유와 프랑스 국대의 늠름한 캡틴이었으며

뛰어난 순발력, 유연성, 탄력에 긴 팔다리를 이용한 슬라이딩 태클 등

흑인 특유의 장점을 보여주는 플레이가 인상적이었던 반면 지능적인 수비와

리더쉽까지 겸비해 7~80년대 세계 최고의 수비수 중 한명으로 손색없다.

 

마르세유에선 한번의 우승 밖엔 없지만 장기간 팀의 간판이자 주장으로 활약했다.

지금은 다인종 국대의 대명사로 "아프리카 대표팀" 소리도 듣는 레블뢰 군단이지만 

최초의 흑인 캡틴으로 초석을 닦은 것은 플라티니의 전임주장 트레소르의 몫이었다.

 

리그 1회

72 프랑스 올해의 선수

78 월드컵 주장

82 월드컵 4강

피파 100주년 기념 125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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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하인츠 푀르스터

 

"천사의 얼굴"

 

80년대 세계 최고의 스토퍼.

 

슈투트가르트 최고의 전설이자 80년대 서독의 간판 수비수.

178의 단신이지만 철벽 대인마크와 제공권으로 당대 최고라는 칭호를 들었다. 

칸나바로와 아얄라 등 국제적으로 성공한 단신 월클 센터백의 선배격.

분데스리가와 월드컵에서 대활약한 금발의 천사가 새로운 도전을 위해

찾은 곳은 떠오르는 리그앙의 강호 마르세유였다. 4년여의 짧은 기간 동안

리그와 쿠프를 각각 재패하면서 확실한 임팩트를 선사한 뒤 떠났다.

 

리그 2회

쿠프 1회

80 유로 우승, 베스트팀

84 유로 대표, 베스트팀

82, 86 월드컵 준우승

82 독일 올해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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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실 볼리

 

"바바"

 

챔스 우승의 일등공신.

 

8~90년대 프랑스 대표팀의 강인한 바바리안.

동글동글 단단한 근육질 체구에서 나오는 파워와 스피드를 겸비한 센터백.

오셰르에서 활약하다 90년에 합류해 전성기를 구가했는데 대망의 챔스 결승전 

당시 주전 스위퍼로 출장해 천금같은 결승골을 뽑아 팀의 1-0 승리를 견인, 

챔스 우승의 주인공이 되었다. 그러나 92 유로 대회에선 성질을 죽이지 못하고

잉글랜드의 스튜어트 피어스에게 박치기를 가해 출혈을 일으키는 사고를 치기도.

 

리그 2회

챔스 1회

84 리그 신인왕

89 에뚜르 도르

92 유로 대표

2010 마르세유 팬 선정 110주년 드림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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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루스 모제르

 

"칼리토스의 산적"

 

8~90년대 초 브라질 주전 수비수.

 

강인한 피지컬과 승부근성으로 무장한 터프가이.

플라멩구, 벤피카에서 성공적인 시간을 보낸 뒤 스타를 끌어모으던 마르세유에 합류.

핵심 자원으로 발돋음해 역시 몇차례 우승을 거둔다. 장신에 힘을 이용한 제공권이

특기이며 적극적이고 거친 맨마킹으로 인해 공격수들에겐 기피대상. 

셋피스 시에는 직접 위협적인 비밀병기가 되어 골을 노리기도 했다. 

은퇴 후에는 무리뉴에게 코치수업을 받은 오른팔로 유명하다. (모제르가 형 '- ' )

 

리그 3회

챔스 준우승 1회

90 월드컵 대표

프랑스 풋볼 선정 역대 용병 12위

2010 마르세유 팬 선정 110주년 드림팀

 

 

 

 

LB 레프트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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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수와 브라치

 

"Le Grand Tchoi"

 

70년대 주전 레프트백.

 

70년대 근근히 트로피를 들어올리던 마르세유의 주요선수로

국가대표로도 18번의 경험이 있고 한번의 월드컵에 참가했다.

은퇴 후에는 북아프리카 쪽으로 터를 옮겨 주로 커리어를 보냈으며

현재도 알제리 클럽에서 감독 중. 유럽축구를 선도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포지션을 라이트백으로만 표기한 곳과 레프트백으로만 표기한 곳이 

모두 있기 때문에 좌우측에서 모두 뛰었던 것으로 보여진다.

 

리그 2회

쿠프 2회

78 월드컵 대표

 

 

 

 

Éric Di Meco.png

 

에릭 디 메코

 

"La Grande Faucheuse"  저승사자

 

8~90년대 프랑스, 마르세유 주전 레프트백.

 

긴 포니테일을 휘날리던 레프트백으로 마르세유에서 

챔스,리그,컵을 모두 석권한 유일한 선수이자 구단 역대 최다 우승자. 

본래 레프트 윙이었으나 낭시 임대시절 감독이었던 벵거가 포변시켜

레프트 풀백, 윙백으로 자리잡았다. 강인한 체력과 활동량으로 안정감있게

사이드를 지켜 구단 최전성기에 단단히 일조했으며 비록 아트사커의 일원이

되진 못했지만 96 유로 4강 멤버로서 후배들의 기반을 다져주었다. 

 

리그 5회

쿠프 1회

챔스 1회 (준우승 1회)

96 유로 4강

2010 마르세유 팬 선정 110주년 드림팀

 

 

 

 

RB 라이트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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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엘 아모로스

 

"마누"

 

80년대 프랑스 최고의 풀백.

 

리자라쥐-튀랑으로 대변되는 철의 포백과 에브라, 아비달 같은

뛰어난 후배들이 많은 프랑스 풀백진이지만 80년대를 수놓은 선배들 중에도

걸물들이 있다. 그 중 한명이 20살 약관의 나이에 월드컵 신인왕이 된 아모로스.

모나코 유스출신으로 300경기 넘게 뛰고 "리그앙 대표팀" 마르세유에 합류,

리그 3연패와 챔스 우승을 견인했던 핵심. 좌-우측 모두 가리지 않고 활약했으며

단단한 수비력은 물론 과감한 오버래핑 후 크로스와 중거리슛이 탁월했다.

한 때나마 레블뢰 군단 최다출장자였으며 플라티니 은퇴 후에는 주장을 역임했다.

 

리그 3회

챔스 1회

82 월드컵 4강, 신인왕

84 유로 우승

84 옹즈도르

86 월드컵 3위, 올스타팀

86 피파 월드 베스트 11

86 프랑스 올해의 선수

2010 마르세유 팬 선정 110주년 드림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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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셀린 앙글로마

 

"죠스"

 

93년 챔스 우승팀 주전 라이트백.

 

튀랑이 완성되기 전 90년대 초반 프랑스의 우측을 책임졌던 주전 라이트백.

발렌시아에서 커리어 하이를 보냈지만 그 전에 88년 21세 이하 유로대회 우승멤버로 

이름을 알렸으며 마르세유에서도 4년여 뛰면서 챔스 우승 메달을 목에 걸었다.

밸런스가 좋고 성실해 30대 후반까지 챔스 등 정상급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었다.

트레소르, 튀랑과 같은 과달루프 출신으로 말년엔 과달루프 국대로 14경기를 뛴 바 있다.

 

리그 1회

챔스 1회

92 유로 토너먼트팀

96 유로 4강 

 

 

 

 

CM 중앙 미드필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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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자크 마르셸

 

"50년대 프랑스 주요 미드필더"

 

아트사커나 플라티니 시절만큼은 아니지만 강력한 라인업으로 

세계 축구에 이름을 떨쳤던 50년대 레블뢰 군단의 핵심 미드필더.

다재다능하여 중미,수미,센터백을 소화했고 처진 공미도 소화했다.

당대 국가적 스타로 175경기에 나섰으나 타이틀은 들어올리지 못했다.

 

54 월드컵 대표

58 월드컵 3위

60 유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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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프 보넬

 

"Monsieru Jo"

 

60년대 프랑스의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

 

6~70년대 마르세유에서 200경기 넘게 뛰면서 리그와 쿠프를 2회씩 우승했다. 

작은 몸집에 부지런하고 성실한 미드필더였으며 66년엔 국가대표로 월드컵에 참전했다.

 

리그 2회

쿠프 2회

66 월드컵 대표

2010 마르세유 팬 선정 110주년 드림팀

 

 

 

 

Didier Deschamps Mrs.png

 

디디에 데샹

 

"Le General"  장군

 

프랑스의 가장 위대한 캡틴.

프랑스 최고의 수비형 미들 중 한명.

 

레블뢰 군단의 최전성기 팀을 이끌었던 카리스마 주장.

그라운드의 감독으로 선수들을 지휘하는 리더쉽과 견실한 기본기로

포백을 보호했던 안정감있는 수비형 미드필더. 낭트에서 10 대 때 이미

리그 최고의 유망주였으며 마르세유에서도 리그와 챔스 재패를 이끌었다.

이 때의 활약으로 데샹의 실력과 인지도는 세계적인 수준으로 발돋음했다.

 

한편, 데샹과 데사이는 에들리가 밝힌 '약물복용'을 극구 부인하고 있으며

법정공방도 불사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실제 약물검사는 음성이었음.)

 

리그 2회

챔스 1회

96 유로 베스트팀

98 월드컵 우승

00 유로 우승

96 프랑스 올해의 선수

피파 100주년 기념 125인

2010 마르세유 팬 선정 110주년 드림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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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누아 셰이류

 

"2000년대 주전 미드필더"

 

2007년부터 14년까지 리그앙 정상급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팀의 주축.

수준급 패싱과 경기운영으로 중원을 책임졌다. 과거 영광의 시절을

뒤로하고 우승이 뜸해진 마르세유에서 3번의 트로피를 함께 했으며 

본인도 리그앙 올해의 팀에 연거푸 선발되는 등 전성기를 보냈다. 

 

리그 1회

쿠프 2회

08, 09, 10 리그앙 올해의 팀

 

 

 

AM  공격형 미드필더

 

 

 

Roger Scotti.png

 

로제르 스코티

 

"마르세유 통산 최다출장자"

 

우리에겐 낯선 이름이지만 보통 마르세유 역사의 '전설'이라 하면

첫손으로 꼽히는 선수. 42년부터 58년까지 452경기에 출전했다.

전쟁의 상처가 채 아물지 않은 시절 뛰어난 테크닉과 훌륭한 인성으로

팬들을 위로해주었으며 가장 친절하고 헌신적인 구단의 얼굴이었다고 한다.

 

리그 1회

쿠프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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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디 '펠레' 아이유

 

"가나의 펠레"

 

가나 역대 최고의 축구선수

 

마르세유 전성기의 화려한 꽃이자 유럽에서 성공한 최초의 아프리칸 스타로 꼽힌다.

그 전에도 쏠쏠했던 아프리칸 용병들이 없진 않았으나 세계적인 월드스타로

유명세를 떨치고 챔피언스 리그 우승의 에이스급 활약을 보인 건 그가 최초. 

멋진 개인기와 플레이메이킹, 번뜩이는 득점력까지 보유한 공미 겸 포워드인데

파팽, 와들과 3각편대로 리그 연패, 챔스 준우승을 이끌었고 그 둘이 모두 떠난 뒤엔

푈러, 복시치와 다시 호흡을 맞추며 끝내 에이스 10번으로서 빅이어를 들어올렸다.

유럽무대에서 뛰고 있는 안드레 아이유와 조르당의 아버지.

 

리그 3회

챔스 1회 (준우승 1회)

82 네이션스컵 우승

91 BBC 올해의 아프리칸

92 피파 올해의 선수 9위

92 네이션스컵 MVP

93 가나 올해의 선수

91, 92, 93 아프리카 올해의 선수

96, 97, 99 피파 올스타 (후보)

프랑스 풋볼 선정 역대 용병 5위

07년 선정 근 50년 최고의 아프리칸 30인

IFFHS 선정 세기의 아프리카 선수

2011 골든 풋 레전드 어워드

피파 100주년 기념 125인

 

등등등

 

 

 

 

W 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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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주 다르

 

"3~40년대의 프랜차이즈 스타"

 

마르세유 제 1의 전성기를 이끈 에이스.

 

팀의 유스팀이 발굴해낸 재능으로, 30년대부터 10년 넘게 뛰며 

리그와 쿠프를 각각 2번씩 우승해 프랑스의 강호로 만들었다. 

잠깐 세비야로 외도했으나 1년만에 돌아와 54년까지 122경기를 더 뛰어

마르세유 소속으로 300경기를 넘게 출장했고 국가대표로 3경기를 출장했다. 

 

리그 2회

쿠프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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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 마그누손

 

"Le Garrincha Suédois"  스웨덴의 가힌샤

 

화려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6~70년대의 윙 포워드.

 

별명에서 느껴지듯 현란한 개인기의 사이드 돌파가 주력이었으며

쾰른과 유벤투스에선 자리를 잡지 못했으나 마르세유에서

스코블라르, 보넬 같은 동료들과 함께 뛰며 프랑스에서 가장 재밌고 

파워풀한 공격팀으로 변모시켰다. 현재까지도 가장 사랑받는 용병 중 한명.

 

리그 2회

쿠프 2회

프랑스 풋볼 선정 역대 용병 1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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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와들

 

"매직 크리스"

 

90년대 잉글랜드 최고의 테크니션.

 

요상한 맥가이버 머리를 하고선 현란한 발재간을 뽐내던 뻥글산 드리블러.

뉴캐슬과 토트넘에서 대단한 활약을 한 뒤 챔스우승급 팀을 꾸리던 마르세유에 합류한다.

구단 소속으로 3시즌 밖에 안 뛰었지만 모두 풀주전으로 뛰며 리그 3연패,

챔스 준우승의 핵심선수로 분투했다. 그런 활약을 바탕으로 91년에는 팀 동료 파팽에 이어

옹즈도르 2위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아직까지 구단의 스타이자 레전드로 기억된다. 

 

85, 89 PFA 올해의 팀

93 FWA 올해의 선수

88 유로 대표

86, 90 월드컵 대표

91 옹즈도르 2위

91 피파 월드 베스트 11

2010 마르세유 팬 선정 110주년 드림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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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유 발부에나

 

"le petit vélo"  작은 자전거"

 

2000년대 마르세유의 에이스

 

167cm의 키와 그보다 훨씬 작아보이는 드워프 비율을 자랑하는 공미-윙포워드.

민첩한 몸놀림과 발발거리는 드리블로 수비진을 헤집는 능력을 지녔다.

2000년대 후반 들어 핵심으로 올라섰으며 리베리, 나스리같은 스타들이 떠날 때

묵묵히 활약해주며 우승컵을 안겼고, 구단은 그런 공을 높이 사 그가 이적한 뒤

영구결번으로 지정해주었다. 이는 100년 넘는 역사상 최초의 쾌거였다.  

는 리옹맨.

 

리그 1회

쿠프 3회

08, 13 리그앙 올해의 팀

12 유로 대표

10, 14 월드컵 대표

 

 

 

 

FW  포워드

 

 

 

Gunnar Andersson.png

 

군나르 안데르손

 

"10h10"

 

마르세유 통산 최다득점자.

 

골골 거리며 강등권을 해매던 50년대 초 한줄기의 희망으로

52년과 53년 2년 연속 득점왕에 오르는 폭발력을 보여주었고

당대 퐁텐, 피안토니같은 세계적인 공격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8년 간 200경기를 훌쩍 넘게 뛰며 187골을 넣었고, 이는 반백년이 지난

아직까지도 올랭피크 마르세유 구단 통산 최다득점으로 남아있다.

하지만 20대 초반부터 프랑스에 건너왔기에 당시 프로선수를 뽑지 않던

스웨덴 국대는 한 경기도 없으며 프랑스 B팀으로 단 한경기만을 뛰었다.

 

52, 53 득점왕

프랑스 풋볼 선정 역대 용병 17위

 

 

 

 

Josip Skoblar Mar.png

 

요시프 스코블라르

 

"L'Aigle Dalmate"  달마시아의 독수리

 

올랭피크 마르세유 역사상 최고의 선수.

 

스트라이커, 처진 공격수, 윙을 모두 소화하는 만능 포워드로 

60년대 유고슬라비아와 마르세유의 스타플레이어였다.

특히 프랑스 1부리그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선수이자 용병으로

3년 연속 득점왕을 비롯 44골로 단일시즌 역대 최다골을 기록했다.

훌륭한 테크닉과 왼발 킥력, 축구 센스를 지녔으며 육체적,

정신적으로도 견고했다. 리그에서만 159 경기 138골 기록. 

 

리그 2회

쿠프 1회

62 월드컵 4강

70, 71 올해의 용병

71 유러피언 골든 슈

71, 72, 73 득점왕

프랑스 풋볼선정 역대 용병 2위

2010 마르세유 팬 선정 110주년 드림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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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피에르 파팽

 

"JPP 고성능 폭격기"

 

프랑스 역대 최고의 공격수 중 한명

 

플라티니와 지단 세대에 낑긴.. 80년대 후반~90년대 초 프랑스의 에이스,

전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명으로 마르세유에서 황금기를 보냈다.

무려 5년 연속 득점왕에 우승 4회라는 괴물같은 커리어를 쌓았으며

챔스 우승은 못했으나 챔스 득점왕과 발롱도르 수상으로 유럽정상 등극.

리그앙 소속으로 발롱도르를 수상한 건 파팽이 최초이자 마지막.

 

구단 소속으로 200 경기를 넘게 뛰는 동안 프랑스를 넘어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명이었으며 팬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던 스타 플레이어.

하지만 전성기 시절 캡틴으로 참가한 국제대회 도전이 모두 실패하고

AC 밀란에서 반 바스텐의 그늘에 가려졌던 점은 아쉬운 부분.

 

리그4회

쿠프 1회

챔스 준우승 1회

86 월드컵 3위

88, 89, 90, 91, 92 득점왕

90, 91, 92 챔스 득점왕

89, 90, 92 옹즈 브론즈

91 IFFHS 올해의 득점선수

2013 풋볼 레전드 어워드

2010 마르세유 팬 선정 110주년 드림팀

피파 100주년 기념 125인

91 피파 올해의 선수 2위

91 옹즈도르 1위

91 발롱도르 1위

 

등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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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렌 복시치

 

"Boka"

 

90년대 크로아티아의 대형 공격수.

 

챔스 우승팀의 타겟 스트라이커, 유고-크로아티아 황금세대 일원.

187cm의 몸빵으로 문전에서 강력한 샷을 날려댔지만 은근 드리블도 좋고

속도도 빨라서 소싯적엔 윙포워드로도 나섰다. 적극적인 하드워커인 것도 장점.

파팽과 와들이라는 최고 스타들도 이루지 못한 챔스 우승을 이뤄냈으나

승부조작으로 강등된 뒤 세리에로 떠났고 라치오, 유벤투스에서도 꽤 성공했다.

그러나 골초인데다 잦은 부상으로 몸 상태를 오래 유지하지는 못했다.

 

챔스 1회

90 월드컵 대표 (유고슬라비아)

02 월드컵 대표 (크로아티아)

93 리그앙 득점왕

93 리그앙 올해의 용병

93 크로아티아 올해의 선수

93 옹즈도르 2위

93 발롱도르 4위

 

 

 

 

- 그 외 선수들 - 

 

GK

재규어 바스콘셀루스

파스칼 올메타

조르주 카르누

조셉 앙투안 벨

 

DF

장 조르카예프

크리스티앙 카미니티

살렘 벤 밀로드

베르나르 카소니

모리스 그랑사르

로랑 블랑

마르셀 데사이

윌리암 갈라스

다니엘 반 바이텐

타예 타이우

 

MF

장 바스티앙

빌리 코후트

펠릭스 피론티

라르비 벤바렉

프랑크 사우지

알랭 지레스

엔조 프란체스콜리

장 필립 뒤랑

드라간 스토이코비치

로베르 피레

로릭 차나

프랑크 리베리

사미르 나스리

앙드레 아이유

드미트리 파예

 

FW

줄 드와케

장 보이어

조세프 알카자르

에두아르 쿠르

엠마뉘엘 아즈나르

루디 푈러

마리오 자텔리

마마두 니앙

앙드레 피에르 지냑

로익 레미

 

 

 

---------------------------------------------------------------------------------------------------------------------------------------------

--------------------------------------------------------------------------------------------------------------------------------------------

 

 


Club
[1] 바이에른 뮌헨 http://www.fmkorea.com/531426759  Reboot !
[2] 바르셀로나    https://www.flayus.com/2019856     Reboot !
[3] 레알 마드리드 https://www.flayus.com/2648168    Reboot !


[4] 유벤투스      http://www.fmkorea.com/262397953
[5] 맨유           http://www.fmkorea.com/266583665
[6] AC 밀란       http://www.fmkorea.com/272498468
[7] 인테르        http://www.fmkorea.com/273773152
[8] 리버풀       http://www.fmkorea.com/280899877
[9] 아스날      http://www.fmkorea.com/287627714  
[10] AT 마드리드 http://www.fmkorea.com/295431421
[11] 도르트문트  http://www.fmkorea.com/301842973
[12] 아약스        http://www.fmkorea.com/264647063
[13] 첼시         http://www.fmkorea.com/290430182
[14] 발렌시아    http://www.fmkorea.com/313187651
[15] AS 로마      http://www.fmkorea.com/284063397
[16] 토트넘        http://www.fmkorea.com/255231987
[17] 리즈         http://www.fmkorea.com/299335636
[18] 나폴리       http://www.fmkorea.com/322696776
[19] 셀틱         http://www.fmkorea.com/326237759
[20] 아슬레틱     http://www.fmkorea.com/335172925
[21] 벤피카       http://www.fmkorea.com/345611253
[22] 샬케04       http://www.fmkorea.com/362624079
[23] 포르투       http://www.fmkorea.com/372282751
[24] 리옹         http://www.fmkorea.com/375742618
[25] 라치오       http://www.fmkorea.com/380635421
[26] 레버쿠젠     http://www.fmkorea.com/384944024
[27] 브레멘       http://www.fmkorea.com/398370941
[28] 피오렌티나  http://www.fmkorea.com/515550993
 
Nation
[1] 불가리아 http://www.fmkorea.com/319799445
[2] 벨기에   http://www.fmkorea.com/330605684
[3] 콜롬비아 http://www.fmkorea.com/337933130
[4] 칠레     http://www.fmkorea.com/349035484
[5] 카메룬   http://www.fmkorea.com/353967974
[6] 헝가리   http://www.fmkorea.com/424242587
[7] 체코     http://www.fmkorea.com/499826800
[8] 스웨덴   http://www.fmkorea.com/551245210
 
Generation
90's 네덜란드   http://www.fmkorea.com/366857351
90's 아르헨티나 http://www.fmkorea.com/376739022
 
K League
[1] 포항  http://www.fmkorea.com/432910884
[2] 수원  http://www.fmkorea.com/451446135 

 

 

 

 

압축파일 : http://www.mediafire.com/file/cy3z10c4fc88lii/Marseille+Legends+by+So+you.7z

 

 

 

 

 

댓글 2

Bandiera 2017.01.25. 14:06
바르테즈가 카를로스 ufo슛 할 때 당시 골키퍼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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